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해서 죄송한데요..주식 관련...

dd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4-02-20 23:14:19
진짜 왕초짜 일자무식이가 질문 드리는데요...

자기가 산 가격보다 좀 더 올랐을때, 그때 팔면 차익이 생기는건가요?

아님 수치상으로는 지금 올랐는데 막상 파는건 그 순간의 수치대로 팔수가 없는건가요?

아놔..질문해놓고도 너무 무식한데 ㅠ 암튼 댓글 부탁드려요 
IP : 182.212.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0 11:17 PM (39.120.xxx.193)

    금반지 9만원에 샀던거 15만원에 팔아보셨죠?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대신 거기에 세금과 수수료가 붙어요.
    계산 잘하세요. 증권사 좋은 일만 시키지 마시고요.

  • 2. 뭔말씀인지..
    '14.2.20 11:18 PM (116.36.xxx.34)

    쉬우말을 어렵게 하시는 놀라운 재주가 있으신지.ㅠㅠ
    내가 1000원에 샀는데 현재가가 1300원이래서 순간 팔죠?
    그럼 한주당 300원의 차익. 열주면 300곱 10해서 3000원 차익
    원금 프러스 3000원이 더생긴거예요

  • 3. 원글
    '14.2.20 11:24 PM (182.212.xxx.62)

    110.70님..바로 그 점이 궁금한거에요! 수치상으로는 아무리 올랐어도 팔아서 계좌에 들어오기 전에는 안심 못한다는 의미인가요? 파는 순간 수치랑 계좌로 들어올떄의 수치가 차이가 난다는 말씀인가요..?

  • 4. 곰돌이
    '14.2.20 11:29 PM (121.190.xxx.222)

    아니요
    파는순간의 수치에서 수수료 ,세금 뗀거만큼이 이익이죠.
    근데 올랐을 때 더 오를까봐 욕심 부리며 못 팔다가, 자기가 산 가격밑으로 내리면 손해 보는거구요.

    내렸을 때 , 참고 기다려서 또 올랐을 때 팔면 이익이구요.

  • 5. ...
    '14.2.20 11:33 PM (220.76.xxx.244)

    주식 한번도 안 해 본 제가 이해한건요...
    안 해봐서 님이 궁금한 걸 이해한답니다.
    어제 100원에 장을 마감한 주식을
    앞으로 150원 오를걸 예상하고 내가 100원에 100주 사겠다고 주문을 넣으면
    그때 100원에 100주 팔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사는게 아닐까요?
    그러다가 계속 그 주식가치가 올라서 120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고.
    ..그래서 상한가 몇번치고 내가 예상했던 150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다 팔면 이익이겠지만
    더 오를거라고 갖고 있다가 하한가 ...그래서 110원에 겨우 팔수도 있는거고
    제가 잘 이해한건가요?

  • 6. ㅇㅇ
    '14.2.20 11:37 PM (112.109.xxx.182)

    매도가격을 현재가로 체크하시면 바로 팔릴 가능성이 좀 더 있죠...현재가보다 10원이라도 낮게 넣으면 더 바로 팔릴 가능성이있는거죠 오르고내리고 변동심할땐 버벅대다가 그가격 놓칠때도있지만~~~그것도 운이겠죠

  • 7. 원글
    '14.2.20 11:39 PM (182.212.xxx.62)

    주식한번도 안해보신분 딱 짚어 주셨네요 ㅎㅎ 그게 포인트군요...그 가격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야 판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405 박근혜가 대통령 되서 좋은점. 1 ㅇㅇ 2014/07/20 1,759
400404 국회의사당 앞 '의문의 싱크홀'…한 달 새 두 곳 3 하늘이노했다.. 2014/07/20 2,478
400403 급합니다. 방방타다가 발뒤꿈치가 부러졌어요.. 4 캔디 2014/07/20 2,992
400402 자유형이 너무 안돼요 ㅜ 28 2014/07/20 6,846
400401 다음 메인에 걸려있는 예쁜 초상화들... 4 .... 2014/07/20 1,775
400400 급질)육회잘하는곳 1 .. 2014/07/20 1,642
400399 어느새 벌써 !! 4 아... 2014/07/20 1,981
400398 장보리 드라마 여주 누구에요?예쁘네요 11 그네세월호책.. 2014/07/20 5,692
400397 토마토(계란 등등)에 관한 요리 레시피 좀.. 4 토마토 2014/07/20 1,900
400396 서초,강남지역 장어집추천해주세요^^ 4 파도 2014/07/20 1,444
400395 [100일입니다] 섭섭하고 서럽습니다... 86 청명하늘 2014/07/20 12,320
400394 5시쯤에 동네 뒷산 가면 많이 더울까요 4 ... 2014/07/20 1,279
400393 휴양림 추천해주세요~ 1 .... 2014/07/20 1,677
400392 돈모으는 재미? 2 구름이흐르네.. 2014/07/20 3,279
400391 여행용 캐리어 비번이 생각이 안나요 ㅜㅜ 1 ㅜㅜ 2014/07/20 2,389
400390 마트 캐시어의 눈빛에서 환멸과 자기혐오를 읽었어요. 69 한풀이 2014/07/20 21,438
400389 [함께해요] 팩트티비에서 이메일 받으셨나요? 11 청명하늘 2014/07/20 1,657
400388 헬스 다니시는분 단백질 보충제 드세요?(체지방감량&체력 .. 9 헬쓰걸 2014/07/20 3,799
400387 예수가 실존했던 인물도 아니고 종말도 세계멸망이 아니죠. 7 종말은거짓 2014/07/20 2,796
400386 홈쇼핑에파는장어... 2 장어 2014/07/20 1,230
40038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요 5 내가이상한가.. 2014/07/20 1,629
400384 박영선...요건 속시원하네요. 2 ㅇㅇㅇ 2014/07/20 2,461
400383 윤후 참 이쁜 아이긴 한데, 매번 과한 옷 42 2014/07/20 18,650
400382 기적같은 일 경험 (밑에 이중주차된 얘기를 보고..) 11 신기 2014/07/20 4,202
400381 앙큼한 돌싱녀 보신 분들? 너무 재밌네요ㅜㅜ 6 dd 2014/07/20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