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때 성향 그대로 가나요?

.. 조회수 : 4,630
작성일 : 2014-02-19 15:27:32
이제 출산한지 두달째에요..
임신기간중 입덧도 전혀없고 수월해서..이렇게까지 힘들줄은
몰랐는데..너무 힘드네요.
어제밤도 꼴딱 샜구요ㅠㅠ 조리원2주 다녀온후 조리해줄사람이없어..남편도움받아 아기돌보는데요.
둘다 입안이 헐고 남편은 입술옆까지 쥐었어요.
잠을 너무 짧게 자구요..품에서 삼십분씩 재워 내려놓음 바로 눈뜨고 자지러지게웁니다. 남편과 둘이 머리맞대고 별방법 다써봤는데..너무너무 힘드네요.
제가 궁금한건 아기가 지금 너무 예민한데 이게 그대로 성격으로 굳어지나하는거에요.
저희둘다 오히려 순한편이거든요..
오늘은 하루종일 우는아이한테 짜증까지내고 죄책감느끼고있네요..자녀두신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36.xxx.22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3:30 PM (115.93.xxx.66)

    신생아때는 원래 그렇게 잘 안 자고 자다 금방 깨고 그래요... 예민해서 그런 게 아니고.
    괜히 백일의 기적이라고 하겠어요. 백일 쯤 지나면 잠도 4~5시간 연달아 자고 그래서 살만 해요. 힘내세요

  • 2. 다는 아니지만
    '14.2.19 3:32 PM (110.70.xxx.187)

    어릴때 예민한 애들이 커서도 힘들게할 확률이 높데요
    애기들은 백일지나면 엄청순해져요

  • 3. ..
    '14.2.19 3:37 PM (112.163.xxx.151)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다 나와서 세상이 무서워서 그런 거예요.
    그 맘때 아기는 엄마랑 자기를 한 몸으로 생각한대요.
    그리고 무서운 세상으로부터 지켜주는 사람이 엄만데, 엄마가 옆에 없으면 너무너무 무서운 거래요.
    4개월까지는 모로 반사가 있어서 내려놓으면 깨는 건 당연한 반응이구요,
    백일 전에 힘들게 하는 아기는 백일 지나면 순해진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냥 속설이긴 하지만...
    백일 전에 순했던 저희 아기는 백일 지나니 사람을 잡더라구요.

  • 4. 맞아요.
    '14.2.19 3:38 PM (211.210.xxx.62)

    그나마 백일 지나면 편해져요.
    아이도 좀 길게 자기도 하지만 피곤이 몸에 익어서 대부분의 피곤은 참아 넘길 정도가 되고 요령도 생기거든요.

  • 5. ...
    '14.2.19 4:03 PM (58.236.xxx.201)

    공갈젖꼭지사용을 강추합니다.
    눕혀놓기가 무섭게 깨고,깨고
    공갈젖꼭지사용하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그것뿐이지만,쩝.
    근데 그것도 안물려고 하는 애기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 6. //
    '14.2.19 4:10 PM (221.152.xxx.95)

    둘째 거의 6개월 될때까지 어마하게 울었습니다.
    지금 고딩인데 말빨세고 고집 장난아님..

  • 7. ..
    '14.2.19 4:17 PM (211.36.xxx.226)

    댓글보니 더 절망이네요.. 공갈젖꼭지는 바로 뱉어버리구요ㅠㅠ
    진짜 별거 다해봤는데 갈수록 더하네요.
    잠이야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성향 그대로 갈까봐 더 걱정이네요

  • 8. 힘내요
    '14.2.19 4:22 PM (106.68.xxx.50)

    혹시 커피 드시면 확 끊으시고요, 모유에서 카페인 배출되는 데 까지 6주 걸린다네요
    분유 많이 먹으시고 더 오래 자나 보세요, 요즘 애들 크게 나와서 뱃고래가 크다고.. 저희는 아기 깨기전에 분유준비해서 바로 물려주고 많이 울지 않고 키웠네요. 혼합했고요. 아기가 막 폭풍성장하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다네요 그래서 우는 거라고. .그냥 많이 안아주시고 마사지 등등 하시고 버티세여
    저는 애도 무겁고 해서 유모차에 베시넷? 형카시트 장착형 해서 거기다 재우며 키웠어요. 밀고 다니다 보면 잠들어 있고 그랬죠.

