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때 받은 냉동 소꼬리 세트를 김치 냉장고에 여지것 넣어두고 말앗어요 ㅠㅠ
오늘 휴무라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보니 김치 냉장고에서 그동안 썩었는지 변질됫는지
빨갛던 고기육질이 까맣게 부분적으로 변해 잇네요 손으로 고기를 만져보니 질기긴 한데
냄새도 별 냄새 없고 이거 꼬리곰탕 해서 먹어도 될까요? 아까워 미추어 버릴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설때 받은 냉동 소꼬리 세트를 김치 냉장고에 여지것 넣어두고 말앗어요 ㅠㅠ
오늘 휴무라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보니 김치 냉장고에서 그동안 썩었는지 변질됫는지
빨갛던 고기육질이 까맣게 부분적으로 변해 잇네요 손으로 고기를 만져보니 질기긴 한데
냄새도 별 냄새 없고 이거 꼬리곰탕 해서 먹어도 될까요? 아까워 미추어 버릴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까맣다면 공기가 닿아서 그럴수도 있고 냉동되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실험삼아 한토막만 핏물빼서 작은솥에 한번 끓여보세요. 몇분만 끓여봐도 상하거나 변한거면
냄새가 벌써 이상합니다.
김치 냉장고에 냉장보관 하고 말았어요 ㅠㅠ 냉동 보관이면 좋았을걸요 ㅠㅠ
어차피 핏물 빼서 한번 끓인 후 용도별로 쓰면
되니까 얼른 뜨겁게 끓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