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메신저 사용할 때 on 해 놓으면 시도때도없이 불쑥불쑥 들어오고
누구 나가고 들어가고하는것 다 보이고 일에 방해 되어서 메신저도 없앴어요.
요즘은 카톡을 안하고요. 메신저 없앤것과 같은 이유고요.
페이스북, 카스, 블로그 전혀 안해요. - 이건 게을러서 이고요.
사무실 소통은 주말이나 외부에 있을때 급한 일은 문자
아니면 이메일인데요.
저 혼자만 이 두 가지 고집해서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할까, 그러다가
점점 소외될까 걱정됩니다.
가령 단체 카톡해 버리면 한 번에 일이 끝나는데 저 때문에 다시 문자해야 하는 등.
세태를 받아들이는게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