  • 9. ...
    '14.2.19 4:23 PM (58.236.xxx.201)

    아 힘드시겠어요,공갈도 안문다니...
    혹시 모유수유인지,분유수유인지요.애기가 배고파서 깨는것도 많으니...
    전 분유수유가 대부분이어서 그런지 배고파서 자주깨는건 없었는데요..
    완모중이라도 자기전엔 분유수유하는것도 괜찮을텐데..
    글만보고 애가 어떤것 같다,,나중에도 그럴것같다,안그럴것 같다고는 쉽게 판단하진 못하고요

  • 10. ..
    '14.2.19 4:30 PM (117.111.xxx.143)

    말이 혼합이지 모유량이 적어 거의 분유먹구요..
    아기가 굉장히 잘먹고 많이 컸어요..
    힘드니까 자꾸 댓글달게 되네요ㅠㅠ
    댓글들 넘 감사해요.

  • 11. ..
    '14.2.19 4:33 PM (117.111.xxx.143)

    안그래도 더울까봐 보일러도 끄고 가습기도 틀어주고
    해주는데도 그러네요ㅠㅠ

  • 12. ㅇㅇ
    '14.2.19 4:38 PM (175.223.xxx.25)

    성격 고대로 가요~ 애 둘 초중딩맘 이네요~

  • 13. 오렌지
    '14.2.19 4:43 PM (1.229.xxx.74)

    우리애도 고대로 가는것 같아요
    애기때도 예민하지 않고 순했는데 커서도 비슷해요

  • 14. hear_me
    '14.2.19 4:46 PM (112.153.xxx.149)

    저희 큰아이. 지금 여섯살.
    두돌까지 안고 업고 잤어요 ~
    누워서 자도 밤새 깨고, 밤새 이유없이 칭칭거리고.
    저는 태어나 육아하기 전까지 화한번 안냈던 사람인데
    육아하면서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성격 파탄자 된것처럼 하루종일 화만나고 짜증나고 힘들어서 울고 그랬구요 ~
    돌 지나면서는 잠 안자는건 그대로인데다가 고집도 생겨서 뭘 해달라 해주지마라 등등 울고불고 떼쓰고
    매일 애 잡고 씨름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때는 " 내일이 10년뒤였으면 좋겠다 " 생각할 정도였어요
    22개월쯤 너무 힘들어서 어린이집엘 보냈는데 맬 애들 꼬집고 때리고 할퀴고 오고해서
    저 그때 너무너무 걱정했었어요
    남자아이인데 기질이 이렇게 세서 어떻게 키우나. 싶어서요.

    근데 어쩌다 둘째가 생기는바람에 ㅜ 정말 죽고싶은 심정으로 둘째를 낳게 되었는데
    그때가 첫째 26개월때인데 그때부터 아이가 너무 너무 너무 달라지더라구요.
    성격도 온순해지고 점잖아지고요
    잠도 어느날부터 아주 잘 ~~~~~~~ 자고요. 잠꾸러기처럼요.
    지금은 원에서도 친구들이랑 너무 잘지내고 순둥이라서
    남자아이가 너무 기질이 보드라운거 아니냐 . 합니다 --:::::

    어른들께서 애들은 얼굴도 성격도 몇번은 바뀐다. 걱정마라. 하셨더랬는데
    아직도 저희부부는 믿어지지가 않아요
    지금 이렇게 점잖고 듬직한 첫째가 어릴때 그렇게 날 힘들게했던 아이였었나싶구요 ~

  • 15. hear_me
    '14.2.19 4:52 PM (112.153.xxx.149)

    얼마나 힘드실지 ㅜㅜㅜㅜ 가까이 계심 팔다리라도 주물러드리고싶어요
    마음도 힘들지만 몸이 만신창이 되잖아요

    정말이지 .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잡고싶어도 흘러가는게 시간이잖아요 ~
    전 육아하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요 " 딱 2년만 죽었다 생각하고 견뎌봐 . 그럼 정말 믿을수없는 신세계가 펼쳐져 ! " 라구요 .

