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병원이 둘 있어요.
하나는 간호사도 친절하고 의사선생님도 자상하세요.
가면 주사 맞고 가끔 몸이 안좋을 때 링겔 맞으면 몸이 좋아집니다.
근데 약이 세질 않는지 집에 와서 약을 먹으면 잘 낫질 않아요.
약하게 약을 지어주는 듯합니다.
또 한병원은 의사샘이나 간호사 그냥 무뚝뚝해요.
그냥 의무적으로 보는 듯합니다. 근데 약이 잘 들어요.
약을 세게 지어주는 듯합니다. 링겔 맞는 곳도 없고 그냥 작은 편이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병원을 더 선호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