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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밴쿠버 때보다 에너지가 좀 덜 느껴지긴 했어요..

휴우 조회수 : 14,385
작성일 : 2014-02-21 04:21:59
동의 안 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역시 밴쿠버 때가 최고의 기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느낀 건데.. 연아가 뭔가 좀 힘이 없어 보였어요.
4년 전에는 표정도 자신감이 넘치고 에너지가 엄청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왠지 표정도 밝지가 않고 동작들도 전과 달랐어요..
아무래도 21살과 25살의 나이차도 있는 것 같고 4년 간 꾸준히 대회 참가를 안 했다는 것도
영향을 준 게 아닐까 하네요..
특히 4년 전보다 점프의 높이가 낮아 보였어요.. 스피드도 4년 전보다 느렸고..
그래도 클린을 했기 때문에 연아는 만족할 것 같아요..
물론 그와 별개로 러시아의 점수 퍼주기는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피겨 퇴출 시키던지 뭔가 바꿔야 합니다.

IP : 121.171.xxx.100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21 4:23 AM (211.209.xxx.23)

    더 우아~~~~~~해 졌어요!

  • 2.
    '14.2.21 4:23 AM (110.13.xxx.236)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구요
    BBC나 독일방송 등 해외에서는 김연아 점수 나오기 전에 더 이상 잘할 수 없습니다 금메달입니다 이랬답니다

  • 3. ....
    '14.2.21 4:23 AM (211.55.xxx.116)

    그야말로 넌씨눈의 정석을 보여주십니다.
    불난집에 기름 부으세요?

  • 4. ///////////
    '14.2.21 4:23 AM (125.24.xxx.212)

    러시아여자애가 점수를 너무 받았어요
    그게 문제예요

  • 5. 연아는이미
    '14.2.21 4:23 AM (182.226.xxx.58)

    마음을 비운듯 했어요.
    점수 보고 웃는 것 봐요.
    그러려니..
    개막장 얼마나 당했어요.
    그냥 초월한 듯...한 느낌이였어요.

  • 6. ...
    '14.2.21 4:24 AM (175.116.xxx.91)

    뭔소리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소트니코바보다 못했간소리??

  • 7.
    '14.2.21 4:24 AM (175.118.xxx.248)

    벌써 연아얘기나오네요.
    지금 억울하고 안타까워서 속까지 쓰린데
    이런말이 나옵니까?

  • 8. 지랄도 풍년
    '14.2.21 4:24 AM (122.34.xxx.30)

    넌씨눈의 대표적 사례!

  • 9. 실없늣
    '14.2.21 4:24 AM (220.77.xxx.168)

    안자냐???

  • 10. ...
    '14.2.21 4:24 AM (180.231.xxx.23)

    이런 미친글 왜 안 등장하나 했네요
    심판들이 비정상인데 기량 타령이라니

  • 11. ssss
    '14.2.21 4:24 AM (58.76.xxx.133)

    네 동의 안해요

  • 12. ///
    '14.2.21 4:24 AM (115.126.xxx.100)

    이런 사람 나올거라 예상했건만 오늘은 심하게 빨리 나오네요.

  • 13. 훨씬
    '14.2.21 4:24 AM (99.226.xxx.236)

    원숙해졌죠. 아마 보는 사람의 감정이입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질겁니다.

  • 14. 뭐요?
    '14.2.21 4:24 AM (103.11.xxx.176)

    졸리면 주무세요.
    헛소리 말구.

  • 15.  
    '14.2.21 4:24 AM (218.238.xxx.3)

    원글님 의견이 맞다고 칩시다.
    그럼 연아 프리는 148점이어야 해요.

  • 16. 그게
    '14.2.21 4:24 AM (223.62.xxx.22)

    주제가 아듀 인데 에너지가 넘치면 안되는거아닌가요
    아스라하고 아련하고 좀 슬픈 그래야하는게 맞는거죠
    연아는 거기에 맞게 잘한거같은데요

    근데 보니까 관중이나 시청자들은 힘있는 에너제틱한거에 더 빠져드는것같아요

  • 17. 저도
    '14.2.21 4:24 AM (58.231.xxx.81)

    원글님과 같은생각이예요 뭔가 자신감이없어보이는듯 힘이없어보였어요
    그래도 러시아의 그여자보단잘했다구요 우이씨

  • 18. 이봐이봐
    '14.2.21 4:25 AM (211.36.xxx.119)

    쏘쿠리들 또시작

  • 19. 소트니보다
    '14.2.21 4:25 AM (61.254.xxx.93)

    훨씬 잘했어요. 쇼트에서도 점수 짜게 받았고..

  • 20. ...
    '14.2.21 4:25 AM (39.116.xxx.177)

    빙질이 안좋았죠..그리고 앞서서 한 선수들 점수 퍼주기보며 우리도 꿍꿍이가 느껴졌는데
    연아라고 그런 꿍꿍이 느끼지못했을까요?
    이제 다시 전 피겨 절대 안봅니다.

