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3이고요....3개월 딱 한학기 들었어요. 이제 정말 계속 이길로 가야할지 말하야할지를 결정지어야할꺼 같아서요...
평범한 아이인데...수학적 능력이 키워지길 바라면서 보내는데....헛짓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사실 주로 교육들이 영재원 겨냥한 것 같은데...계속 다니면 그런 자질들이 키워질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한달에 18만원씩...비싸기도 하고요.....
어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예비초3이고요....3개월 딱 한학기 들었어요. 이제 정말 계속 이길로 가야할지 말하야할지를 결정지어야할꺼 같아서요...
평범한 아이인데...수학적 능력이 키워지길 바라면서 보내는데....헛짓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사실 주로 교육들이 영재원 겨냥한 것 같은데...계속 다니면 그런 자질들이 키워질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한달에 18만원씩...비싸기도 하고요.....
어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cms는 일단
1. 사칙연산은 끝낸 다음에
2.학교 시험은 100점 또는 한개 정도 틀리는 수준일때
3.수학에 재능 있어서 영재고나 과학고 생각중일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울아이는 cms 시스템 잘따라가고
평가점수도 잘나오고
2단계 속진하라는 권유도 들었는데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선행이 없어서
학원에서 해주는 개념원리 설명으로 만족하지 못했거든요
배운 원리 적용하면 문제는 풀수있지만
원리가 확실히 내것이 되지못하고,,정리되지는 못하는 답답함,,
그래서 1년만에 그만뒀어요
빠르죠
전에는 5학년 정도부터 있었는데 엄마들이 하도 난리라서 요샌 더 어릴때 하더라구요
근데 이거 해도 효과보는 애는 극히 소수에요
그리고 그 애들은 이거 안해도 잘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 애구요
학년 올라가면 미국대학 수학 풀고 그러는데 제 보기엔 별 효과도 없이 애만 괴롭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잘 버틴 애들은 다 좋은대학 가긴 했어요
시키다가 학교 과정이랑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 나서 그냥 끊었어요.
애는 재밌어하는데 뭔가 좀 공허?한 느낌이 들고 지금배우는게 심화를 하는게 낫지 않나 하는생각에.....
근데 그만 뒀어도 불안해요.
일반학원에서는 선행은 하지만 창의사고력 문제는 잘 다루어 주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