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손만잡다 오는경우가 많을까요?
교회에 한 여대생 고민이
남자친구가 자꾸 같이 여행가자고 한다고...
주위에서는 처녀이고 싶으면
가지 말라고 한다고 말린다네요..
여하튼 결국 같이 가면 하게 된다는데
또 아닌 경우도 많고
제정신 박힌 남자들도 많아서
결혼전에 그러는거 아니라는
남학생도 많이 봐서...
말그대로 여행만 즐긴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진짜 손만잡다 오는경우가 많을까요?
교회에 한 여대생 고민이
남자친구가 자꾸 같이 여행가자고 한다고...
주위에서는 처녀이고 싶으면
가지 말라고 한다고 말린다네요..
여하튼 결국 같이 가면 하게 된다는데
또 아닌 경우도 많고
제정신 박힌 남자들도 많아서
결혼전에 그러는거 아니라는
남학생도 많이 봐서...
말그대로 여행만 즐긴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망설이고 있다면 안가는게 맞죠
손만 잡고 잘거면 그냥 손잡고 거리 다니라고 하세요
누워서 잡는 손은 뭐 특별한가요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알아서~
;;;
성관계 할 생각 있으면 가는거고 없으면 안가는거고...
솔직히 남자애들이 그럴 생각 아니라면 굳이 왜 자고 오는 여행을 갈까요? 혼전 성관계가 더 이상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닌데 자고 오는 여행을 갈 거면서 남자애가 그럴 생각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건 좀 아니죠.
여행 아니라 시내 데이트 한시간 다녀도 할꺼 다 할 수 있어요.
손만 잡고 자 본 경험에 의해 말씀 드립니다.
인식이 같이 여행가는거와 모텔에 같이가는거와 같죠..
빼면 아마 남친이 왜 여행은 같이 왔냐고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여행은 좋은데 저런 인식때문에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둘이 여행이면,,, 당연 생각하고 가겠죠
여행가고 별일 없을수도 있긴하죠.여자친구가 절대 안된다는데 억지러 할 남자친구는 없죠.대부분 진도의 열쇠는 여자쪽에서 쥐고있음.남자는 여자친구가 허락하기만 기다릴뿐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설마......;;
여행가서 그냥오면 남자들은 화날거 같은데요. ;;
돈쓰고 여행가는 목적이 뻔하쟎아요.
여자쪽 생각이 확고하다면 꼭 끝까지 가란법은 없겠죠 여자친구가 완강히 거부하는데 굳이 억지로 하려하진 않을테니...근데 문제는 여행이주는 설레임과 들뜸에다가 둘만의 공간이 주는 특별함에 분위기까지 잡게되면 완강히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생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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