  • 21. ...
    '14.2.21 4:25 AM (123.141.xxx.151)

    넌씨눈
    그래서 오늘 나온 선수 중 연아가 제일 잘했나요 못했나요?

  • 22. ...
    '14.2.21 4:25 AM (182.218.xxx.103)

    훨씬 더 성숙하고 우아한 느낌이 들던데요..??
    정말 무르익었다는.. 더이상 보여줄게 없겠다 싶었는데..

  • 23. 뭐래~
    '14.2.21 4:25 AM (175.118.xxx.31)

    피겨심판보다 원글님이 더 싫어지려고 하네요.

  • 24. 지랄도 풍년
    '14.2.21 4:25 AM (122.34.xxx.30)

    모르면 입을 닫고 있던가... 당신 지금 이런 말을 나불나불 하고 싶나요 그래?

  • 25. 휴우
    '14.2.21 4:25 AM (121.171.xxx.100)

    소트니코바보다 못 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4년 전의 연아와 달라 보였다는 겁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 26. 개포츠
    '14.2.21 4:25 AM (222.237.xxx.219)

    꺼져주세요

  • 27. ㅇㅇㅇ
    '14.2.21 4:25 AM (121.130.xxx.145)

    글쎄 연아 선수 예전 기량과 비교해서 그렇게 느낀 건 님 자유지만
    지금 러시아 애가 그 점수 받은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

  • 28. 넌씨눈
    '14.2.21 4:25 AM (211.108.xxx.201)

    진짜 넌씨눈 글이네요 ㅋㅋ
    혼자만 그렇게 느끼시고 얼른 잠이나 자세요 !

  • 29. 원글처럼
    '14.2.21 4:25 AM (62.134.xxx.16)

    느낀 사람도 있다고 칩시다.
    그래도 러샤 선수가 금메달은 아니잖수???

  • 30. 벌써
    '14.2.21 4:25 AM (182.216.xxx.167)

    이런말이 ㅜㅜ

    진짜 너무하시네요.
    4년전보다 못하다는 말이 나오나요?
    지금 이 상황에서?

    4년전보다 못했다고 느꼈대도 지금 그 누구보다 잘했어요.
    사람들 진짜 잔인해 ㅜㅜ

  • 31. ..
    '14.2.21 4:25 AM (182.215.xxx.171)

    각자. 다르지만 그건. 아니야

  • 32. 오렌지
    '14.2.21 4:26 AM (1.229.xxx.74)

    그래서 이 상황이 이해된다는 뜻인가요?
    아니라면 이딴글은 뭐하러 쓰시는지요?
    다같이 더 열받으라고요?
    아니라면 쿨병에 걸리신 분이신가요?

  • 33. ㅁㅁㅁ
    '14.2.21 4:26 AM (122.32.xxx.12)

    쳐 주무셈

  • 34. ....
    '14.2.21 4:26 AM (222.100.xxx.147)

    참 이와중에 ㅈㄴ 이성적이시네
    경기를 보세요!
    특히 러시아 금메달 받은 애 경기를
    꼼꼼히!
    시력 별로시면 안경끼시고요

  • 35. ...
    '14.2.21 4:26 AM (183.98.xxx.193)

    넌씨눈의 금메달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넌씨눈의 에너지가 팍팍

  • 36. ㅋㅋㅋㅋㅋ
    '14.2.21 4:26 AM (203.226.xxx.129)

    나가수볼때 김연우 고음을 너무 편하게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고음인줄도 모르더라구요ㅋ
    연아양이 막 흐르듯 하니까 디~게 쉬운것같죠??ㅋㅋ

  • 37. 그냥
    '14.2.21 4:26 AM (124.49.xxx.162)

    너나 잘하세요 보는 눈도 없으면서 ...

  • 38. 청정
    '14.2.21 4:26 AM (175.117.xxx.51)

    누가 뭐래도 연아는 최고였어요.....!!!

  • 39. 랄랄라
    '14.2.21 4:26 AM (112.169.xxx.1)

    이미 여러 부정적인 사태를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그런것 같고, 그리고 마지막 무대, 이러저러한 정황 상 인간인 이상 극미한 변화는 있었을수 있겠죠. 그런데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그 어떤 선수보다는 퍼펙트 그 자체였단거죠.

  • 40. 대인배
    '14.2.21 4:27 AM (1.235.xxx.111)

    김슨생이 마지막 무대에서 다치지 않고 아름답게 마무리해 준 것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다 알고 있었는듯.

  • 41. ..
    '14.2.21 4:27 AM (175.116.xxx.91)

    뭘 다시읽으래.. 프리연기하는거보니 에너지 넘치드만..

