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시 아이 분유 탈 물을 가지고 다니던 보온병에
이미 내려놓은 커피가 아까워 몇번 담아놓았더니 그 부분 색이 보라색으로 변했더라구요..
커피 담아놨다고 삭은 건지.. 보온병도 물 전용..아님 물 이외의 것(커피)도 가능한 보온병이 있는건지..
어디 행사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보온병이에요.. 상표는 키친*트라고 써있긴 한데..
그 보온병 계속 써도 될까요? 아이 먹는거라 유난떨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신경이 좀 쓰이긴 해서요..
그리고 또 비슷하게 어디서 기념품으로 받은 보온병에 녹이 슬었더라구요..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