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막 땡겨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눈물 짜는 연애소설도 좋고 흥미진진한 미스테리도 좋구요..
옛날소설이라도 좋으니깐 재밌게 읽었던 책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
책이 막 땡겨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눈물 짜는 연애소설도 좋고 흥미진진한 미스테리도 좋구요..
옛날소설이라도 좋으니깐 재밌게 읽었던 책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
장르소설아구요, 제목은 내가 잠들기 전에...
하루가 지나면 기억을 잊어버리는 여자가 주인공이에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가볍게 읽으면서도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있어요
첫사랑이 다시 생각난다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두근두근 내인생 재밌게 읽었어요
미야베미유키 - 화차, 모방범
주제 사라마구 - 눈먼 자들의 도시
천명과 - 고래, 고령화가족
정유정 - 7년의 밤,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카스테라
김영하 - 살인자의 기억법, 퀴즈쇼
오크다 히데오 - 남쪽으로 튀어
뒤쪽에 있는 책장 보면서 재밌었던 것 적어봤어요. ^^
ㅎㅎ님 반갑네요
저도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읽는 동안 좋았답니다.
읽으면서 다음부분이 너무 궁금해 운전중 신호대기중에도 읽고 그랬었어요ㅋㅋ
스릴러 좋아하시면 정유정의 7년의 밤, 요네스뵈의 스노우맨 좋았구요. 토마스 H. 쿡의 붉은 낙엽, 밤의 기억들도 재미있었어요.
릴리 프랭키의 '도쿄 타워'(일본소설).
페터 회의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도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긴 하지만, 여주인공 스밀라가 매력적이구요.(페터 회의 '에라스무스, 사랑에 빠지다'도 여주인공이 매력적)
사라마구는 '눈먼 자들의 도시'로 유명한데, 도플갱어도 좋았어요. 집중해서 읽고 곱씹을수록 문장의 메시지가 좋은 것 같아요.
뮈리엘 바르베리의 '고슴도치의 우아함'도 여주인공 둘이 매력적입니다.
가끔 외로워서 우울할 땐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을 읽어요. 뭔가 치유가되는 기분이 들어서....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외의 작품들은 별로더라구요.
이혼지침서도 잼있는거 같아요
지금 읽고있어요 ㅋㅋ
많은 분들이 보셨던 빅 픽쳐. 전 재미있었어요.
폴 오스터 소설 좋아용
dd
'14.2.20 2:04 PM (112.187.xxx.103)
ㅎㅎ님 반갑네요
저도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읽는 동안 좋았답니다.
읽으면서 다음부분이 너무 궁금해 운전중 신호대기중에도 읽고 그랬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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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중에 책 읽은거 자랑 아닌데요?
그런 행동도 무개념
그런 행동 한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떠벌리는것도 무개념.
39.7님 참 어이가 없군요..
제가 운전중에라도 책을 읽었나요?
재밌는책 추천글에 책 추천은 안하고 트집 잡아서 님처럼 댓글쓰는 인간들이 젤 싫어요
혼자 똑똑하고 잘난척하기는..
이도우 사서함110호의 우편물
정유정 28 7년의 밤
조개줍는 아이들
책 추천하려다가 댁 리플 보고 어이 없어 한마디 했습니다
혼자 똑똑하고 잘난척인가요 저게?
난독증 있나?
이런 인간 싫어하거나 말거나 상관없고
댁같은 무개념 운전자가 더 문제지요.
사고 유발자니까
신호대기중에 딴 짓하면 안되는 상식도 없어요?
그만큼 좋았다는 표현아닌가요?
박민규의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읽어보셨나요?
너무 웃겨서 배꼽 빠지면서도 노자철학 비슷한 작가의 인생관이 가슴에 와닿아요.
모텔의 도시요. 장징훙이라고 대만 작가 소설이에요.
완득이 생각하며 읽었어요.
저장해요~
감사
책정보 감사드려요
재밌는 책 많이 읽고 싶네요~~
술술 넘어가는 책문의 글에 대한 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4148&page=1&searchType=sear...
이거 말고도 책추천 글이 분명 또 있었던거 같은데 못찾겠네요.
이제 책을 읽어야 할 때인거 같아요
폰질 삼매경 그만~
추천책들 감사합니다
오호..저도 폰질 삼매경 그만 하고 추천책 읽어봐야 겠습니다.
예전건데...양귀자 모순
최근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은 책 '더 잡''
저도 책 삼매경에 동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