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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동네엄마가

이럴때..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4-02-20 21:52:10
코스코 한번가잡니다..30분이상거리..
15분거리 식당 탕수육이 맛있다고 한번가잡니다..
25분거리 티비에서 봤는데 보쌈이 맛있어 보였다고..
한번 가자고..
오늘은 자기가 관심있는분야 문화센터 같이 다니자고..25분거리
헐...
나는 기사가 아닌데..
칼같이 엔분의일 하면서..
내기름은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닌데..

2주사이에 들엇던 말들이에요
갑자기 너무 치고 들어오니 당황스럽네요
IP : 112.154.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20 9:53 PM (175.209.xxx.70)

    나 그때 안돼
    어머 그날 약속있어
    나 보쌈 싫어해

  • 2. ㅡㅡㅡㅡ
    '14.2.20 9:54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전 아니다싶으면 조용히 전번차단합니다

  • 3. ㅎㅎ
    '14.2.20 9:55 PM (175.223.xxx.28)

    원래 동네 엄마들이 좀 그래요
    그래도 저는 칼같이 거절해요
    나 운전하기 싫어 힘들어
    나 사람 많이 태우고 운전하면 정신 사나워 사고 날거 같아 운전 못해
    응 코스트코는 신랑이랑 가야 재밌어
    등등
    거절 몇번 하니 이제 더 이상 안 찔러보네요.

  • 4. 버스타고 가자! 해보세요
    '14.2.20 10:28 PM (222.236.xxx.211)

    가나..안가나..ㅋ

  • 5. ......
    '14.2.20 10:29 PM (220.120.xxx.247)

    거절하면 될것을 굳이 여기에...
    제목도 친한동네엄마라면서요.. 사줄려고 하는말 일수도있고,
    빈소리로 한번 가자! 하는것 같기도 한데요 제가 듣기엔.

  • 6. 윗님
    '14.2.20 11:55 PM (125.180.xxx.227)

    친하면 빈대 해도 되나요?
    정확히 엔분의 일 한다잖아요!
    혹시 님도 염치 없는 친한엄마는 아니시죠?

  • 7. ..
    '14.2.21 12:59 AM (112.154.xxx.62)

    나이도 저보다 많은데..언니같지 않을때도 많고..
    코스트코가도 천원짜리 커피한잔 안사요..
    고마워~덕분에 잘다닌다..끝
    거절해본적 없는데..갑자기 네가지를 훅 들이미니까
    사람이 싫어질라하네요..

    본문도 제대로 안 읽고 굳이 댓글은 뭣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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