  • 42. 쓸개코
    '14.2.21 4:27 AM (122.36.xxx.111)

    지금 올릴 타이밍의 글은 아닌듯하네요.
    저는 부족해보이지 않던데요..
    확실히 다른선수들이랑 차별되던데..

  • 43. ....
    '14.2.21 4:27 AM (222.121.xxx.247)

    아름다움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던데.

    참 여기 인간들 지랄맞은게
    남의 애한테 돈뺏기고 들어온 자기 자식한테,,
    니가 힘없어서 당했으니 니책임이라고 말할 인간들 많네요.
    오늘 잠은 다잤네요

  • 44. 주디
    '14.2.21 4:28 AM (211.48.xxx.218)

    은퇴 앞둔 숙녀의 성숙한 무대
    러시아소녀의 불완전하지만 당돌한 무대
    제 눈엔 전자가 감동적인데 심판 눈엔 후자.
    게임은 끝났고 그동안 김연아로 인해 벅찼던 감동에 감사하렵니다.
    다투지 좀 맙시다. 다들 너무 까칠

  • 45. ...
    '14.2.21 4:28 AM (123.141.xxx.151)

    댓글 단 거 보니 진짜 넌씨눈 금메달감 ㅋㅋㅋㅋㅋ

  • 46. 냉커피
    '14.2.21 4:28 AM (115.161.xxx.172)

    뭐래니?!

  • 47. 모르면 가만히 쫌
    '14.2.21 4:28 AM (175.118.xxx.31)

    작품 성격이 다르다고 이 사람아~아놔~

  • 48. ㅉㅉ
    '14.2.21 4:28 AM (220.88.xxx.178)

    훨씬더 우아해졌죠
    님 개인적 의견. 아무도 동의 안할 그의견을 지금 꼭 올려야하는 님 마음이 참 신기하기만 하군요

  • 49. ....
    '14.2.21 4:28 AM (86.148.xxx.120)

    점프하고 나서 다들 삐끗하던데 연아선수는 정말 물흐르듯이 잘했구만 무슨 소리인지요? 음악에 맞게 부드럽게 연기한거 아닌가요?

  • 50. 나참
    '14.2.21 4:28 AM (124.111.xxx.6)

    그럼 아디오스 곡을 힘있게 박력있게해야하나요? 연아는 잘햇어요. 스포츠외교력없고 돈없고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난죄죠. 덤으로 뭐 아는것도 없으면서 씨부리는 네티즌까지 있고요. 예를들면 님같은???

  • 51. 한국인들은
    '14.2.21 4:29 AM (94.2.xxx.215)

    이미 연아 경기가 익숙하게 익어서 그리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외국에서 보기엔 여전히 월드 챔피언 클라스....
    비비씨에선 그냥 퀸으로 불렀음.

  • 52. ..
    '14.2.21 4:29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강약 조절하는거 보세요. 저 스피드에 우아함까지.

  • 53. 에휴
    '14.2.21 4:29 AM (131.123.xxx.4)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다 적이고 죽일놈되고....답이 없네요.
    러시아 선수들이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김연아의 역량을 지난번과 비교해서 떨어져 보인다잖아요.
    그런 평도 못하나.....참...
    원글님이 그렇게 느꼈다는데 거기다 대고 욕은...참..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바 느끼는바가 다름을 좀 인정합시다. 그렇다고 원글님이 이번 경기의 부당함을 옹호한것도 아니잖아요.

  • 54. 어디집에
    '14.2.21 4:29 AM (220.127.xxx.43) - 삭제된댓글

    몽뎅이 없나요 원글님좀 몽뎅이로 두들겨 주게요
    영국 비비씨 해설자가 더 이상 완벽할수 없다고
    금메달 이라잖아요

  • 55. 님아
    '14.2.21 4:29 AM (112.159.xxx.57)

    이 와중에 이런 글 쓰고 싶으세요?
    걱정하는듯 비꼬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그냥 이런 생각은 마음속에 넣어두시죠.

  • 56. 그걸
    '14.2.21 4:30 AM (121.161.xxx.115)

    바로 곡해석력이라 한답니다
    뱀파이어도 레미제라블도 아니거든요

  • 57. 휴우
    '14.2.21 4:30 AM (121.171.xxx.100)

    제 솔직한 느낌은
    오늘 연아가 가장 잘 했고
    4년 전의 연아는 더 좋았다는 겁니다.
    제가 분명히 말했잖아요. 러시아 점수 퍼 준 거 욕나온다고.
    제가 볼 때 밴쿠버 때가 연아의 최고 기량이었던 것 같다는 겁니다.

  • 58. 잠도 안오느데
    '14.2.21 4:30 AM (121.133.xxx.165)

    넌씨눈 때문에 속이 쓰리네요

  • 59. 이런
    '14.2.21 4:30 AM (112.171.xxx.166)

    글 올리는 사람 때문에 황당하고 미칠 것 같음....

