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리타정수기 질문 있어요~

브리타정수기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4-02-19 16:30:53

브리타 정수기 사용한지 아직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가끔 생수 떨어지는 것이 귀찮아서 구입하고는 음식 만들거나 커피 내릴 때 사용하긴 하는데,

워낙 물을 자주 안마시고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정수기가 그냥 비어 있을 때가 많아요.

사용 안하실 때에는 정수기를 필터와 분리해서 말려 놓으시나요? 아니면 그냥 필터가 있는 채로 두시나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사용하실 것 같아서 다른 얘기가 될 것 같지만, 왠지 필터가 있는 채로 두었다가 물을 내려 마시려니 정수된 물의 효과보다는 안좋을 게 더 클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궁금합니다.

IP : 112.218.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의씨앗
    '14.2.19 4:36 PM (112.218.xxx.181)

    네 감사합니다.
    저두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쓰게되는 것 같아요.
    냉장고에 넣어두는 방법 해봐야겠네요 ^^

  • 2. 지나가는사람2
    '14.2.19 4:55 PM (175.252.xxx.151)

    필터 한번 장착후에는 마르면 안좋다고 본거 같은데...전 그냥 식탁에 놓고 수시로 따라 먹어요. 안쓸때도 물 채워놓고 며칠 지나면 버리고 다시 따라서 쓰고 있어요.

  • 3. ~~
    '14.2.19 5:08 PM (121.88.xxx.131)

    필터 바꿀 때 두 번 채워서 버리고 세번째 물부터 쓰는 이유가 그 안의 숯가루가 불어서 촘촘하게 잘 걸러주어서인 것 같아요. 평소에 늘 적셔두라고 써있는 것도 그래서인것 같고요. 저는 하루종일 안 썼을 땐 물만 바꿔주고 일주일 이상 집 비울 때는 꺼내서 상온에 마르도록 놔두었다가 다시 쓸 때 세번째 물부터 썼어요.

  • 4. 저도 쓰는데
    '14.2.19 5:21 PM (222.236.xxx.211)

    안쓸때도 물채워놓구요..
    그리 오랜시간 안쓴적은 없어서..
    며칠 안쓰다 다시 쓸땐 물채워뒀던거는 버리고 새로 받은물 쓰구요

  • 5. 마음의씨앗
    '14.2.19 5:29 PM (112.218.xxx.181)

    아; 적셔두는 것이군요! 일주일에 한 두번 일때엔 물채워 두고 있다가 버리고, 새로 받아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6. 지나가다3
    '14.2.19 9:11 PM (175.194.xxx.171)

    휠타는 물에한번 젖으면 물을 적게쓰나 많이쓰나 두달에 한번 갈아줘야 된대요

  • 7. .....
    '14.2.19 10:40 PM (122.34.xxx.73)

    저는 브리타는 아니고 같은 원리인 3m 필트릿 쓰는데
    이게 물내리고 통에 담긴채 두고 한참있다보면 바닥에 숯가루가보여요 ㅠ..ㅠ
    브리타는 안그런가요? 같은종류가 그럴거같은데 어찌 하시나여

  • 8. **
    '14.2.19 10:41 PM (124.52.xxx.4) - 삭제된댓글

    브리타정수기 저도 참고할게요

  • 9. ~~
    '14.2.19 11:41 PM (121.88.xxx.131)

    브리타는 필터에 걸르기 전에 물이 담겨있는 부분에서 숯가루가 가끔 보이는데 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던데요. 전에 친구가 숯이 물을 정화시켜 준다고 브리타 걸러진 물 담기는 쪽에 일부러 숯가루를 넣어 놨었어요. 바닥에 가라앉으니 위에 물만 따라서 쓰고요. 어차피 필터 안에 똑같은 성분 거쳐서 나온 물인데요 뭐^^

  • 10. 브리타 정수기
    '14.2.19 11:48 PM (112.156.xxx.146)

    사용법 저장합니다

  • 11. 브리타 정수기
    '14.2.20 6:46 PM (125.130.xxx.79)

    브리타정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240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378
365239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783
365238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207
365237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945
365236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406
365235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270
365234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10 ,, 2014/03/31 3,182
365233 엄마끼리는 친한데 애들도 동갑인데 안친한 경우여 7 홀..홀 2014/03/31 1,591
365232 82쿡은 세결여 홈페이지 16 열혈회원 2014/03/31 1,555
365231 파리 (현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하시스 2014/03/31 451
365230 충청도 시골에 1억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15 부모님 2014/03/31 3,893
365229 목련 1 갱스브르 2014/03/31 419
365228 김상곤, "앉아서 출퇴근해야, 교통체증 없앨 수 있다&.. 3 샬랄라 2014/03/31 999
365227 젤네일 셋트 구매해보신분... 3 네일 2014/03/31 1,062
365226 내신 3,4등급 대학 선택 2 대학 2014/03/31 3,622
365225 서울의 혁신초등학교... 보내보셨거나 보내는 학부형 계신가요.... 4 외동 엄마 2014/03/31 3,137
365224 초등입학한 딸램..글쓰기와 말하기를 잘 하게 하려면?? 4 택이처 2014/03/31 1,216
365223 피부과시술(얼굴홍조랑 모공축소)어떤지요? 5 sy.lee.. 2014/03/31 4,168
365222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요. 7 .. 2014/03/31 1,456
365221 보문단지쪽 벚꽃이 많이 피었네요! 1 경주민 2014/03/31 600
365220 딸의 첫남자친구 28 걱정 2014/03/31 9,451
365219 안철수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정면돌파 ".. 93 샬랄라 2014/03/31 2,347
365218 남자 중학생 선물 뭐 괜찮은 거 없을까요? 5 마음을 전할.. 2014/03/31 7,922
365217 길상사 봄 꽃 많이 피었나요? 2 2014/03/31 1,087
365216 둘째 낳은걸 후회 하시는 분도 계신가요? 30 땅콩 2014/03/31 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