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상아 해설위원말이 맞아요

해설 조회수 : 21,017
작성일 : 2014-02-19 23:05:09
러시아 선수 연기는 놀랍기는 하지만
아름답지는 않다는 말
딱 이네요
놀랍기도하고 아름답기도하고 애절하기도하고 물흐르듯동화되는
그래서 감동도있는 그런선수도 있지요
김 연 아~~!!!!
IP : 121.161.xxx.11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14.2.19 11:08 PM (115.126.xxx.122)

    율리아는 정말..작고 가벼운..
    작고 가벼운 그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는....또 체조선수였다니...
    그래서 나름 볼거리도 있는데...

    마오는....그런 의미에서..매력이 없네여..
    볼거리가 없다는...

  • 2. ㅇㅇ
    '14.2.19 11:09 PM (14.39.xxx.211)

    율리나는 그냥 곡예 느낌이네요 딱 스포츠 수준이지 예술적인건 모르겠어요... 급하게 쫒겨서 하는 느낌이고, 마지막 다리 일자로 만들고 스핀하는건 잘하는구만요.

  • 3. ㅎㅎ
    '14.2.19 11:14 PM (121.161.xxx.115)

    리프니츠카야 는 당돌함이 얼굴에 그대로예요
    이 선수가 성장하려면 아마도 세월만은 답이 아닐듯한 생갇이 문득 드네요
    그리고
    점프뒤 동작이 ;;안이뻐요 획 꺾이거나 들고있는 다리가 영 불안~
    하여튼 맘도 이쁜 선수는 그게 또 김연아~!앙~~!!!
    나 미첬나봐요~♥ㅋ

  • 4. 아고
    '14.2.19 11:20 PM (1.250.xxx.39)

    우리의 연아양만 하겠어요.
    어따대고 비교질이랍니까.
    마오나 카야나.

  • 5. 러시아 선수
    '14.2.19 11:24 PM (118.36.xxx.58)

    율리아는 기예단 같아요.

    기계적으로 막 돌고 뛰는...

  • 6. 저도
    '14.2.19 11:30 PM (14.52.xxx.60)

    그 스핀 보면서 웃기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름답지는 않죠 ? " 우아한 목소리에 빵터졌어요
    세탁기 탈수되는 것 같아요

  • 7. ...
    '14.2.19 11:32 PM (203.226.xxx.139)

    그것도 계속보다보니
    금메달후보라는데
    쟤 저거저거 어쩌지? 저래가지고 될까?
    싶기까지하네요.
    아기라서 그렇다고하기엔
    깊이가 없고...
    고전무용과 체조 비교하는기분.

    자랑인 스핀도 지지하는 다리가 고정도안되고
    각도도 이상.
    위에 일자인것만 ...

    너를 어쩌니...

  • 8. 점프할때
    '14.2.19 11:36 PM (14.32.xxx.157)

    러시아 선수 점프할때 어깨가 완전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더군요.
    점프가 정말 넘어지지 않을뿐 완전 우스꽝 스러워요~~

  • 9. 꼬랑꼬랑
    '14.2.19 11:36 PM (182.208.xxx.50)

    율리나 스핀 할때 빠른 회전, 유연성만 너무 강조해서 그런지 우아함이 전혀 없이 그냥 징그럽게 보여요.
    어린 애들이 자기 잘 하는 거만 막무가내로 자랑하는 그런 모습이랄까요.

    아무튼 연아양 몸푸는 모습 귀엽네요.ㅋ
    아름다운 연기 빨리 보고 싶네요.

  • 10. ㅁㅁㅁ
    '14.2.19 11:41 PM (122.32.xxx.12)

    어느 해설하는분이 그러데요
    러시아 선수보고 코치가 시킨대로 따박따박 잘하는 ㅋㅋ
    여기서 선생님이 뛰라고 했으니까 뛰어야지
    여기서 선생님이 얼음에다 그림 그리라 했으니 그려야지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경기장 밖에서 코치가 막 조정하는 그런 느낌

  • 11. 차라리
    '14.2.19 11:43 PM (1.228.xxx.48)

    마오가 아름답더군요
    세탁기돌아가는거 ㅋㅋ
    딱이네요

  • 12. 러시아 특유의
    '14.2.19 11:43 PM (62.134.xxx.16)

    거만함이 얼굴에 묻어나 싫어요.

    어린애가 벌써 저러면 어쩌나..

  • 13. 이라이자
    '14.2.19 11:43 PM (118.36.xxx.58)

    율리아는 캔디 괴롭히던 이라이자 같아요.

  • 14. 000
    '14.2.19 11:44 PM (223.62.xxx.63)

    피겨스케이트선수가 아니라
    곡예단 기예단 아이같아요 ㅡㅡ
    아름다움을 내뿜은게.아니라
    기이하다거나 신기하다 정도의 수준...

  • 15. 근데 일본인들은
    '14.2.19 11:45 PM (115.93.xxx.59)

    김연아연기가 그렇다잖아요
    놀랍고 빠르고 대단한데 감동이 없다고 ㅎㅎ

    연아가 우리나라 선수라 다행이에요

    억지로 자기나라 선수 예뻐하느라
    마오연기는 아름답고 감동적이야 연아경기는 감동이없어
    그렇게 자기뇌를 세뇌하느라 억지 고생안해도 되잖아요

  • 16. 처음
    '14.2.19 11:46 PM (114.206.xxx.43)

    볼에는 너무너무 잘 하는거 같더니

    지금보니 그냥 귀여운 애기네요, 폴짝폴짝

  • 17. 그리고
    '14.2.19 11:47 PM (114.206.xxx.43)

    나머지 두 선수도 연습하는거좀 보여주고 그러지... 참
    너무 무관심한듯

  • 18.
    '14.2.20 12:51 AM (122.36.xxx.75)

    세탁기탈수 ㅋㅋㅋ

  • 19. 짤순이.ㅎㅎㅎ
    '14.2.20 1:15 AM (1.236.xxx.49)

    다른 두 선수들도 너무 이쁘고 기량도 많이 좋아졌네요.
    어쩜 저리 잘하는지 ..
    연아양 옆에서 아무래도 영향은 큰듯한 느낌이예요.
    연아양은 참 좋은 선배이기도 한듯.^^

  • 20. ,,,,,
    '14.2.20 1:17 AM (180.228.xxx.9)

    러시아 꼬마 선수 연기하는 것을 보면 싸카스를 보는 느낌..