    왜들 잠 못 이루고 있는지 모르면 원글님은 그냥 주무세요.

  • 60. 연아야 고마워
    '14.2.21 4:30 AM (175.223.xxx.185)

    원글님 취지에 동의요 완벽했지만 먼가 임팩트와 새로운시도는 없는듯요 은메달도 괜찮아요

  • 61. 홈풀맘
    '14.2.21 4:30 AM (175.223.xxx.126)

    오늘 연아가 아무리 베스트였어도 러시아가 금 가져갔을거에요. 누굴 탓하겠어요. 국적을 탓해야지. 그리고 연아가 4년전 연아랑 경쟁은 아니자나요. 2014년 소치에서 타여싱들과 경쟁입니다. 그 중 연아가 제일 잘 했고요

  • 62. ...
    '14.2.21 4:30 AM (123.141.xxx.151)

    넌씨눈
    넌씨눈
    넌씨눈
    넌씨눈
    넌씨눈

  • 63. 1470만
    '14.2.21 4:31 AM (110.70.xxx.17)

    심심하면 그냥 주무세요

  • 64. ㅋㅋ
    '14.2.21 4:31 AM (122.36.xxx.73)

    4년전 연아와 비교패서 심판들이 점수준걸까요??그랬으면 쇼트닝인지 뭐시기가 그런 점수 받으면 안되는거였잖아요.갸 이전 경기내용 잘 모르지만 김연아양보다 훨 못하던애일텐데...

  • 65. ...
    '14.2.21 4:32 AM (59.15.xxx.61)

    훨씬 더 우아했지요.
    그러나 원글님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쿵작쿵작 거리며 힘차게 허우적 대는 것을
    더 잘하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죠.

  • 66. ㅇㅇ
    '14.2.21 4:32 AM (122.32.xxx.131)

    인터뷰에서 그러잖아요.
    금메달에 연연하지 않았다고.
    후배 기회제공, 팬서비스 같아요.
    테마가 작별이니 10대 선수들과는 느낌부터가 다르죠.

  • 67.
    '14.2.21 4:32 AM (121.147.xxx.74)

    그러니까 러시아애보다 못했냐구?

  • 68. 대인배
    '14.2.21 4:32 AM (1.235.xxx.111)

    진정 역경을 초월한 대인배의 모습이 느껴진 무대였어요. 님처럼 느끼는 것도 자유지만 쇼트고 프리고 그따위 점수는 말도 안되죠..

  • 69. ..
    '14.2.21 4:32 AM (116.39.xxx.116)

    일상생활 가능해요? 진짜 님같은 사람 내주위에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님 넌씨눈이라 말하는거 고깝게 듣지말고 깊이생각해보고 행동교정.사고교정좀 해요. 그래서 사회생활 하겠어요?

  • 70. 님아
    '14.2.21 4:32 AM (112.159.xxx.57)

    변명 글도 보기싫으네요.
    칭찬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요

  • 71. Aaaa
    '14.2.21 4:33 AM (122.34.xxx.27)

    그 입은 몇 분/ 몇 시간을 못 참죠?

    하여간 어디 가나 이런 사람들 있어
    그래놓고 꼭 그러지... 아니 내가 뭘??? 이라고
    쫌 찌그러져 계세요
    입이 근질하면 이불 안에 들어가 떠들던가
    생각이 그리 모자라요?

  • 72. ....
    '14.2.21 4:33 AM (61.105.xxx.31)

    아주머니 그때랑 프로그램이 다르잖아요
    평소에 공감능력 떨어지시죠?
    오늘같은날 이런 글 올리셔야겠어요?
    분위기 파악좀 하세요. 다들 멘붕인데 이런글 써서 기름을 붓는 이유가 뭐예요?
    경기도 다 끝났으니 이젠 주무세요 전파낭비 마시고

  • 73. 진짜진짜진짜
    '14.2.21 4:33 AM (211.234.xxx.77)

    원글님 눈치 진짜 없네요
    그렇게 느낄수있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 이런글 참.... 헛웃음나요
    평소에도 눈치없이 분위기파악 참 못하시는 분이실듯... 으이구 답답

  • 74. 아.
    '14.2.21 4:34 AM (219.251.xxx.135)

    이래서 국민성 나오는 겁니다.
    내 새끼가 억울하게 당했는데, 넌 더 잘할 수 있었잖니? 하며 패배를 강요.

    분하지 않으세요?
    전 아사다 마오가 참 부럽습니다.
    우쭈쭈 우쭈쭈 해주는 그 분위기!!!
    연아 양이 우리나라에서 그런 대우를 받았더라면,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지 않을 거예요.

    제발, 제발...... 이러지 마세요.
    원글님 연아 양 까는 거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사람들이 분해하는 건 그 때문이 아닙니다.
    왜 김연아 선수에게는 레전드만을 바라나요?????
    이미 충분히 레전드입니다.
    감사하고, 이렇게 분함을 이런 공간에서밖에 토로할 수 없는 게 안타까운 것이 현실인데..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마저 완벽함을 요구하나요...

