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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개월 아들이 자꾸 걷는게힘들다고하네요.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4-02-20 02:01:16
그렇게 오래 걸어본적은 없어요.주로 차타고 다니다보니..
그래도 트렘블린타거나 키즈까페가면 쉬지않고 놉니다.
근데 오르막길.계단.도로옆길.
조금만걷다가도 힘들어요! 안아주세요 남발하네요..
짐들고있어서 안된다고해도 안아달라고 난리에요.
신랑이 남자애가 근성이 없다며 강하게 키우라는데
안아달라우는데 길에서 모른척할수도없고..ㅜㅜ
크면서 나아지나요?
IP : 119.67.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해보니
    '14.2.20 2:03 AM (61.109.xxx.79)

    우리애들도 고맘때 그랬던거 같애요^^

  • 2. 차로다녀서그래요
    '14.2.20 2:06 AM (122.35.xxx.116)

    뚜벅이로 키웠던 큰애는 18개월 이후로 유모차 탄적이 없고
    30분 정도는 너끈히 걸었는데...
    태어날때부터 차로만 다녔던 둘째는 조금만 걸어도 징징징...

    조금씩 걷는 거리를 늘려보심이..
    이동하실때도 차 말고 버스나 대중교통 이용하시구요..

  • 3. 당연히
    '14.2.20 2:17 AM (183.98.xxx.7)

    나아지죠~ 애가 크는데 계속 업어달라고 할리가.. ^^;;
    저희 큰조카가 그랬어요. 다섯살때까지도 엄마에게 업어달라고 하고 그래서 덩치도 또래보다 큰데 유모차 태우고 다니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초등 4학년인데 1, 2년 전부터 지 엄마가 무거운거 들고가면 지가 들어준다고 그래요~ 얼마나 듬직한데요.

  • 4. ㅎㅎ
    '14.2.20 9:10 AM (118.36.xxx.171)

    당연한거예요.
    아직 대근육도 덜 발달했거든요.
    울 아가는 5살인데도 한참 델고 다니면 안아달라고 팔 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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