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은퇴 후 피겨는 거들떠도 안볼랍니다!
1. 00
'14.2.20 5:20 AM (39.120.xxx.67)그러니깐요. 아주 드러운 냄새가 진동하는 종목이에요
2. ...
'14.2.20 5:21 AM (39.120.xxx.193)퇴출운동?
3. ㅋㅋㅋ
'14.2.20 5:23 AM (1.236.xxx.49)어제 아들과 동네 트랙있는 공원 돌면서 막 쇼트트랙 흉내내면서 햇네요.ㅋㅋ 서로 밀치면서.아놔..
그 동작 재밌어요. 선수 응원할때 그거 따라하다 남편한테 미친여자 취급당할 뻔..ㅋㅋㅋ;;;4. 저두요
'14.2.20 5:38 AM (119.205.xxx.107)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지들끼리 북 치고 장구 치고 멋대로 점수주고..
소치는 진짜 피겨 전 종목에서 채점 뒷말이 나오네요.5. 저도
'14.2.20 5:45 AM (76.88.xxx.36)같은 생각했어요^^
6. ...
'14.2.20 5:48 AM (175.209.xxx.108)아주 김연아라는 필터를 통해서 여러가지 요지경을 많이 봤네요 욕심사나운 강대국, 소문만 무성하던 야비한 쪽국 행태를 목격하고, 심지어 쪽국에 비벼대는 정신나간 한국, 그대로 받아적는 기레기들, 연아 안티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곱등이들.. 아주 요지경이였어요 내일이면 끝이다 연아씨 은퇴가 아쉬웠는데 이꼬라지보니 정말 은퇴 축하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너참 대단하다 어떻게 견뎠니..
7. 00
'14.2.20 5:50 AM (39.120.xxx.67)그냥 어린 애들 롱엣지이건 말건 폴짝 거리는 점프만 해대는 경기 하라고 하세요.
연아 있을때나 정석의 엣지로 스피드와 높이가 있는 점프, 예술성있는 경기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이젠 그냥 플루첸코처럼 좀 팔 휘젖다 점프하고 점프하고 그리고 끝나는 경기를 봐야 연아 귀한 줄 알지
진짜 내가 왜 2008년 심판드러운짓에 연아넋나간표정 보고 안쓰러워서 빠져들어서 여까지 오게되었는지 원;;;;8. 그래도
'14.2.20 6:03 AM (125.178.xxx.26)다음 선수들이 있잖아요...
응원해줍시다 ㅜㅜ9. 네
'14.2.20 6:17 AM (121.147.xxx.125)피겨가 점점 쇠퇴하는 스포츠가 된 이유가 있어요.
이렇게 더럽고 더러운 스포츠가 있을까 싶네요.10. ..
'14.2.20 6:20 AM (175.209.xxx.108)상징성이 있죠 탁한 연못에 연꽃같이.. 그래서 함부로 장난질치면 자기목 조르는 꼴이죠 연아선수같은애를 이렇게 취급하는데 누가 피겨를 봐 .. 피겨팬 연령층 낮춘게 누구덕인데..더런것들..
11. 멸치
'14.2.20 6:32 AM (121.134.xxx.86)편파판정하는 심판들이랑 연맹은 시밸롬들인데
해진, 소연 선수 비롯한 다른 연아 키즈들을 생각하면 응원은 계속 할래요.
솔직히 두 선수 김연아 선수한테 묻어가는 +@쯤으로 생각했는데
자력으로 프리 출전하는 거 보고 가능성이 느껴졌어요.
선수층도 두터워지고 앞으로 좋은 선수들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12. 밍기뉴
'14.2.20 7:14 AM (1.78.xxx.35)저도 피겨 좋아하진 않지만
선수층이 좀더 두꺼워졌으면 좋겠어요
여자선수도 많지않은데 남자는 아예없다고 봐야하나요13. 쇼트트랙
'14.2.20 11:17 AM (121.161.xxx.115)빙상 연맹 생각하면 아휴~~;;;
14. 저두요
'14.2.20 12:01 PM (183.96.xxx.181)스포츠라고 말할 수 없는 종목이예요
우리나라 빙상 연맹이나 ISU나 심판들이나
다 똑같더군요
썩었어요 썩었어
오늘 경기 보고 나면 볼 일 없을듯요15. 이런식
'14.2.20 7:14 PM (59.10.xxx.227)이런식이면 지금 피겨를하는 애들을 위해 올림픽 퇴출하는게 맞아요 절대 다음 우리나라 애들에게 불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0779 | 급노화의 원인 6 | blanch.. | 2014/06/24 | 5,645 |
390778 | 아파트 1층 현관에서 담배연기.. 1 | .... | 2014/06/24 | 1,119 |
390777 | 비와도 어머니 폴리스 하는건가요? 4 | 1학년맘 | 2014/06/24 | 1,026 |
390776 | 맛간장 만드는데..ㅜㅜ 3 | 깜박이 | 2014/06/24 | 1,294 |
390775 | 복분자 구입은 어디에서 하시나요? 4 | 문의 | 2014/06/24 | 1,215 |
390774 | 고부갈등 관련 이중적인 어머니들의 태도 13 | ㅁㅁㄴㄴ | 2014/06/24 | 3,435 |
390773 | 내 카톡에서 이름이 없어진건 왜그러나요? 7 | 핸폰 | 2014/06/24 | 3,010 |
390772 |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18 | 안젤리나 | 2014/06/24 | 6,126 |
390771 | 영등포역앞에 스시로우,초밥뷔페집, 문 닫았나요? 1 | 00 | 2014/06/24 | 3,518 |
390770 |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6 | 국민티비 | 2014/06/24 | 1,243 |
390769 | 이번 인간극장은 몰입이 안되네요,, 5 | ᆢ | 2014/06/24 | 3,234 |
390768 | 초등간식부탁드려요 5 | 간식 | 2014/06/24 | 1,023 |
390767 | 지금 아기들이 컸을 쯤엔 고부갈등 없을까요? 17 | ........ | 2014/06/24 | 2,245 |
390766 | 82님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책이예요. | presen.. | 2014/06/24 | 1,291 |
390765 | 저는 오이지 이렇게 담았어요 47 | ㅎㅎㅎ | 2014/06/24 | 5,732 |
390764 | 피부미인이 진짜 최고네요. 48 | 피부미인 | 2014/06/24 | 19,907 |
390763 | 사기로만든 작은 화분은 어떻게 버리는게 좋을까요? 5 | 궁금 | 2014/06/24 | 2,012 |
390762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4am] 문창극 반전 시나리오? | lowsim.. | 2014/06/24 | 852 |
390761 | 자식에게 '이것만은 절대 허용 못한다' 하는거 있으세요? 19 | 자식 | 2014/06/24 | 3,010 |
390760 | (카툰) 친일의 열매 2 | 가뭄 | 2014/06/24 | 926 |
390759 | 여자들의 칭찬은 믿을만한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4 | 어랏 | 2014/06/24 | 3,600 |
390758 | 2014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4/06/24 | 1,531 |
390757 | 글로벌 포스트, 권은희 사직 보도 | 뉴스프로 | 2014/06/24 | 1,002 |
390756 | '관심병사'는 일제 군국주의 잔재 | 관심병사 | 2014/06/24 | 1,403 |
390755 | 인견사실 분들은 1 | 더워요 | 2014/06/24 | 2,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