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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는 아니지만...

의상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4-02-20 12:04:05

 

각 나라 쇼트의상 보는 맛도 쏠쏠하네요.

제 개인 취향으로는

중국의 리지 뭐라는 선수 의상이 사람을 돋보이게 하더군요.

아사다 마오의 은은한 보랏빛 의상도 디자인이 괜찮았구요.

러시아 선수들은 둘다 의상이 별로였어요.

율리아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고

또 한 선수는 진한 다홍색도 그렇고

디자인도 제 눈엔 촌스러워보이더라구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을 말한 겁니다.

IP : 175.120.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4.2.20 12:33 PM (114.206.xxx.43)

    율리아 선수
    쇼트, 피겨의상 다 너무 예뻐요

    헤어스타일이랑 그 무뚝뚝한 감정없는 표정이랑
    그나이또래 여자애들 특징 그대로 잘 살린것 같고

    근데, 볼수록 그 가벼운 몸에 점프가 너무 낮고
    어린나이인데 벌써 부상때문에 고생한다니
    앞으로 대성할 선수 인지 확신은 안서네요.


    그리고
    전 세계 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 하는건지
    전부 고등학교 음악책에 나오는 산타루치아, 아베마리아, 쇼팽 야상곡...
    너무 흔한 쉘부르의 우산에 맞춘 우아??? 하려는 연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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