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연인끼리 여행가면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14-02-19 20:55:42

진짜 손만잡다 오는경우가 많을까요?

교회에 한 여대생 고민이

남자친구가 자꾸 같이 여행가자고 한다고...

 

주위에서는 처녀이고 싶으면

가지 말라고 한다고 말린다네요..

 

여하튼 결국 같이 가면 하게 된다는데

또 아닌 경우도 많고

제정신 박힌 남자들도 많아서

결혼전에 그러는거 아니라는

남학생도 많이 봐서...

 

말그대로 여행만 즐긴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IP : 211.212.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애가
    '14.2.19 8:57 PM (14.52.xxx.59)

    망설이고 있다면 안가는게 맞죠
    손만 잡고 잘거면 그냥 손잡고 거리 다니라고 하세요
    누워서 잡는 손은 뭐 특별한가요

  • 2. 흰눈
    '14.2.19 8:58 PM (1.233.xxx.187)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알아서~

  • 3. ㅇㄹ
    '14.2.19 8:59 PM (203.152.xxx.219)

    ;;;
    성관계 할 생각 있으면 가는거고 없으면 안가는거고...

  • 4. 에고
    '14.2.19 9:00 PM (121.141.xxx.92)

    솔직히 남자애들이 그럴 생각 아니라면 굳이 왜 자고 오는 여행을 갈까요? 혼전 성관계가 더 이상 좋고 나쁘고의 문제는 아닌데 자고 오는 여행을 갈 거면서 남자애가 그럴 생각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건 좀 아니죠.

  • 5. ..
    '14.2.19 9:02 PM (180.70.xxx.35)

    여행 아니라 시내 데이트 한시간 다녀도 할꺼 다 할 수 있어요.
    손만 잡고 자 본 경험에 의해 말씀 드립니다.

  • 6.
    '14.2.19 9:08 PM (175.117.xxx.161)

    인식이 같이 여행가는거와 모텔에 같이가는거와 같죠..
    빼면 아마 남친이 왜 여행은 같이 왔냐고 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여행은 좋은데 저런 인식때문에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 7. ..
    '14.2.19 9:17 PM (66.25.xxx.190)

    둘이 여행이면,,, 당연 생각하고 가겠죠

  • 8. ...
    '14.2.19 9:32 PM (121.181.xxx.223)

    여행가고 별일 없을수도 있긴하죠.여자친구가 절대 안된다는데 억지러 할 남자친구는 없죠.대부분 진도의 열쇠는 여자쪽에서 쥐고있음.남자는 여자친구가 허락하기만 기다릴뿐

  • 9. ...
    '14.2.19 10:03 PM (59.0.xxx.141)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설마......;;

  • 10. ...
    '14.2.19 10:06 PM (125.179.xxx.20)

    여행가서 그냥오면 남자들은 화날거 같은데요. ;;
    돈쓰고 여행가는 목적이 뻔하쟎아요.

  • 11. 나름
    '14.2.19 10:25 PM (123.113.xxx.38)

    여자쪽 생각이 확고하다면 꼭 끝까지 가란법은 없겠죠 여자친구가 완강히 거부하는데 굳이 억지로 하려하진 않을테니...근데 문제는 여행이주는 설레임과 들뜸에다가 둘만의 공간이 주는 특별함에 분위기까지 잡게되면 완강히 거절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생길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051 보온병 내부가 커피 때문에 삭기도 하나요? 5 고민 2014/02/20 1,557
353050 연아는 역시 짱! 2 감동 2014/02/20 771
353049 ‘완벽 그 자체’ 김연아, SP 1위... ‘올림픽 2연패’ 보.. 2 세우실 2014/02/20 1,605
353048 복지사 자격증 쉽게 따는 방법이 있나요? 1 복지사 2014/02/20 877
353047 도우미 아줌마.. 고맙지만 저는 제가 살림 살고 싶어요 6 123 2014/02/20 4,865
353046 중학교2학년 반배정할때 등교 해야하나요? 2 반배정 2014/02/20 766
353045 급질) 최근에 코스코 상봉점 다녀오신분.. 3 호우맘 2014/02/20 843
353044 2014년 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20 558
353043 마오 안쓰럽다는 뇌구조가 익숙하긴 함 23 ㅡㅡ 2014/02/20 4,162
353042 얼마전에 올라왔던 러시아 피겨선수 동영상 1 ^^; 2014/02/20 1,765
353041 어머님들..두다리 뻗고 푹 주무세요. 김연아 선수덕에 호강한 새.. 안잘까도 하.. 2014/02/20 1,501
353040 연아 은퇴 후 피겨는 거들떠도 안볼랍니다! 15 뒤끝 2014/02/20 3,471
353039 연아경기만 보고 잘려고 했는데.. 3 어휴 2014/02/20 1,254
353038 아사다 안쓰럽네요 솔직히 51 rakis 2014/02/20 9,059
353037 내일 프리 방송시간? 티라미슝 2014/02/20 763
353036 오늘2,3위한애들~내일은 어떨까요? 6 프리 2014/02/20 2,497
353035 마오가 유리멘탈이라구요? 아닙니다 38 울지 마오 2014/02/20 14,471
353034 영어로 인터뷰하는 연아 8 마옹 2014/02/20 4,960
353033 연아 극찬하는 캐나다 해설... 커트 브라우닝이래요. 9 절하는 이 .. 2014/02/20 4,997
353032 일찍 자긴했는데 4시에 일어남 3 ... 2014/02/20 936
353031 미쉘 콴 트윗 - 아사다 마오 관련 13 역시! 2014/02/20 17,246
353030 심판들도 임펙트가 강한 곡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4 .... 2014/02/20 2,018
353029 표정에서 좀더 즐기거나 잡아먹을듯한 당당함을. 8 연아 2014/02/20 2,790
353028 연아, 중국조차도 천의무봉이란표현을 1 ..... 2014/02/20 2,220
353027 낼 안나올거 같아요. 7 마오... 2014/02/20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