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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됐을때 기분이네요

...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4-02-21 03:56:29
지금 완전 공황상태예요깡패국에서 고생한 연아에게 감사할뿐입니다
IP : 61.105.xxx.31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라미슝
    '14.2.21 3:57 AM (75.72.xxx.175)

    푸하하....어쩐지..익숙한 기분이더니....

  • 2. 해리
    '14.2.21 3:57 AM (116.34.xxx.21)

    님 좀 짱!
    멘붕 중 감탄 나오는 비유.

  • 3. 이런..
    '14.2.21 3:58 AM (122.36.xxx.73)

    너무나 정확한 표현을....!!!!!

  • 4. !!!!!!!
    '14.2.21 3:58 AM (116.33.xxx.18)

    !!!!!!!!!!!

  • 5. ㅁㄴ
    '14.2.21 3:58 AM (115.126.xxx.122)

    클린하는 거 보고..엄청 울었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맞네요
    '14.2.21 3:58 AM (50.101.xxx.146)

    진짜 그때랑 기분이 비슷한거같아요.. 이런....

  • 7.
    '14.2.21 3:58 AM (98.69.xxx.241)

    내맘을 나보다 잘아시는 원글님

  • 8.
    '14.2.21 3:58 AM (122.32.xxx.131)

    적절한 비유네요

  • 9.
    '14.2.21 3:58 AM (49.1.xxx.57)

    빵터졋어요~~~!!

  • 10. ㅎㅎ
    '14.2.21 3:58 AM (112.161.xxx.250)

    표현력 짱~~~
    개 ㅆ ㅏ ㅇ~ 하다가
    원글님땜에 웃었네요

  • 11.
    '14.2.21 3:58 AM (115.139.xxx.37)

    그 기분 맞네요. 우리가 돈 모아 금메달 만들어 주고 싶어요ㅜㅜ저 드러운 금ㅈ필요 없구요

  • 12. 흑....
    '14.2.21 3:59 AM (112.171.xxx.166)

    !!!!!!!!!!!!!!!!!!!!!!!!!!!!!!!!!!!!!!!!!!!!!!!

  • 13. ...
    '14.2.21 3:59 AM (59.15.xxx.61)

    딱 이에요.

  • 14. 정말
    '14.2.21 3:59 AM (62.134.xxx.16)

    딱 그심정이에요..

  • 15. 흰둥이
    '14.2.21 3:59 AM (203.234.xxx.81)

    맞아요!!! 묘한 기시감,,, 그랬었네요 우리ㅠㅠ

  • 16. ....
    '14.2.21 3:59 AM (112.151.xxx.88)

    어쩐지 이 기분이 낯설지가 않더라니

  • 17. minss007
    '14.2.21 4:00 AM (124.49.xxx.140)

    전 연아 점프뛸때마다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 18. 에혀
    '14.2.21 4:00 AM (121.171.xxx.100)

    정말 비슷한 경험이네요.
    투표율 75%의 환호..
    연아 클린의 환호..
    점수 나오기 전의 두근거림..
    출구조사 발표 전의 두근거림..
    그리고 발표..
    멘붕...

  • 19. 내말이
    '14.2.21 4:00 AM (175.223.xxx.52)

    익숙한 이 기분.

    잠도 안오네요.

  • 20. 쓸개코
    '14.2.21 4:00 AM (122.36.xxx.111)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안되는 세상..;;;

  • 21. 그렇네요
    '14.2.21 4:00 AM (175.212.xxx.191)

    뭔가 익숙한 개운치 않은 이 기분이 뭐지?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그 기분입니다.

  • 22.
    '14.2.21 4:00 AM (211.48.xxx.218)

    적확한 표현. 딱입니다

  • 23.
    '14.2.21 4:00 AM (1.245.xxx.10)

    그심정이네'요ㅠㅠ

  • 24. 제 마음이
    '14.2.21 4:01 AM (112.171.xxx.166)

    이런데 어린 연아양은 어떤 기분일지......

  • 25. 딱 ! 이네요.
    '14.2.21 4:01 AM (114.204.xxx.217)

    분해서 잠 못드는.. ㅠㅠ

  • 26. ...
    '14.2.21 4:01 AM (1.235.xxx.97)

    자주 당하네요..

  • 27. ㅁㅁ
    '14.2.21 4:02 AM (182.210.xxx.154)

    맞네 맞아
    도둑맞은 이 기분 뺏긴 이 억울함
    딱 그때 그 마음이네요

  • 28. 에효정말
    '14.2.21 4:02 AM (211.36.xxx.119)

    웃프네요
    연달아 이런 드런 경험

  • 29. 피겨보이콧
    '14.2.21 4:02 AM (121.154.xxx.86)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
    어이없어서 공황상태예요

  • 30. 아...
    '14.2.21 4:02 AM (219.251.xxx.135)

    그랬군요.
    왜 이렇게 억울하고 분하고 미치겠나 했어요.