  • 75. 그냥
    '14.2.21 4:35 AM (115.139.xxx.37)

    그것들이 처받은 점수는 무시하세요. 사실 우리두 2002 월드컵때 4강에 들었지만 원래 실력은...아시잖아요

  • 76. ㅇㅇ
    '14.2.21 4:35 AM (61.254.xxx.206)

    쇼트에서 너무 못받았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줬는데...
    다른 선수들의 거친 피겨와는 질적으로 다름.
    어너더 레벨.

  • 77. ...
    '14.2.21 4:36 AM (121.166.xxx.219)

    에휴... 할말이 없다.
    넌씨눈이란 말 진짜 싫어하는데 내가 이런 말을 할줄이야.
    넌씨눈도 아깝네요.

  • 78. ..
    '14.2.21 4:36 AM (1.237.xxx.227)

    전문가 납셨네.....
    훨씬더 우아하고 감동적이던데 뭔소리야..

  • 79. ...
    '14.2.21 4:38 AM (125.178.xxx.145)

    역시 벤쿠버때가 최고였지요...난 가끔 벤쿠버 영상 찾아서 봐요~

  • 80. ㅍㅎㅎ
    '14.2.21 4:38 AM (121.88.xxx.131)

    에너제틱한게 실력이면 미국의 와그너가 금메달이에요. 이건 넌씨눈도 무식한 것도 아니고 허구헌날 뻘글 올려대서 베스트 가는 버릇 개 못줘서..

  • 81. ..
    '14.2.21 4:38 AM (175.212.xxx.151)

    음악 설정과 짜여진 프로그램 다른데 당연하지 그걸 힘이 없다고 보다니 ....

  • 82. 아오, 진짜
    '14.2.21 4:38 AM (61.40.xxx.166)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전문가들도 벤쿠버때보다 기량이 더 상승했다고 하는데
    방바닥에서 이러네저러네 참 말은 쉽죠.
    이런 비판은 너님에게나 하세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지금 이 순간 고작 이런 말밖에 하지 못하는 님이 참 안타깝네요.

  • 83. ㅉㅉ
    '14.2.21 4:39 AM (114.200.xxx.110)

    완전 다르다고 봐야죠.
    왜 사서 욕을 잡수셔요.
    잠이 부족하면 주무셔요.

  • 84. 휴우
    '14.2.21 4:44 AM (121.171.xxx.100)

    아까 엘에이 타임즈의 빌 플래스키가 트위터에 남긴 말인데
    어제 러시아가 아이스하키에서 준결승 진출 못 한게 오늘 피겨에 가장 큰 영향을 줬을 거라고
    하는데 동의합니다.
    저도 아이스하키에서 러시아가 망하는 거 보고 피겨가 굉장히 불안해졌어요.
    러시아가 피겨에서 만회하려고 난리칠 게 뻔하니까요.
    미국 기자도 같은 의견을 냈네요.
    휴우... 그냥 더럽네요..

  • 85. 밴쿠버는 걍 데뷔기량..
    '14.2.21 4:45 AM (98.229.xxx.5)

    지금은 전성기. 기량입니다. 눈 없어요? ..정상에서 박수칠때 떠나는 중입니다. 안하기로 맘먹었다가 다시 해주니까 뭐 진짜 나이가 넘 들어서? 실력이 떨어져서 ? 그런줄 아는 사람도 있군요. 헐헐...

  • 86. ...
    '14.2.21 4:48 AM (61.105.xxx.31)

    그냥 꺼지세요

  • 87. 고투베드
    '14.2.21 5:05 AM (106.120.xxx.133) - 삭제된댓글

    옛다 관심~!!

  • 88. 휴우
    '14.2.21 5:16 AM (121.171.xxx.100)

    다른 댓글들은 몰라도
    76.88님 댓글에는 한 마디 해야겠네요.
    아무리 상대가 미워도 왜곡은 하지 마세요.
    제가 언제 러시아 애가 더 에너지 넘친다고 했습니까?
    화가 나면 막 왜곡해도 되는 겁니까?
    그 러시아애에게서 에너지 별로 못 느꼈어요.
    님의 댓글들 다시 보세요. 정말 님이 저보다 많이 아는 분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나요?

  • 89.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그렇지
    '14.2.21 5:29 AM (175.210.xxx.243)

    막말 댓글은 소름 끼치네.

  • 90. 어이상실
    '14.2.21 5:49 AM (180.231.xxx.23)

    전날 넘어진 러시아애까지 200점대로 올려주는 심판이 득실대는데서
    무슨 기량 타령

  • 91. ...
    '14.2.21 8:05 AM (203.226.xxx.79)

    당연한소리
    선수최고전성기와 은퇴경기를 비교할까요?
    하지만 연아는 피겨선수중에
    관리가 잘되었죠.
    여싱글2연패한선수가 둘뿐이라는데
    이런스타의 존재가 언젠가는 피겨계도
    아쉬워지길 바랄뿐입니다.
    북수할방법이 없네요.

