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는데요. DJ분 목소리가 오잉? 음산해서 처음엔
주문외우듯 해서 괴기스럽다가^^
은근 중독성 있고 ㅎㅎ
선곡들이 제 취향이라 요즘 매일 듣는데요.
성당신부님 말투?비슷하게 들리는데 pd라는데 이분 컨셉인건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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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디오cbs 93.9 에서 하는 한밤의 음반가게
지금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4-02-20 00:04:14
IP : 223.62.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리
'14.2.20 12:07 AM (116.34.xxx.21)그분 진짜 기괴하죠?
처음엔 도저히 방송에 나올 수 없는 목소린데 싶었지만 중독성 있어요.
그 목소리 때문에 외국 출신이냐고 고향 어디냐고 질문도 받았어요.
자기 서울 어디서 태어나서 무슨 동 무슨 동 거쳐서 지금은 무슨 동 산다고. ㅎㅎㅎㅎ
진행도 담백한 가운데 은근 웃기게 잘해요.2. ㅋㅋㅋ
'14.2.20 12:09 AM (118.36.xxx.58)목소리 톤이 올록볼록한 느낌이죠?
마치 기계음으로 목소리 낸 것처럼ㅋ
근데 선곡은 좋아요.3. 목소리
'14.2.20 12:29 AM (202.136.xxx.72)나오면 안 듣고 돌리고 선곡만 들어요.
전 못 들어주겠어요. 일부러 그렇게 내는 듯한 인위적인 발성.
사람들과 얘기할 때도 그렇게 말하나요? 그 분은?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처럼 말하면 될 텐데요.
전 93.1에서 김석훈, 신영음, 박승화, 허윤희 이렇게 넷이 젤 낫더라구요.
12시는 넘 방방대고 오바하고, 2시는 가끔 아부하는 발언들이 가식적, 정치적으로 느껴지고,
오미희 아줌마도 뭐 이 둘보담 낫지만 끌리지는 않고
위 네명 진행할때가 젤로 듣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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