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이렇게 마음을 다 비우고 , 약간은 화난느낌으로 확그냥 막그냥 강심장으로 타주니까
이게 되는구나...싶은 느낌이 이번이 처음 이었을듯하거든요
2그룹에서 뛰어본적이 없으니..이런 창피하고 속상한 기분...아마 처음이었을꺼예요
그런 화나고, 포기하고 , 이겨야지 하는 마음을 없애니...이렇게 잘 되는구나...
이제 느낌아니까~~ 이런 느낌 갖고 하면 되겠군 싶어서
평창까지 갈꺼 같아요
마지막 올림픽무대에서 이 기분, 이 느낌으로 해서 마지막을 금으로 장식하고 싶을듯...
이번 쇼트 너무 아쉬워하니.....
쇼트에서 이런 바닥점수...가 아사다를 변화하게 만드는군요..
전화위복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