  • 31. 1470만
    '14.2.21 4:05 AM (110.70.xxx.17)

    네 그러네요

  • 32. ....
    '14.2.21 4:05 AM (211.36.xxx.60)

    박그네 대통령되고 국가적으로 되는일이 없네요
    여러가지로 짜증나네요진짜

  • 33. 그러게요..
    '14.2.21 4:05 AM (49.1.xxx.57)

    열심히 해도...진실하게 살아가려해도..
    세상은 도와주지 않는다는거죠......

  • 34.
    '14.2.21 4:06 AM (14.52.xxx.99)

    슬퍼라 증말

  • 35.
    '14.2.21 4:07 AM (121.147.xxx.74)

    맞다 맞아요 이렇게 허탈할수가

  • 36. ..
    '14.2.21 4:07 AM (116.39.xxx.116)

    익숙하다 싶더니만....아.속상하다

  • 37. 이런
    '14.2.21 4:08 AM (112.171.xxx.166)

    상황을 보면서 요즘 애들은 무얼 배울까요??...

  • 38. 세상
    '14.2.21 4:10 AM (125.128.xxx.68)

    알면알수록
    정의,공정,평등...은 개무시당하고
    저런 힘의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는걸
    뼈저리게 느끼네요.ㅠㅠ

    1219그날의 더런기분..
    다신 느끼고싶지않았는데..
    앞으로 그런일이 더 많아질것같은 기분..
    참 세상..갈수록 그지같아요..ㅠ

  • 39.
    '14.2.21 4:14 AM (223.62.xxx.29)

    원글님 표현력 짱!짱!

  • 40. 느낌아니까~
    '14.2.21 4:14 AM (116.40.xxx.8)

    맞아요..그거였어요...
    말이 나오려다가도 턱하고 막혀서 안 나오고 황당하고 어이없고 짜증나고 분하고 화나고...열받고...그러면서도 멍~~~한...그리고 허무한...
    이런 느낌 언젠가 느껴봤다고 생각했었어요...

    우리는 왜 도둑만 맞고 다니는건지...된장!!!

  • 41. 바로!
    '14.2.21 4:15 AM (99.226.xxx.236)

    그 기분 맞아요!!!

  • 42. 궁금하네
    '14.2.21 4:15 AM (175.210.xxx.243)

    이런 석연찮은 판정과 결과에 박근혜 지지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43. 우라질놈의 세상
    '14.2.21 4:17 AM (115.126.xxx.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4. 느낌 아니깐
    '14.2.21 4:19 AM (223.62.xxx.92)

    아사다 퍼줄때부터
    연아는 클린하고 받을 점수만 받으면 가능할 줄 알았는데
    덤덤한 연아표정이 더 슬프네요

  • 45. 연아야 고마워
    '14.2.21 4:24 AM (110.70.xxx.188)

    정말 두번 다시 느끼고 싶지않았는데...
    그말이 정답이네요..
    제일 힘들었을 연아의 담담한 인터뷰가 더 마음아파요..
    이젠 하고싶은일 마음껏 하길..그리고 행복하길...
    고마워...

  • 46. 국가가 약점
    '14.2.21 4:38 AM (115.143.xxx.72)

    미안하고 고맙고 ㅜ.ㅜ
    오늘 이런일이 있을까봐 못보고 걍 잤는데 끝낼 시간에 잠이 깨서 ㅜ.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열받네요.
    아... 이 드런 감ㅁ정
    연아 넌 최고였어
    그리고 도둑 맞은 메달대신 진 짜 금으로
    연아 얼굴 대따시 크게 박아 걸어주고 싶네요.
    연아야 지못미 ㅜ.ㅜ

  • 47. ...
    '14.2.21 4:51 AM (121.163.xxx.125)

    맞네요. 그 익숙한 기분ㅠㅠ

  • 48. 너무 익숙해요 ㅠㅠ
    '14.2.21 5:02 AM (178.191.xxx.164)

    그래도 연아양 사랑하고 감사해요.

  • 49. ..........
    '14.2.21 8:01 AM (112.144.xxx.231)

    가장 고귀하고 언터처블한 정의가 강탈 당하는 이 느낌

    그리고 상실감....

  • 50. 그때 그 무력감이 느껴지네요.
    '14.2.21 10:43 AM (123.212.xxx.132)

    연아양에게는 미안하고 고맙고..ㅠ.ㅠ

  • 51. 진짜
    '14.2.21 11:06 AM (222.102.xxx.151)

    정말 이 상실감!!
    부정선거로 당선된 그 날의 느낌과 흡사하지요.
    연아양 사건은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부정선거는 아마 영원히 상처로 남을 듯 해요.
    정말 속이 팍팍 상하네요~

  • 52. ...
    '14.2.21 2:44 PM (118.38.xxx.132)

    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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