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버스럽다는글 보고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 했네요
금메달 양보하라고 선배에게 폭행당해
출신다르다고 파벌에 여자선수들과 같이 연습
무릎부상으로 인한 알수없는 미래
국적을 바꾸는것 까지,,,
이런 장애물들을 다 딛고 다시 일어난게 이번 소치 올림픽이예요
너무 감격해서 빙판에 무릎끓고 엎드려 이어서 얼음에 키스한건데
그게 오버스러웠다고 느꼈다면 뭔가 감정이입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님 그 선수가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다시 올라온걸 모르거나
경기를 제대로 안보고서 그 세레머니만 봐서 그런거면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