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양 경기 기다리는 자세!

독립운동하는심정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4-02-19 22:28:49
미리 잠 좀 자둔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사수하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결과가 나와도 연아에게 고마울 거에요.
오늘과 내일 경기 끝나고 이제 행복한 인생 즐기면서, 웃으면서 살기를...!
IP : 112.155.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4.2.19 10:31 PM (115.126.xxx.122)

    연아 양이 만족하는 경기가 되기만을..!!

    아마 우리들뿐 아니라..전세계 팬들도
    기다릴 듯...다시는 보기 힏들테니....

  • 2. 플럼스카페
    '14.2.19 10:31 PM (122.32.xxx.46)

    동계올림픽을 시간 외워가며 기다리긴 소치가 첨이에요!

  • 3. fermata26
    '14.2.19 11:09 PM (222.97.xxx.243)

    늦은 저녁으로 라볶이로 배 든든히 채우고
    커피한잔 더 하며 기다려요
    아흑 기대되요

  • 4. 단팥빵
    '14.2.19 11:44 PM (110.147.xxx.145)

    네네~정말 어떤 결과가 나와도 고마울 거구요..
    금메달 아니어도 상관없어요...이미 모두가 그녀가 최고라는걸 알고있으니까요...
    연아선수 이제는 마음의 부담을 내려놓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전에 82에서 봤던 댓글중에 젤 공감갔던 댓글이요..
    이번 올림픽후에 전국민이 연아 모른척 하기 운동하자고 했던거 진짜 공감했어요.
    울 연아선수 맘대로 자유롭게 살라고 다들 연아를 봐도 모르는척하기 운동...ㅎㅎㅎ
    물론 저부터서도 실천하기 힘들겠지만...ㅎㅎ
    연아선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이겠지요...
    우리에게 너무나 큰 감동과 기쁨을 준 연아선수...
    이젠 정말 행복해지길.,..^^

  • 5. 그러게요...
    '14.2.20 12:57 AM (14.39.xxx.238)

    엠비씨에서 연아양 예전 경기부터 보여줘서 쭉 봤더니
    지난 올림픽까지가 딱 좋았던 듯해요.
    그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에너지가 이후엔 안보여요.
    너무 많은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그녀가 안타까워요.
    이제 좀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933 초등학교 공휴일에도 방과후교실 수업하나요? 1 초등학교 2014/03/26 639
363932 족욕할때 물온도 유지해주는 자동온수히터 쓰시는분계실까요? 5 족욕 2014/03/26 2,629
363931 건강보험의 kt&g 담배소송 어떻게 생각하세요? 단무지 2014/03/26 711
363930 82가 광고천국이 되어가네요 5 82팬이었는.. 2014/03/26 1,622
363929 마지브라운으로 40대중반 남자 흰머리. 염색하려면? 2 .. 2014/03/26 1,845
363928 초등수학문제 하나만 풀어주세요 3 딸가진 맘 2014/03/26 734
363927 랜드로바 가장 알뜰하게 구입할려면.. 1 신발 2014/03/26 1,404
363926 내 자신 파악 하는 방법 있긴 한걸까요? 6 pp 2014/03/26 1,252
363925 흑염소드셔보신분 식욕이랑 여드름 4 으잉 2014/03/26 2,717
363924 무얼해야될까요 2 고래사랑 2014/03/26 864
363923 한달동안 겨우겨우 1키로를 빼놨는데 4 Wiseㅇㅇ.. 2014/03/26 1,818
363922 다운계약서의 반대 경우도 가능한가요? 1 부동산 2014/03/26 1,062
363921 개인 병원 한의원 물리치료비 어느정도 드나요? 2 ... 2014/03/26 4,282
363920 보덤은 투명 머그컵에 받침까지 있는거 없나요. 다른거라도 추천좀.. 3 그릇잘아시는.. 2014/03/26 1,043
363919 구암초, 관악초 주변 사시는 분 --- 2014/03/26 764
363918 50대 중후반 여성분께 어떤 선물? 6 고민 2014/03/26 1,842
363917 초등 수학여행 가방과 옷 문의 초등 엄마 2014/03/26 2,260
363916 물의를 이르킨 53살 아줌마 입니다. ㅠㅠㅠㅠ 56 아줌마 2014/03/26 23,517
363915 귀나 두피가 찌릿하게 뜨끔거리셨던 분 있으신가요? 19 너무 아파요.. 2014/03/26 35,885
363914 인생의 행복에서 사랑이 몇%나 차지할까요?? 8 .. 2014/03/26 1,721
363913 플룻 배우시는 분 2 힘이 안 빠.. 2014/03/26 1,091
363912 재테크나 돈 모으는 여러정보 공유하는 사이트 추천 부탁해요 1 저축 2014/03/26 934
363911 중학교 영어학원에서요 토플을 왜 배우는 건가요 네네 2014/03/26 799
363910 약사님 계시면 비염약 궁금한거좀 4 질문드려요^.. 2014/03/26 2,034
363909 내 나이 52에 다 이룬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요? 38 행복 2014/03/26 15,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