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작년 교과서 버리시나요?

Moon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4-02-20 10:00:21
이제 일학년이 지나가고 2학년이네요 
나 어릴적엔 다 버렸는데 이번 아이때는 망설여지네요 
여러분들은 지난해 아이가 쓰던 공책과 교과거들이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1.160.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4.2.20 10:01 AM (118.222.xxx.204)

    학교에서 일괄수거

  • 2. 멍키
    '14.2.20 10:02 AM (110.12.xxx.152)

    가지고 있다가, 짐만 되서 이제는 그냥 버려요. 작년 교과서 볼일 거의 없더군요.

  • 3. 요즘
    '14.2.20 10:04 AM (116.36.xxx.132)

    요즘 세대는
    지식의 폐기도 즁요하다네요

    저도 애가 쓴 글자 보면
    아련해서 갖고 있는데
    쏟아지는 방대한 책들 보며
    버려야지 하고 있어요

  • 4. 버려요
    '14.2.20 10:09 AM (180.65.xxx.29)

    가지고 있을 팔요 없어요 새학년에 전년도 책가져오라 안해요

  • 5.
    '14.2.20 10:17 AM (112.217.xxx.67)

    현재 중2 엄마인데 아이 초등 때 전학 3번이나 했는데 한 번도 작년 책 가지고 오라고 한 학교는 없었습니다.

  • 6. 6학년엄마
    '14.2.20 10:22 AM (121.167.xxx.82)

    초등학교는 다 버리세요!
    절대 절대 필요한 일 없습니다.

  • 7. ...
    '14.2.20 10:24 AM (121.167.xxx.82)

    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아예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모아서 폐기 하더군요.

  • 8. 그럼
    '14.2.20 10:27 AM (115.136.xxx.7)

    혹시 올해 7살인 조카가 있는데 그 애 초등들어가긴 전에 엄마가 한번 훑어보면 도움이 될까요?
    책은 대부분 학교에 놔두니까 집에서 가끔 답답하더라구요.
    동생 줄까 물어볼까요? 아님 아예 필요없을까요? 작년에 바뀐거니 내년에 바로 바뀌진 않겠죠?

  • 9. 봄날아와라
    '14.2.20 10:27 AM (223.62.xxx.97)

    우리집딸도 2학년되는데
    어제 교과서 전부 선생님드렸다하더라고요..
    재활용? 뭐 이렇게 말씀하셨던거 같다네요.
    전 다시볼일 있을 줄 알고 아쉽던데..
    괜찮은거군요~~^^

  • 10. 한번에 모았다
    '14.2.20 11:22 AM (118.32.xxx.208)

    버리니 한짐이더군요. 다시볼것 같지만 정말 안보게 되긴 해요. 그냥 버려도 될듯

  • 11. moon
    '14.2.21 2:53 PM (121.160.xxx.164)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096 소녀외교 박근혜외교 봤는데요 19 사랑스러움 2014/05/04 3,719
377095 이 와중에 죄송한데 경찰조사들어간다는 문자때문에요 3 푸르른 2014/05/04 1,638
377094 박근혜의 해경 자르기 작전 개시 19 ... 2014/05/04 4,840
377093 이혜훈 “시장 당선시 서울광장 집회 금지” 발언 논란 18 광팔아 2014/05/04 3,779
377092 밤10시 생방송 고발뉴스 오늘은 특집입니다. "다이빙벨.. 6 이제그만 2014/05/04 1,763
377091 일베를 없앱시다..아고라 청원 20 .... 2014/05/04 1,755
377090 (펌부탁) 강남유모차 2차행진. 5월5일오후1~2시 홍대입구8번.. 2 독립자금 2014/05/04 1,824
377089 새누리...문재인 ..세월호 발언 호평, 안철수에 혹평 38 ........ 2014/05/04 7,149
377088 이 와중에 월세 놓는 고민좀 나눠주세요. 9 이와중에 2014/05/04 2,156
377087 ㄷㄷㄷ 어느 한 트위터의 예언.jpg 5 참맛 2014/05/04 5,119
377086 무능혜를 사수하라!!! 7 지령확인 2014/05/04 1,418
377085 지금 jtbc 전진배 기자 5 언딘 너는 .. 2014/05/04 4,179
377084 어찌 이런일이....방문현장 묵음처리? 5 .. 2014/05/04 2,962
377083 12개월 아기 소변검사 적혈구 수치 높다는데 3 .. 2014/05/04 5,457
377082 세월호 다음은 어디가 될까? 1 풍선 2014/05/04 1,429
377081 필독. 세월호 침몰했던 16일,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핵발전소 .. 4 세월호 잊지.. 2014/05/04 2,296
377080 지금 jtbc 세월호 특보에서 5 보세요 2014/05/04 2,745
377079 朴 진도 재방문.."책임있는 사람 엄벌에 처할 것&qu.. 18 닭공주아웃 2014/05/04 3,585
377078 조금전 불가피한 업무때문에 외출했다가 귀가했는데.......ㅠㅠ.. 9 oops 2014/05/04 4,047
377077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경선 박근혜입김논란 -완전탄핵감 1 집배원 2014/05/04 1,197
377076 네이버는 퍼오고 싶지 않지만 - 외신기사를 대하는 한국정부 1 이제그만 2014/05/04 1,736
377075 진도에 언딘하고 해경 만나러 갔나 보네요 6 ㅇㅇ 2014/05/04 1,580
377074 구조 활동은 계속 전개 중인 건가요? 2 ymoonz.. 2014/05/04 718
377073 세월호 희생자 학부모들이 분향소에서 배포하는 유인물...필독할 .. 20 기다림 2014/05/04 6,276
377072 학생증 걸고 온 내 새끼ᆢ 눈물 마를 날이 없네요 15 .. 2014/05/04 5,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