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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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투 반말이 맞을까요?
ㅇㅇ 조회수 : 843
작성일 : 2014-02-20 00:30:13
직장에서의 상황인데 모든 직원이 서로에게 존대를 쓰는데요 나이나 직책이 한참 아래더라두 ○○요~ ○○입니다~ 정도인데 얼마전부터 종종 제 귀에 신경쓰이는게 한분이 제가 말을 하면 ○○?하고 반문을 해요 예를 들어 '두시입니다'라구 하면 '두시?'이런식 입니다 매번 그러시고 저에게만 그러세요 그렇다고 제가 말을 못 알아듣게 하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고 그냥 버릇인거 같긴한데 ‥은근히 신경이 거슬리네요 이 어투 반말맞나요?
IP : 1.243.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분 별로네요...
'14.2.20 12:33 AM (180.228.xxx.111)다음에도 두시? 그러면 님도 똑같이 두시 이렇게 대답해주세요. 웃으면서 ^^
2. 위에..
'14.2.20 12:38 AM (211.201.xxx.173)180.228님 댓글이 센스 만점이네요. 다음에 꼭 저렇게 해주세요.
저쪽에서 끝말 잘라먹고 두시? 이러면 똑같이 두시! 이렇게. 좋네요.. ㅎㅎ3. ㅇㅇ
'14.2.20 12:44 AM (1.243.xxx.220)ㅎㅎ저 원글쓴이인데요 끝말 잘라먹고 웃으면서 두시! 이렇게 해드렸는데 반응이 네 도아닌 응 도아닌 그중간쯤 ㅇ에~ 이정도? 의 답을 하시더라구요ㅎㅎ역시 반말처럼 들리는 답이었어요 제가 쉽게 보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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