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8올림픽, 2002월드컵때 우리나라도 저런 시선이었겠군요

ㅇs 조회수 : 2,617
작성일 : 2014-02-21 03:58:14

올림픽은 역시 스포츠싸움이 아니라 돈잔치 라는걸 오늘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세상의 중심은 역시 돈입니다

저런 돈잔치에 낚여서 열올려봐야 결국 자기 손해네요

어짜피 이놈의 세계는 서구놈들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IP : 58.230.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1 4:00 AM (211.202.xxx.168)

    진짜 얄밉네요...라고 댓글 올라올 거

    예상하고 쓰신 거죠?

  • 2. 하긴
    '14.2.21 4:01 AM (114.206.xxx.43)

    그래요

    88올림픽때 동구권 전유물인 여자채조 메달도 따고....월드컵 4강도 하고

  • 3. ㅠ ㅠ
    '14.2.21 4:01 AM (1.224.xxx.24)

    저도 월드컵 생각났네요..

  • 4. ...
    '14.2.21 4:02 AM (182.218.xxx.103)

    생각나는거 하나
    어릴때 88올림픽하는데 복싱 결승전에서 미국 흑인선수가 엄청 잘 싸웠는데
    거의 맞기만 한 울나라선수한테 판정패당한는거 보고 느꼈습니다..
    개최국에선 뭐든 가능한거구나...

    그때부터 올림픽이나 월드컵이다 스포츠에 열올리지 않게 됐어요..

  • 5. 맞아요
    '14.2.21 4:02 AM (121.147.xxx.224)

    월드컵 때 유럽에 있었어요
    그런 시선 있었어요

  • 6. ......
    '14.2.21 4:02 AM (211.202.xxx.168)

    내 자식이 어디 가서 텃새 때문에 불이익 당했는데

    시누이가

    그때 올케가 우리 엄마한테 텃새 부린 거 생각나? 다 똑같아....

    요러면

    원글님은 어떤 반응이실까 궁금해요

  • 7. 88 올림픽땐
    '14.2.21 4:02 AM (76.99.xxx.223)

    아주 유명한 권투 선수가 한국선수에게 어거지로 졌다고 하던데요. 한국선수 금메달....

  • 8. ...
    '14.2.21 4:05 AM (121.144.xxx.239)

    지금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죠...
    86년 아시아게임 권투 12체급 전체급 금메달...
    한국 선수들 링에만 올라가면 금메달 걸어줬던 경기들이었죠...
    거기다 88올림픽 4위 -_-;;
    공정하게 경쟁한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 9. 88올림픽
    '14.2.21 4:06 AM (95.166.xxx.81)

    복싱 금메달 사건은 아직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회자되는 유명한 편파판정 중 하나죠..

    유치하지만,,,다음 평창에서 두고보자!!

  • 10. ...
    '14.2.21 4:10 AM (121.171.xxx.100)

    원글님 말씀이 맞긴 해요.
    당시 두들겨 맞고 금메달 땄던 한국 선수.(신준섭이었나?)
    자신도 어리둥절해서 못 믿겠다는 표정...
    그리고 월드컵 때도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한국 엄청 욕했었죠.
    객관성을 갖는다는 거... 힘든 걸까요..

  • 11. 솔직히
    '14.2.21 4:16 AM (182.226.xxx.58)

    올림픽, 그때 최악이라고 욕 많이 먹긴 했어요.
    그때 우리나라 후진국 소리 들을때죠.
    그래서 러시아도 후진국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46 천주교 세례성사때 대모 6 성당초보 2014/07/26 4,010
402345 휴... 자주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 21 ㅇㅇ 2014/07/26 2,843
402344 시댁식구랑 남편생일상메뉴 봐주세요 12 생일상 2014/07/26 4,065
402343 파상풍 주사 얼마하나요? 5 주사 2014/07/26 3,789
402342 철없는 동생에 대한 넋두리. 15 ... 2014/07/26 6,836
402341 전어가 다나오고..가을같네요 으추워 2014/07/26 1,182
402340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 2014/07/26 1,060
402339 네덜란드의 국격. 6 yawol 2014/07/26 3,069
402338 역시 음식은 집에서직접하는게 최고인듯요. 6 집밥 2014/07/26 3,611
402337 아파트 상가에 대해서 여쭐께요 1 abc 2014/07/26 1,725
402336 더운 여름밤에 시끄러운 3 개소리 2014/07/26 1,383
402335 장보리) 아우 저... 15 ... 2014/07/26 4,542
402334 세월호 침몰은 사고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19 님들의생각 2014/07/26 3,581
402333 백열등 불빛막는 방법(병아리 취침^^) ㅡㅡ 2014/07/26 1,114
402332 (이 시국에 죄송) 저, 소심녀 맞는데요... 6 무빙워크 2014/07/26 1,282
402331 군도보고왔어요.. 13 ... 2014/07/26 4,422
402330 여리고 감성적인성격.. 장점이 있을까요? 8 나나나 2014/07/26 4,159
402329 난감한 이상황 7 열이 슬슬 2014/07/26 2,041
402328 문화센터에서 알게 된 동생 5 언제? 2014/07/26 3,533
402327 우리나라 검찰이나 국과수 비참하네요 15 ㄱㅁ 2014/07/26 3,710
402326 외신도 유병언 시신 수사 비웃음 light7.. 2014/07/26 2,335
402325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 하려면 제가 뭘 해야하죠? 12 이혼이고픈녀.. 2014/07/26 5,061
402324 도라지탕 문의합니다. 도라지 2014/07/26 823
402323 시아버지 생신상, 도움 좀 주세요ㅠㅠ 9 한걸음도정성.. 2014/07/26 1,772
402322 러너의 몸 21 연지 2014/07/26 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