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은퇴 후 피겨는 거들떠도 안볼랍니다!

뒤끝 조회수 : 3,524
작성일 : 2014-02-20 05:18:34
이런 더러운 종목은 올림픽 퇴출!!!
IP : 112.155.xxx.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4.2.20 5:20 AM (39.120.xxx.67)

    그러니깐요. 아주 드러운 냄새가 진동하는 종목이에요

  • 2. ...
    '14.2.20 5:21 AM (39.120.xxx.193)

    퇴출운동?

  • 3. ㅋㅋㅋ
    '14.2.20 5:23 AM (1.236.xxx.49)

    어제 아들과 동네 트랙있는 공원 돌면서 막 쇼트트랙 흉내내면서 햇네요.ㅋㅋ 서로 밀치면서.아놔..
    그 동작 재밌어요. 선수 응원할때 그거 따라하다 남편한테 미친여자 취급당할 뻔..ㅋㅋㅋ;;;

  • 4. 저두요
    '14.2.20 5:38 AM (119.205.xxx.107)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지들끼리 북 치고 장구 치고 멋대로 점수주고..
    소치는 진짜 피겨 전 종목에서 채점 뒷말이 나오네요.

  • 5. 저도
    '14.2.20 5:45 AM (76.88.xxx.36)

    같은 생각했어요^^

  • 6. ...
    '14.2.20 5:48 AM (175.209.xxx.108)

    아주 김연아라는 필터를 통해서 여러가지 요지경을 많이 봤네요 욕심사나운 강대국, 소문만 무성하던 야비한 쪽국 행태를 목격하고, 심지어 쪽국에 비벼대는 정신나간 한국, 그대로 받아적는 기레기들, 연아 안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곱등이들.. 아주 요지경이였어요 내일이면 끝이다 연아씨 은퇴가 아쉬웠는데 이꼬라지보니 정말 은퇴 축하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너참 대단하다 어떻게 견뎠니..

  • 7. 00
    '14.2.20 5:50 AM (39.120.xxx.67)

    그냥 어린 애들 롱엣지이건 말건 폴짝 거리는 점프만 해대는 경기 하라고 하세요.
    연아 있을때나 정석의 엣지로 스피드와 높이가 있는 점프, 예술성있는 경기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이젠 그냥 플루첸코처럼 좀 팔 휘젖다 점프하고 점프하고 그리고 끝나는 경기를 봐야 연아 귀한 줄 알지

    진짜 내가 왜 2008년 심판드러운짓에 연아넋나간표정 보고 안쓰러워서 빠져들어서 여까지 오게되었는지 원;;;;

  • 8. 그래도
    '14.2.20 6:03 AM (125.178.xxx.26)

    다음 선수들이 있잖아요...
    응원해줍시다 ㅜㅜ

  • 9.
    '14.2.20 6:17 AM (121.147.xxx.125)

    피겨가 점점 쇠퇴하는 스포츠가 된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더럽고 더러운 스포츠가 있을까 싶네요.

  • 10. ..
    '14.2.20 6:20 AM (175.209.xxx.108)

    상징성이 있죠 탁한 연못에 연꽃같이.. 그래서 함부로 장난질치면 자기목 조르는 꼴이죠 연아선수같은애를 이렇게 취급하는데 누가 피겨를 봐 .. 피겨팬 연령층 낮춘게 누구덕인데..더런것들..

  • 11. 멸치
    '14.2.20 6:32 AM (121.134.xxx.86)

    편파판정하는 심판들이랑 연맹은 시밸롬들인데
    해진, 소연 선수 비롯한 다른 연아 키즈들을 생각하면 응원은 계속 할래요.

    솔직히 두 선수 김연아 선수한테 묻어가는 +@쯤으로 생각했는데
    자력으로 프리 출전하는 거 보고 가능성이 느껴졌어요.

    선수층도 두터워지고 앞으로 좋은 선수들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 12. 밍기뉴
    '14.2.20 7:14 AM (1.78.xxx.35)

    저도 피겨 좋아하진 않지만
    선수층이 좀더 두꺼워졌으면 좋겠어요
    여자선수도 많지않은데 남자는 아예없다고 봐야하나요

  • 13. 쇼트트랙
    '14.2.20 11:17 AM (121.161.xxx.115)

    빙상 연맹 생각하면 아휴~~;;;

  • 14. 저두요
    '14.2.20 12:01 PM (183.96.xxx.181)

    스포츠라고 말할 수 없는 종목이예요
    우리나라 빙상 연맹이나 ISU나 심판들이나
    다 똑같더군요
    썩었어요 썩었어


    오늘 경기 보고 나면 볼 일 없을듯요

  • 15. 이런식
    '14.2.20 7:14 PM (59.10.xxx.227)

    이런식이면 지금 피겨를하는 애들을 위해 올림픽 퇴출하는게 맞아요 절대 다음 우리나라 애들에게 불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423 어른들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먹는다잖아요 4 부분과전체 2014/07/05 1,365
395422 아들 키우기 힘이들때 어떻게 하세요. 5 아들 두놈엄.. 2014/07/05 1,734
395421 피플랍 샌들이 편한가요 20 편한샌들 2014/07/05 6,791
395420 선수들을 훈련할때 1 운동팀 감독.. 2014/07/05 648
395419 님들의 20대는 어땠어요? 12 어땠어요? 2014/07/05 1,954
395418 영어 한문장만 봐주세요~ 11 중2 2014/07/05 1,134
395417 음악취향 공유해요^^ 11 로필 2014/07/05 1,529
395416 이 원피스 네이비로 할까요 블랙으로 할까요;; 33 결정장애 2014/07/05 5,618
395415 초파리 잡기(내용이 삭제되어 다시 올렸어요) 8 바람 2014/07/05 2,352
395414 추적60분에 대구 황산테러사건 나옵니다. 18 나쁜시키꼭잡.. 2014/07/05 2,952
395413 눈밑에 노란 멍 ".. 2014/07/05 1,597
395412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10 사악한고양이.. 2014/07/05 1,751
395411 김민종 어때요 왜결혼 안할까요 15 손지창 2014/07/05 21,765
395410 QATAR (카타르)항공 이용해 보신 분 계신지요? 8 궁금 2014/07/05 1,412
395409 주부님들 주말 6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36 주말 2014/07/05 7,957
395408 삼계탕할때 닭뱃속에 찹쌀 얼마나넣나요 3 쭈니 2014/07/05 1,472
395407 주택가 빌라인데요 쓰레기 투기 어디다 신고하나요? 5 잡았어요 2014/07/05 1,871
395406 유럽 미주 등은 월세가 후덜덜인데 어떻게 사나요? 19 딴나라 2014/07/05 5,379
395405 일상으로 너무 돌아 간 82 49 82죽순이 2014/07/05 3,563
395404 종이빵봉지 모양의 가죽소재 가방브랜드 아시나요? 6 유니크 2014/07/05 1,940
395403 역시 진라면은.. 27 까탈이 2014/07/05 5,409
395402 친구가 잘되면 배가 아프신가요? 28 궁금 2014/07/05 8,766
395401 운동하고 오셨어요? 5 사랑스러움 2014/07/05 1,440
395400 월 얼마정도 벌면 만족할것 같나요? 22 ㅁㅁ 2014/07/05 5,026
395399 디저트까페에서 외국인 손님 대할때 할만한 말들 팁좀요~^^ 5 뭐뭐 2014/07/05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