    금메달은 이번올림픽에서 젤잘한사람 주는거니
    벤쿠버이야기할필요없고,
    계속 똑같으면 연아는 로보트고
    은퇴는 왜하겠나요.

  • 92. 그냥 지나려다..
    '14.2.21 8:37 AM (125.138.xxx.176)

    저두 원글님과 똑같이 생각했는데
    너무 인신공격을 받으시네요
    전 본경기는 안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에서 봤는데
    왜저렇게 느리고 힘이없지? 싶었어요
    실수없이 깨끗이하고 잘한거 맞는데
    예전에 있던 활기가 안느껴졌어요

  • 93. .....
    '14.2.21 9:10 AM (203.249.xxx.21)

    이런 사람이 제일 싫어...
    정말 넌씨눈...ㅜㅡ

  • 94. .....
    '14.2.21 9:11 AM (203.249.xxx.21)

    아니 과거랑 비교해서 메달 주는 것도 아니고.
    지금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선수에게 하는 말이라는게...

    이번 대회 참여한 사람들과 비교해야죠.

    지금 이 시기에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자유이긴 하겠지만
    정말 눈치 더럽게 없는거는 맞아요.
    그렇다고 자기들이 뭐 피겨전문가급으로 아는 것도 아니며니서;;;;;;;;;;

  • 95.
    '14.2.21 9:28 AM (121.151.xxx.247)

    관록이 느껴졌어요.
    좀더 부드럽고 우아해졌죠.

    피겨는 스포츠와 예술의 결합이라 더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요.
    예술의 극치 완벽했어요

  • 96. 주제가
    '14.2.21 9:30 AM (118.218.xxx.62)

    이별인데 막활기차야 하나요?
    쿨몽둥이로 맞으셔야 할듯

  • 97. 뭐래
    '14.2.21 9:32 AM (180.70.xxx.19)

    아주 연아는 다른나라 선수뿐 아니라 과거의 자기자신과도 비교해서 나은 연기를해야하는거구만.
    뭔 개소리
    지금 그딴소리 할 타이밍이 아닌데, 사회생활에 문제좀 많을듯,

  • 98. 근데
    '14.2.21 9:37 AM (210.207.xxx.58)

    넌씨눈이라는 뜻이 뭐예요?

    원글님과 같이 느낀분도 계실테고,,,
    아닌분들도 계실텐데, 전 오늘 새벽에 실황으로 봤지만 약간 힘이 없나? 기분이 별론가 그런걸 느꼈었거든요.
    뭐 음악과는 잘 어울렸지만요.
    출근해서 사람들도 다 그러던데요.. 벤쿠버때가 젤 좋았다면서;;

    다 같이 러시아의 만행에 대해서 분노하긴 했지만요..
    이렇게까지 인신공격당할 건 아닌거 같으신데. ㅜㅜ

  • 99. SSSSS
    '14.2.21 9:51 A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분한건 알겠지만
    진짜 댓글들 수준하고는................

  • 100. 휴...
    '14.2.21 10:18 AM (211.47.xxx.35)

    님 참으로 잔인하십니다..자식키우는 사람 맞아요?
    왠만해서는 댓글 안다는데.이상황에서 이런글을 꼭 써야 하는지 다들 속상해 하는데
    참으로 눈치도 없고, 대인관계는 원만하신지... 자기자신을 한번 돌아 보세요.
    넌씨눈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네요..

  • 101. 이기대
    '14.2.21 11:24 AM (59.28.xxx.82)

    관점이 조금 다르게 볼수도 잇는건데 횐님들이 너무 일방적으로 몰아가시는것 같네요. 파워와 새로움이 조금 부족해보이는것도 보이더군요. 의견은 의견일뿐. 밴쿠버가 최상의 컨디션이고 기량이엇습니다. 물론 소트티코바 지나친 가산점 맞는것 같구요.

  • 102. 도대체
    '14.2.21 11:24 AM (211.214.xxx.43)

    여기 82 사람들은 왜그래요???
    자기 생각에 안맞으면 무조건 까고 인신공격성 댓글 날리고 너무 군중심리에 몰아치는 경향이 있어요.
    주부 스트레스들을 여기 댓글에 사용하나봐요.!!

    원글님 같은 의견도 있을수 있고 아닐수도 있는건데 정말 점점 82가 싫어집니다.

