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근육뭉침으로인한 두통이나 귀통증 겪어보신분 없나요?
1. 두통엔
'14.2.19 10:24 PM (175.116.xxx.127)양방의학 전혀 소용 없어요.제가 두통으로 10년 넘게 고생하다 한약 6개월 먹고 고쳤어요.제가 한의원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 군데 다녔는데 개봉동 늘푸른 한의원의 약,청량리 세영 한의원의 코침으로 고쳤어요.
2. 생강
'14.2.19 10:27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저요.
저는 운전하다가 귀가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 갔는데 이상이 없었어요.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신경 외과 가보라해서 신경외과에서 치료받고 물리치료했어요. 목때문에 그런거라고 신경외과에서 그러더라고요. 엑스레이도 찍었어요.3. ,,,
'14.2.19 10:38 PM (116.34.xxx.6)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생 많이 하는데
정식 교육 받은 분한테 안마 (지압) 받아 보세요
수유리에 제가 가끔 가는 센터가 있는데 인터넷 상이라...
쪽지 주시면 알려 드릴께요4. ..
'14.2.19 10:41 PM (115.136.xxx.67)생강님// 신경외과가서 물리치료후 증상은 나아지셨나요? 병원은 얼마나 다니셨나요ㅜㅜ
5. haengmom
'14.2.19 10:48 PM (175.223.xxx.7)바이러스형 안면바미 전조 증상과 똑같네요. 벨파시 라고 검색 해 보세요.
그런 증상이 하루에서 몇주 지속하다 갑자기 안면바미가 생겨요.
보균자였더거나 전에 바이러스가 생겼다 잠복하고 있다 스트레스 등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질 때 발현하죠.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잘 알아보시고 내원해 보세요.6. 전
'14.2.19 11:09 PM (211.243.xxx.90)오늘 골반교정원 갔다왔어요.박사님 말씀으론 목뼈에 이상이 생기면 두통 이명등으로 나타난다고하더군요.전 골반이 틀어져서 갔는데 우선 몸전체를 맛사지로 풀어주고 기계를 이용해 척추와 목뼈를 늘려주는 순서로 치료하더군요.전 대체로 만족했어요. 혹 참고가 되실까봐 글 올려봐요.
7. 흠..
'14.2.19 11:10 PM (211.178.xxx.72)저는 목디스크는 아니고.. 그 전 단계인 일자목인데
목 근육 무리올 때엔 두통은 물론 한쪽 턱관절까지 아프더라고요. 심했을 땐 그쪽 귀까지 아팠던 적이 있고요.
이런 증세가 있을 때엔 목을 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뻣뻣해지는데요.
고개를 숙이거나 돌리거나 하려면 통증이 극심하고 심지어는 걷거나 누워있을 때도 통증 때문에 힘들어요.
이게.. 좀 웃긴 것이.. 침맞거나 물리치료해도 그 때만 반짝 괜찮아지다가 다시 아프기를 반복..
어짜피 물리치료나 침이나 모두 따뜻한 찜질을 해주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는 병원에 가기 보다는 매일 집에서 목 뒤에 핫팩해줘요.
한 1개월 정도 고생하고 나면 나아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안좋은 자세로 무리하면 재발… 일자목에 좋다는 운동법을 만나고 나서 요즘은 그나마 꽤 오래 재발 안하고 잘 지내고 있네요.
만약 목관절이나 근육의 문제로 생긴 두통이라면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세요.
그리고 물리치료도 받으시고요. 아울러 집에서 찜질팩으로 아침 저녁으로 찜질해주시면 한결 나아지실거에요. 교정치료(집에서 하는 운동법도 있어요)는 통증이 좀 사라지면 하시고요.8. ^^*
'14.2.19 11:11 PM (175.196.xxx.104)수유리 안마 받는곳과 골반교정원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소개 부탁 드립니다^^;;;9. ,,,
'14.2.20 12:15 AM (116.34.xxx.6)수유리 한빛 맹학교에서 운영하는 효정안마센터 검색해 보세요
가시면 안마 받고 부속 시설물 이용하고 2-3시간 푹 쉬다 오실 수 있어요
선생님도 몇번 받다 보면 본인과 잘 맞는 분 선택하실 수도 있구요10. ...
