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온라인 모임안에서요
정말 누가봐도 티나게 저의 모든 말투와 행동...
심지어 저의사진에 나와있는대로 옷입고
립스틱색깔까지 따라하는 동창여자애들때문에 화가 나네요
제가 무슨 트렌드리더도 아닌데..
제가 평소 좀 독특하게 쓰는 말투와 행동들..
본인도 똑같이 쓰고..
심지어 어느글에 올린 댓글도 저만의 특징이 있는데
그거마저 똑같이 따라하며 쓰고
웃음마크, 웃는모양..이런 소소한것까지 다 따라하는 몇몇 여자애들 때문에
정말 유치해서 미칠것 같아요
전 남따라 하는거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무조건적으로 남의 말투와 행동 , 패션까지도 똑같이 따라하는 사람들
솔직히 개성없어 보이고
자존감도 되게 낮아보이거든요
그냥 따라하든 말든 그러려니 해야하나요? 누가봐도 티나게 따라하니까
마치 내것을 자기것처럼 만드는 애들 너무 얄밉네요
남을 지나치게 따라하고 질투내는 사람들 어릴때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도무지 그 심리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