  • 103. 대박..
    '14.2.21 11:34 AM (68.49.xxx.129)

    댓글들 쩌네요..몽둥이라느니.. 자기 의견을 직설적으로 말할수도 있는거지 뭐 상황이 이렇다고 할말 안할말 그렇게 골치아프게 따지기 까지 해야 하나요 더군다나 온라인에서..파시즘 쩌네요 정말

  • 104. 원글께 동감이지만...
    '14.2.21 11:41 AM (211.196.xxx.253)

    그래도 금메달감이란 건 확실한데 판정이 엉망이니 화나요!!
    힘빠졌고 생생함은 4년전보다 못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연아양은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좋았고 빛났고
    그래서 그에 합당한 점수가 나왔어야 했어요

  • 105.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타입이니
    '14.2.21 11:44 AM (112.72.xxx.179)

    어디가서 남의 싸움 말리지는 마시길ㅋ

    남의 싸움 말리면서 염장 지르는 분이세요.

    곡에 맞게 안무나 동작이나 힘이 없는게 아니라,최대한 힘뺀거 같던데요.

    힘주는거보다,힘빼는게 더 힘든거에요ㅎㅎㅎ

    안녕 아버지라는 곡에 맞게 슬프고 아름다운 안무였네요.

  • 106. 나 참...
    '14.2.21 12:11 PM (203.246.xxx.38)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는 곡인데
    관객들 박수 유도하면서 방방 뛸수는 없잖아요.

  • 107. 벤쿠버이야기를 왜 하나요
    '14.2.21 12:19 PM (112.144.xxx.157) - 삭제된댓글

    이번경기에서 불공정한 심사로 금메달을 빼앗겼는데

  • 108. 넌씨눈
    '14.2.21 12:20 PM (211.108.xxx.170)

    오늘같은날 이딴글 쓰고싶나요? ㅉㅉ
    원글님 친구 없을거 같네요

  • 109. 등신들
    '14.2.21 12:34 PM (203.249.xxx.21)

    아놔..진짜
    음악에 맞는 안무하고 연기하는 거 아니예요>>>??/

    진짜
    쥐뿔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가지고
    나불대는 사람들(그것도 지잘난줄알고)
    주둥이를 한대 툭 때려주고 싶어요.

    -------> 이제 본심
    거친 말 죄송합니다.

  • 110. 정말 이상들해
    '14.2.21 1:50 PM (14.32.xxx.148)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거지..멀 그렇게들 넌씨눈 넌씨눈 하세요...참들..
    그렇게 올인해서 나라나, 정치에 관심들 점 가지시지..

    누구나 생각 말할 수 있고 다를 수 있다 생각해요..

    그넘의 넌씨눈...다른 의견 말하면 아예..매도를 해 버리는 이 분위기...82가 무슨 팬클럽 모임도 아니고,
    충분히 의견 생각 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 111. ㄱㄴㅅ
    '14.2.21 2:27 PM (61.254.xxx.103)

    저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벤쿠버때는 레벨1이었다면 지금은 2정도...그런데 그 러시아 선수는 레벨4쯤 되는거 같구요
    그래도 억울하긴해요.

  • 112. 첼로 사랑
    '14.2.21 3:50 PM (27.1.xxx.164)

    왜 이렇게들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보는사람마다 느낌을 표현할수있는데 자가와 다르다는것으로

    원글님을 그렇게까지 하실필요는 없지않을까요??

    누구나 금메달을 못따서 아쉬운마음은 같을거예요.

    어쨌든 최선을 다한 멋진경기했으니 박수를 쳐야지요. 짝짝짝~

  • 113. 가슴은 아프지만...
    '14.2.21 4:04 PM (78.192.xxx.147)

    아니, 82가 이정도 다른 의견도 못 받아 들이는 곳이었습니까?
    대놓고 오늘 그런 이야기 하고 싶냐? 자식도 안 키우냐라니요?
    그건 정말 감정적 대응이고... 대놓고 이성 필요없다. 감정만 가지고 가겠다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구성요소 봤을때 연아 구성요소가 약했어요.
    왜 전략적으로 고득점 구성을 안했나 이상해요.
    전략적 실수 아니면 고득점 구성요소를 해낼만큼 몸 상태가 안 따라 줬겠죠.
    하지만, 그 구성요소를 충실하게 잘 해냈기 때문에, 금메달 감이었다 봐요.

    몸 상태야, 어떻게 펄펄 뛰는 10대를 당해내겠어요?
    그건 연아도 이미 여러번 이야기했죠.
    그러나, 연아에게는 연륜으로 인해 우아함이 생겼어요.

    근데... 아델리나한테 퍼주기로 당한거죠.
    러시아 홈 어드빈티지에 관중들 미친듯이 응원하지...
    끝에 연아 점수 나오기 전에, 러시아, 러시아, 하고 외치는거 들으셨죠?
    에혀... 우리 연아 점수가 짜게 나올수 밖에요. ㅠ.ㅠ

    여러분, 좀 이성을 찾읍시다.
    무턱대고 이러지 마시구요.
    오늘 이러구 싶냐구요?
    오늘이 아니면 언제 또 이성을 찾으시게요?