  • 21. 방상아 위원
    '14.2.20 1:37 AM (1.236.xxx.49)

    정들라 하네...;;

  • 22.
    '14.2.20 8:59 AM (223.62.xxx.98)

    누구 닮았나 한참 생각했는데 이라이자! 대박!!ㅎ

  • 23. ..
    '14.2.20 11:06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유연하고 가볍게 잘 뛰는거 같긴한데..정말 감동이 없드라고요..

  • 24. 러시아선수들
    '14.2.20 5:49 PM (175.201.xxx.48)

    경기 모습을 보니 공통점이 있어요. 누가 뒤에서 쫓아오는지 안무나 점프가 제대로 마무리된 느낌이 채 들기도 전에 계속 연달아서 허우적대면서 끊임없이 동동 거리더군요.
    그게 언뜻 보면 뭔가 바쁘고 부산하니 잘하는것 같겠지만 정작 중요한 스케이팅 스킬은 아쉽고 스텝도 엣지활용을 제대로 안 하고 대부분 중립엣지로 단순한반면 상체만 계속 파닥대며 움직이더라고요.
    점프도 체공능력이 딸리다보니 낮은 점프에 최대한 회전을 채워야 하니 회전을 급하게 해야 하고요.
    리프니 경우도 이번에 회전이 너무 급하게 들어가서 실수했더라고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프로그램 전체로 녹아들 수 있게 하면 더 좋은 경기가 될 것 같은데 뭐 러시아는 그런 쪽이 취향일 수도 있겠네요.

  • 25. 동감
    '14.2.20 7:07 PM (223.62.xxx.26)

    율리아는 써커스의 곡예단같아요

  • 26. 저는
    '14.2.20 7:32 PM (125.177.xxx.96)

    김연아선수의 렛잇고를 기대합니다

  • 27. ..
    '14.2.20 11:04 PM (218.50.xxx.217)

    러시아 기예선수 스핀은 닌자고스핀짓주^^ 중심이 왔다갔다 하는게 닌자고랑 똑 같다는 느낌이..(울 꼬맹이가 맨날 보는거라..)

  • 28. 김연아
    '14.2.20 11:18 PM (121.161.xxx.115)

    세계방송사들 중계보셨어요
    저만큼 곡해석하고 정교하리만큼 놀라운표현력과 디테일함과 고난이도로 연기하는 선수는 없다고

  • 29. 김연아
    '14.2.20 11:25 PM (121.161.xxx.115)

    제보기엔 안무 음악 표현력 모두 너무나도 완벽히 녹아드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848 그러면 남자들과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요? 13 2014/07/03 2,397
394847 학군따라 이사가기. 1 반포나 목동.. 2014/07/03 1,582
394846 6월20일 '유기견 진돗개' 란 제목으로 글 올리신분 찾습니다... 11 백구를 찾습.. 2014/07/03 1,556
394845 편한 남자슬리퍼 1 서하 2014/07/03 1,001
394844 낸시 나이 좀 가르쳐 주세요 8 낸시 2014/07/03 3,323
394843 티팬티는요... 56 팬티 논란 2014/07/03 34,387
394842 이제 정말 국제결혼이 흔해졌네요 9 ㅎㅎ 2014/07/03 4,871
394841 매실짱아찌 언제 2 꺼내먹어요?.. 2014/07/03 1,068
394840 요리 블로그 소개 부탁드려요.. 28 요리조아 2014/07/03 8,539
394839 이상한 글 올리시는 분들 이해가 가는 한편.. 1 저는 2014/07/03 754
394838 울산지진이 원전에 영향은 안미칠까요?? 2 무섭고걱정된.. 2014/07/03 1,348
394837 휴채널아세요? 2 2014/07/03 1,067
394836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콘트롤 써 보신 분 어때요? 2014/07/03 769
394835 법인 사업장에서의 공인인증서... 1 ... 2014/07/03 903
394834 자식을 위해 둘은 필요한 것 같아요.. 57 형제 2014/07/03 10,434
394833 어깨 아랫쪽에 혹 같은 게 생겼어요ㅜㅜ 고민 2014/07/03 2,285
394832 서울숲 강변건영 아파트 살기 좋을까요? 1 ** 2014/07/03 3,979
394831 79일..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오시라고 ..그이름 부릅니다.. 39 bluebe.. 2014/07/03 1,039
394830 잘 알겠습니다 8 ㅜㅜ 2014/07/03 1,260
394829 어쩜 남편이 남보다 못할까요 10 외로워요 2014/07/03 2,790
394828 울산님들 지진 느끼셨나요? 부산맘 2014/07/03 1,787
394827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들.. 2 lkjh 2014/07/03 4,332
394826 잊지말자) 어려서 영재였던 아이들 커서 6 d 2014/07/03 3,363
394825 뜨개바늘 중에 가끼바늘이라는 게 있나요? 3 크로셰 2014/07/03 961
394824 약국에 지정약품 사러 갔는데 다른거 추천해서 사왔거든요?~ 1 .... 2014/07/03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