'14.2.20 2:51 AM (119.194.xxx.7)제 경우는 2차 신경통이었어요.
여러번 증상보였는데 진단받고 재발하고 치료하고 그 이후는 잠잠하네요.
꼭 귀속을 칼로찌르는것같죠.
증상이 저랑비슷하세요.11. 통증의학과
'14.2.20 2:57 AM (203.226.xxx.134)통증의학과 가세요!!
저도 눈에 대상포진이 와서 3차신경통까지 진행될~뻔했는데도 두통의 원인을 몰라 정형외과 갔었네요
엄힌 치료만 받은거죠
상당히 위험한 상태로 보여져요 빨리가세요 잘못하면 안면마비올 수도 있어요!!12. 생강
'14.2.20 2:08 PM (175.120.xxx.85) - 삭제된댓글치료는 3일 정도 받았어요.
약도 먹고 물리치료, 그리고 캐나다 침인가 뭐 그런거로 그 병원에서 치료받았어요.
귀부분에 침을 꽂아 주길래 한방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병원 선생님이 말하면서 캐나다 침인가 뭐 그런거라했어요.
여튼 치료받고 괜찬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6652 | 월드컵 보셨나요? 독일이 브라질에 7대 1로 이겼네요? 19 | ... | 2014/07/09 | 4,761 |
396651 | 공사기간중 순간온수기 설치비용은 집주인/세입자? 4 | .. | 2014/07/09 | 2,557 |
396650 | 2014년 7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 세우실 | 2014/07/09 | 917 |
396649 | 서울 간밤에 열대야 아니었나요? 9 | ... | 2014/07/09 | 3,227 |
396648 | 축구 그냥 보지말걸 그랬어요ㅜㅜ 2 | 멘붕 | 2014/07/09 | 1,965 |
396647 | 구글 대문보면.. | .. | 2014/07/09 | 755 |
396646 | 이혼한 며느리 명절날 전부쳤던 사연 5 | .. | 2014/07/09 | 5,141 |
396645 | 궁핍한 여유 1 | 갱스브르 | 2014/07/09 | 1,635 |
396644 | 흰티셔츠는 흰 얼굴에 안 어울리는 걸까요? 5 | 궁금 | 2014/07/09 | 4,703 |
396643 | 마취 주사로 인해 의료 사고로 세상 떠난 초등학생 서명 글 끌어.. 10 | 아래글 | 2014/07/09 | 2,623 |
396642 | 20살 짜리 딸아이가 1년동안 한국에 가는데 8 | 원어민교사 | 2014/07/09 | 2,569 |
396641 | 한국개신교인,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서 '땅밟기' 22 | 왜그러니 | 2014/07/09 | 2,847 |
396640 | 조선일보상반기사원확장부수 5만부 넘겨 1 | 샬랄라 | 2014/07/09 | 1,171 |
396639 | 일본작가 아쿠타가와 읽을만해요? 4 | ㄱㄱ | 2014/07/09 | 991 |
396638 | 스마트폰고장문의요... | ㅇㅇㅇ | 2014/07/09 | 1,334 |
396637 | 비들이치는 창문 4 | ᆢ | 2014/07/09 | 1,781 |
396636 | 학생들 의자요 | ??? | 2014/07/09 | 856 |
396635 | 울적한 밤이네요 7 | dhodl | 2014/07/09 | 1,629 |
396634 | 아까 밤 10시에 햄버거 드셨다는 분..저는요... 4 | .. | 2014/07/09 | 2,350 |
396633 | 아픈아이 키우는 엄마 저만큼 힘드신가요 9 | 다들 행복하.. | 2014/07/09 | 3,661 |
396632 | 적금부은거 깨서 뉴욕가보렵니다;;;;; 18 | ㄴ뉴요커 | 2014/07/09 | 4,725 |
396631 | 김을동 의원이 당 대표 경선에 나섰네요. 8 | .... | 2014/07/09 | 2,331 |
396630 |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 감떨어져 | 2014/07/09 | 1,024 |
396629 | 건강한 여름나기 | 스윗길 | 2014/07/09 | 779 |
396628 | 단원고 故 박예슬 양 전시회 구경하세요 3 | .... | 2014/07/09 |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