    근데 저는 아이 성격이 쭉 그럴까봐 걱정되어서
    막 떼쓰는 아이한테 일부러 순둥아 ~ 라고 불렀어요
    말이 씨가된다더니 ㅎㅎㅎㅎㅎ 진짜 그런것같아요

  • 16. ..
    '14.2.19 4:53 PM (117.111.xxx.143)

    Hear me님 긴댓글 감사해요.. 저도 첫아인데 둘째 낳기싫어요.
    남편도 제가 너무 고생하니까 미안해서 그런말 못하겠다하구요.
    저희애도 제발 바껴야할텐데..애가 점점 커가는데 하루종일 안고있으니 온몸이 쑤시네요..

  • 17. 고맘때
    '14.2.19 4:55 PM (216.81.xxx.71)

    제일 힘들때인 거 같아요..저희 아기 아직 5개월밖에 안됐지만..
    50일 지나니까 살 것 같았어요.
    저희 아기 너무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항상 안고 있어야 했거든요..배고프면 난리나고..
    아빠 엄마 다들 순했다는데 얘는 왜이러지..했어요.
    근데 지금은 잠도 잘자고 순해졌어요. 힘내고 버텨보세요 ㅠㅠ

  • 18. 자는거
    '14.2.19 4:56 PM (39.121.xxx.190)

    잠을 짧게자면요.배위에 뉘이고 자보세요.우리애도 잠을 너무 짧게자고 손탄다고 해야하나?그랬는데 전 첫애고 주변에 애기 낳은 사람없어서 애기들은 다 그런줄 알았어요. ㅠ.ㅠ
    인터넷에 보면 매 그런 얘기들뿐이라..나중에보니 순한 애둔 사람들은 그런 글 안 올리더군요-_-
    둘째 낳아놓고 애가 너무 잘 자길래 혹시 잘못되었나해서 숨쉬는 확인한것도 여러번이었네요;;;;;

    근데 첫째가요.등만 땅에대면 울어대었는데 제가 안고 재우면 그나마 좀 잤거든요.그것도 세워안아서 어깨에 기대어놓고요ㅠ,ㅠ
    나중에 캥거루 육아법인가..애들이 엄마 심장소리 듣거나 하면 더 안정감느낀다는거보고 제가 침대위에 기대어 앉구요.애를 제 위에 안고 재우고 저도 쪽족잠자고..그렇게 해서 많이 재웠어요.그래도 자주 깹니다만은 아기침대에 자는것보다는 오래 자더라구요.
    살림은 좀 포기하시구요.자면 배위에 엎어놓거나 하고 좀 쉬시구요.그렇게 받아주면 까칠하던것도 차츰 좀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울거나하면 놔두지 마시구요.얼른 얼른 달려가서 달래주세요.제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울때 안놔두고 재깍재깍 달려가서 안아주고 불편한거 살펴주고 했더니 나중엔 좀 주기도 짧아지고 덜 짜증내고 하더라구요.
    예민한 애들은 욕구를 바로바로 해결해줘야지 심리적으로도 좀 안정되는듯해보였어요.

    지금 6살인데 지금 많이 순해졌습니다만 그래도 무의식중에 있죠.잠 덜 깼을때나 잠자다 이럴때 여전히 좀 그런 기질은 남아있는데요.많이 좋아졌습니다만 걍 얘 기질은 이런갑다 하고 인정해요.
    힘드실텐데 좀만 참으세요.크면 클수록 나아져요.예민한 애들은 (특히 잠) 딴애들보다 좀 오래 보즘어주셔야해요.그래도 좀 길게 잡아 두돌넘고 서너살되면 많이 줄어요.좀만 참으세요.

  • 19. 자는거
    '14.2.19 4:59 PM (39.121.xxx.190)

    아 그리구요.침대에서 같이 재우실때 나 편하자고 침대에 소파처럼 기대 주무시지 마시고 애기 안고있다 잠들면 살며시 침대위로 완전히 올라가서 침대 가운데에서 기대서 주무시거나 쉬거나 하세요(대쿠션 같은거 받쳐놓고)
    저 밤중에 애 안고 자다가 침대에서 떨여뜨려서;;; 그 뒤로는 꼭 침대위로 올라가서 침대위에서 생활했어요.
    책이나 먹거리, 애기 용품들 바구니에 넣고 맨날 침대위에 올려두구요. ㅠ.ㅠ

  • 20. ..
    '14.2.19 5:01 PM (117.111.xxx.143)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ㅜ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에요..
    저희애 태명이 순둥인데..이러니;;
    암것도 모르는 아기한테 짜증냈으니..참 한심하네요.