    본인이랑 다른 말 하면 화내고 돌던지고, 넌씨눈이 뭔지는 모르지만 넌씨눈, 넌씨눈...
    뭔가 디립다 나쁜 말인듯.
    내가 사랑하는 82가 이런 곳이었구나 싶어 슬퍼집니다.
    이래서 우리 정치가 제대로 안되나봐요.
    너무 감정적이예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또 인정하지 못하겠는건 인정 못하는거구.
    우리 연아는 금메달감 맞아요. ㅠ.ㅠ

  • 114. 미치겠네.
    '14.2.21 4:11 PM (221.165.xxx.159)

    이건 시합이고 스포츠예요. 상대평가죠.
    전 선수들의 프로그램 다 보셨어요? 아니 5조만이라도 다 보셨어요?
    연아선수 프로그램이 에너지가 덜 느껴지면, 금메달딴 선수는 어떻던가요?
    코스트너 선수는요?
    그 차이를 못 느끼신다면 님 안목을 탓하시는 수밖에요.

  • 115. ...
    '14.2.21 5:59 PM (125.178.xxx.145)

    전 원글님글에 상당히 동의헤요.
    원글은 읽었고 댓글은 앞부분만 읽었는데요.
    연아가 참 잘했어요. 러시아 퍼주기 맞고요!
    그런데 그건 예상했던거고요.
    그걸 넘을만한 구성이 아니였어요.
    구성이나 점수따기보다는 클린에 집중했던거같아요.
    전 솔직히 프리에서는 마오가 잘한거같아요. 마오의 클린을 처음 봐서인지..
    스포츠계도 장난아니게 치열 그 자체인거같아요.
    연아 은메달도 아주 훌륭한거지요...?
    마오 쇼트때 무너지는거 보세요. 연아의 정신력은 대단한것같아요.
    그녀의 무궁한 발전보다는...그녀의 아름다운 삶을 바랍니다.

  • 116. 아놔
    '14.2.21 8:20 PM (223.62.xxx.246)

    돌아가신 아버지 추모곡인데 방방 뛸까요? 연아선수 코스튬이 상복입니다. 생각 좀 하고 글 써요 제발....

  • 117. 부분적으론
    '14.2.21 10:10 PM (123.108.xxx.249)

    맞는 말씀 같아요. 그렇지만 더 우아하고 아름다웠고
    진짜 여인이 된 느낌.

    그리고 그 러시아 여자는 잘했더라고 김연아를 뛰어넘을 만큼이 아니었어요.

  • 118. 동감입니다...
    '14.2.21 10:34 PM (125.131.xxx.197)

    저두 이런 얘기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욕을 먹다니... 참

    말도 못하냐 이것들아~~~~~~~~~~~!!!

    "넌씨눈???" 어디서 이런 말같지도 않은 단어나쓰고.... 이게 어느나라말이냐???

    한글도 모르니... 내용파악이 않되지...

    원글님... 제가 보기에도 뭔가 기가 약해지긴 했어요 ... 마지막이기도 했고 너무많은 입방정들도 있었고 ...

  • 119.
    '14.2.21 10:40 PM (125.177.xxx.200)

    초짜처럼 힘이 오버되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텝하나하나도 딴애들에 비해 힘든건데도 연아라서 안힘들어 보이게
    점프도 쉬이 하는것처럼 보이는 것이 역시 연아는 신의경지라 생각했어요.
    빙판 활용도 좀보세요. 움직인거리로 환산해봐도 제일길고 스텝수도 제일 많을듯요~
    그러나 연아가 다소화를 해버리니쉽게하는걸로 보이는듯요.

  • 120. ...
    '14.2.21 11:30 PM (115.137.xxx.141)

    카메라가 연아선수를 제대로 못 잡았어요..연아가 받은 점수가 이의가 없다 쳐도 쇼트니의 점수는 과했습니다..연아경기 못보던 제가 어제는 맘 비우고 봤습니다..쇼트니의 점수가 나온 순간 이건 어쩔수없다. 이미 주기로 결정된 메달이란 생각이 들더군요..정말 쇼트에서의 그 스텝...푸하하.....그냥 웃지요.....

  • 121. ...
    '14.2.24 3:34 PM (218.234.xxx.3)

    카메라 진짜 어의없이 잡더라...
    이쁜장면 하나같이 안잡아주고 작정하고 벌인 일인듯...
    부상, 단체전, 빙질(태능이랑 정반대), 마지막순서... 여러가지로 힘들었을꺼 같아요..
    일본이랑 미국이 근처 빙상을 통으로 임대해서 13일에나 가서 훈련가능 했고...
    남들보다 2주나 적응할수 있는 기간도 늦어졌고,
    발가락뼈 부상인데도 정석 점프는 다 뛰어줬고 그정도만 해준것도 김연아니 가능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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