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동네엄마가

이럴때..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4-02-20 21:52:10
코스코 한번가잡니다..30분이상거리..
15분거리 식당 탕수육이 맛있다고 한번가잡니다..
25분거리 티비에서 봤는데 보쌈이 맛있어 보였다고..
한번 가자고..
오늘은 자기가 관심있는분야 문화센터 같이 다니자고..25분거리
헐...
나는 기사가 아닌데..
칼같이 엔분의일 하면서..
내기름은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닌데..

2주사이에 들엇던 말들이에요
갑자기 너무 치고 들어오니 당황스럽네요
IP : 112.154.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0 9:53 PM (175.209.xxx.70)

    나 그때 안돼
    어머 그날 약속있어
    나 보쌈 싫어해

  • 2. ㅡㅡㅡㅡ
    '14.2.20 9:54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전 아니다싶으면 조용히 전번차단합니다

  • 3. ㅎㅎ
    '14.2.20 9:55 PM (175.223.xxx.28)

    원래 동네 엄마들이 좀 그래요
    그래도 저는 칼같이 거절해요
    나 운전하기 싫어 힘들어
    나 사람 많이 태우고 운전하면 정신 사나워 사고 날거 같아 운전 못해
    응 코스트코는 신랑이랑 가야 재밌어
    등등
    거절 몇번 하니 이제 더 이상 안 찔러보네요.

  • 4. 버스타고 가자! 해보세요
    '14.2.20 10:28 PM (222.236.xxx.211)

    가나..안가나..ㅋ

  • 5. ......
    '14.2.20 10:29 PM (220.120.xxx.247)

    거절하면 될것을 굳이 여기에...
    제목도 친한동네엄마라면서요.. 사줄려고 하는말 일수도있고,
    빈소리로 한번 가자! 하는것 같기도 한데요 제가 듣기엔.

  • 6. 윗님
    '14.2.20 11:55 PM (125.180.xxx.227)

    친하면 빈대 해도 되나요?
    정확히 엔분의 일 한다잖아요!
    혹시 님도 염치 없는 친한엄마는 아니시죠?

  • 7. ..
    '14.2.21 12:59 AM (112.154.xxx.62)

    나이도 저보다 많은데..언니같지 않을때도 많고..
    코스트코가도 천원짜리 커피한잔 안사요..
    고마워~덕분에 잘다닌다..끝
    거절해본적 없는데..갑자기 네가지를 훅 들이미니까
    사람이 싫어질라하네요..

    본문도 제대로 안 읽고 굳이 댓글은 뭣하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185 단팥이 너무 많은데 어떡하죠? 5 2014/07/29 1,222
403184 "해경은 본 적 없었고, 우리끼리 도와서 나왔다&quo.. 샬랄라 2014/07/29 875
403183 시)) 논개, 그리고 정원의 버러지 2 건너 마을 .. 2014/07/29 753
403182 전 불현듯.... 시절인연 이란 영화 추천요. SJSJS 2014/07/29 1,252
403181 ㅇㅇ님 ↓ ↓이런글이 그런거죠? 3 아마 2014/07/29 805
403180 82 님들 중에 멋진분들 2014/07/29 737
403179 필리핀에 사시거나 잘 아는 분~ 2 .. 2014/07/29 1,058
403178 크림스파게티할건데요~ 9 님들~ 2014/07/29 1,356
403177 신애라씨같은경우는 한국연예계에서는 22 ㄱㄱ 2014/07/29 7,819
403176 도라지청 추천부탁드려요 3 lemont.. 2014/07/29 2,318
403175 뒤늦게 인간중독을 보고 11 하앍 2014/07/29 15,857
403174 애기 카시트요..한 15만원정도면 괜찮은거사나요? 3 ^^ 2014/07/29 1,144
403173 갑자기 냉이 는다면...? 2 .. 2014/07/29 2,034
403172 미국에 여행와서 커피만 사들이고 있어요 7 살게없어요 2014/07/29 2,347
403171 둘만 있을땐 잘하는데 여럿이 있을때 은근히 나를 까는 친구, 뭘.. 10 어부바 2014/07/29 4,296
403170 그동안 버러지 한마리가 82 물을 흐리다가... 저도 이제 35 美親年 지랄.. 2014/07/29 2,307
403169 제 증상 좀 봐주세요 - 6 제발 한분이.. 2014/07/29 1,940
403168 좁은 집에서 아래층 소음 안 내면서 할만한 유산소운동? 6 워킹맘도날씬.. 2014/07/29 2,391
403167 냄새나는 중년 여자들 많아요 82 괴로워요 2014/07/29 37,902
403166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자차보험으로 처리 되나요? 6 2014/07/29 3,490
403165 오늘 전셋집 입주청소해요 오늘이네 2014/07/29 1,086
403164 세탁기좀 추천해주세요 제발요 엉엉~~~ 1 ... 2014/07/29 1,186
403163 "세월호 흑색선전 전단지, 대량살포중" 1 샬랄라 2014/07/29 970
403162 착한 후배사원에게 작은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직장맘 2014/07/29 1,067
403161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는데요... 10 아인슈타인 2014/07/29 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