  • 21. 태미
    '14.2.19 5:06 PM (211.177.xxx.220)

    우리딸만한 아가 없었을 것 같아요. 5분이상 잔 적이 없을 정도로 심했어요. 책장 넘기는 소리에도 깰만큼 예민하고요, 그때 제일 고민은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예민한 애를 낳았나, 평생 이러면 어쩌나 였어요.
    돌쯤 까지 아기띠 하고 재우고 안고 재우고(손목 인대는 진즉 나갔죠) 배위에 올려 재웠어요.ㅜㅜ

    그런데 드라마틱 하게도 두돌된 지금은 졸리면 자기방에 들어서 배개 배고 이불 덥고 누워서 "엄마~" 불러요.
    재워 달라고.
    밥먹다가도 쓰러져 자고, 걷다가도 졸리면 서서 자기도 해요.ㅋ

    신생아때 그리도 예민하더니 지금은 잠하나는 정말 잘자네요. 우리딸 같은 아가도 있으니, 원글님도 너무 절망 하지 말고 조금만 더 버텨 보세요~~
    백일 지나고, 돌 지나고, 두돌 지나면 점점 신세계가 올거예요!!

  • 22. ㄱㅅ
    '14.2.19 5:15 PM (116.127.xxx.20)

    아우.. 저도 이제 80일됐어요 ㅎㅎ 확실히 배위에서 자면 푹 자는데 안아서 재우려니 온몸이 다 쑤셔서 포대기로 안아재운다음 배위에서 재웠어요~서너시간 그렇게 자고나면 좀더 잘먹고 덜 찡찡대요. 유모차도 태워보고 안고 흔들흔들 춤도 춰보고 별짓을 다하네요 ㅋ 50일 60일 지날수록 점점 순해지고있어요^^

  • 23. ㄱㅅ
    '14.2.19 5:20 PM (116.127.xxx.20)

    배위에 재울땐 안아서 재운 후 침대벽쪽으로 이불이나 쿠션을 받쳐서 비스듬히 경사를 만들어서 누우시면 엄마도 좀더 편하게 잘수있어요. 아무리 아기여도 무게때문에 그냥 누우면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짱짱한 손목아대는 늘 하고계시구요. 남편이 물리치료사인데 꽤 도움이 된다고 꼭 하래요. 육아용품점에서 파는건 힘이 덜하고 나이키같은 스포츠브랜드꺼 아대가 짱짱해요. 화이팅입니다^^

  • 24. ggg
    '14.2.19 7:37 PM (137.147.xxx.146)

    어느정도 맞는 말인거 같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온 날부터 8시 되면 눈 감고 자던 우리 아들, 올해 10살인데 8시 지나면 졸려해요.

    신생아때도 새벽 5~6시에 일어나 천장보고 혼자 놀더니, 아기때도 그러고, 지금도 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에 책 읽어요.

    부모란 사람들은 아침잠이 많아 늦게 일어나고, 왜 늦잠 잤냐고 핀잔 듣고.

    애 잠버릇 하나는 제가 로또 맞앗어요.

  • 25. 근데
    '14.2.19 7:45 PM (183.98.xxx.7)

    그맘때 잠 잘 안자고 우는걸 꼭 성격이 예민해서라고 할수는 없어요.
    낮밤 구별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태어날때는 엄마한테 받아서 가지고 있다가 점점 없어지고
    아직은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해서 낮밤 구별 못하고 잠 잘 못자고 보챈다고 하더라고요.
    백일 지나면 차차 나아지고요.
    우리애도 그맘때 딱 그랬어요. 내려놓기만 하면 깨서 하루종일 안고 있다시피 했어요.
    지금 두돌 지났는데 놀고 싶어 안잔다고 떼써서 그렇지 일단 잠들면 안깨고 푹 자요. 낮잠도 두시간 넘게 안깨고 자고요.
    성격도 완전 순해요. 개구쟁이 에너자이저라 좀 힘들긴 하지만요. ㅋ

