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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트니코바 꼭 수첩공주같았어요..

말도 안돼..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4-02-21 03:50:42
 소트니코바가  연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막 박수 유도하고 웃고 난리더니 
 끝나고 나선  자기가 벌써  금메달 확정인거처럼  혼자 쌩 쇼를 하는거 보고
꼭 수첩공주가  대통령 티비토론회 나와서 실실 웃으면서 쪼개던 모습이 겹쳐져서 막 소름이 끼쳤어요..
결국 이 사단이 났네요..

  러시아선수들  그렇게 점수를 퍼받더니...
연기도 하기전에 금메달 확정받고 나온거 아닌가요? 
러시아랑 더러운 피겨계에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다신 피겨 안보고 싶어요..

  연아선수 오늘 정말 훌륭했어요... 진심으로 
IP : 182.218.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zzzzz
    '14.2.21 3:52 AM (203.226.xxx.129)

    갸 울때 '안넘어지면 금주꾸마' 하고 약속받은건가?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오늘 낮에
    '14.2.21 3:53 AM (175.197.xxx.75)

    푸틴이 와서 확답주고 갔다보죠...

  • 3. 맞아요
    '14.2.21 3:54 AM (98.69.xxx.241)

    연기 도중에 관객한테 손흔드는건 대체 어느나라 법이에요? 갈라쇼도 아니고

  • 4. 오프라
    '14.2.21 4:18 AM (175.223.xxx.249)

    맨날 신문에 리프닌가 뭔가 잘한다고 맨날 띄워주다가 실수하고 안 되니 2인자인 소트 밀어준다고 힘썼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리프니가 소트보다 잘해서 그런 기사가 많이 나온 것 아닌가요?
    리프니보다도 못한 것이 나라빨 받아가지고 금 땄지만 솔직히 처음에는 이름도 모르는 애 였는데
    정말 듣도보도 못한애가 참 운도 좋아서 푸틴 덕분에 리프니가 잘했으면 받을 것 대신 받은거지
    리프니 잘했으면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었을텐데.....소치 올림픽 최대의 수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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