  • 26. 근데
    '14.2.19 7:48 PM (183.98.xxx.7)

    그리고 모유수유 하시면요.
    낮에 안아서 재울땐 그냥 안고 있으면 힘드니까 수유쿠션 위에서 재우세요.
    전 소파에 앉아 수유쿠션 위에서 안아 재운 다음 천기저귀 팔 두께로 접어서 살짝 목에 괴어주고 좀 앉아있다가
    몸도 살짝 빠져나오고 수유쿠션 가운데엔 아기이불 둘둘 말아두곤 했네요.

  • 27. 드라이기
    '14.2.19 8:18 PM (211.202.xxx.163)

    저희는 드라이기 틀어놓고 재웠어요.. 백색소음이 잘 잘수있게 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고 비닐 바스락 소리부터 시작해서,
    수돗물을 틀어놓고도 재우고 드라이기 틀어놓고도 재웠어요. 근데 중간에 끄면 바로 일어나서 한시간이상도 틀어놓곤 했었어요..
    당장 잠을 자야 살겠으니 다른것 생각할 수 없었죠..
    예민한 아이들에대한 육아서도 여럿 있으니 찾아보심 도움되실거예요..
    전 그맘때 제목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엄마, 난 아직 엄마뱃속이 그리워요' 란 책 읽고 많이 아이를 이해하고 도움 받았었어요..
    기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050 복지사 자격증 쉽게 따는 방법이 있나요? 1 복지사 2014/02/20 877
353049 도우미 아줌마.. 고맙지만 저는 제가 살림 살고 싶어요 6 123 2014/02/20 4,865
353048 중학교2학년 반배정할때 등교 해야하나요? 2 반배정 2014/02/20 766
353047 급질) 최근에 코스코 상봉점 다녀오신분.. 3 호우맘 2014/02/20 843
353046 2014년 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20 558
353045 마오 안쓰럽다는 뇌구조가 익숙하긴 함 23 ㅡㅡ 2014/02/20 4,162
353044 얼마전에 올라왔던 러시아 피겨선수 동영상 1 ^^; 2014/02/20 1,765
353043 어머님들..두다리 뻗고 푹 주무세요. 김연아 선수덕에 호강한 새.. 안잘까도 하.. 2014/02/20 1,501
353042 연아 은퇴 후 피겨는 거들떠도 안볼랍니다! 15 뒤끝 2014/02/20 3,470
353041 연아경기만 보고 잘려고 했는데.. 3 어휴 2014/02/20 1,254
353040 아사다 안쓰럽네요 솔직히 51 rakis 2014/02/20 9,058
353039 내일 프리 방송시간? 티라미슝 2014/02/20 763
353038 오늘2,3위한애들~내일은 어떨까요? 6 프리 2014/02/20 2,497
353037 마오가 유리멘탈이라구요? 아닙니다 38 울지 마오 2014/02/20 14,471
353036 영어로 인터뷰하는 연아 8 마옹 2014/02/20 4,959
353035 연아 극찬하는 캐나다 해설... 커트 브라우닝이래요. 9 절하는 이 .. 2014/02/20 4,997
353034 일찍 자긴했는데 4시에 일어남 3 ... 2014/02/20 936
353033 미쉘 콴 트윗 - 아사다 마오 관련 13 역시! 2014/02/20 17,246
353032 심판들도 임펙트가 강한 곡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4 .... 2014/02/20 2,018
353031 표정에서 좀더 즐기거나 잡아먹을듯한 당당함을. 8 연아 2014/02/20 2,790
353030 연아, 중국조차도 천의무봉이란표현을 1 ..... 2014/02/20 2,220
353029 낼 안나올거 같아요. 7 마오... 2014/02/20 2,860
353028 그나저나 연아쇼트 중계로 계속 눈호강하네요^^ 2 중계 2014/02/20 946
353027 시어머니의 말투 14 2014/02/20 3,177
353026 연아킴 성지순례 - 엄청나네요! 13 참맛 2014/02/20 1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