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빙판 위에서 더 돋보입니다
다른 선수들과 차별된.
아..의상 정말 너무 예뻐요!!!!!
연아는 뭘 입어도 예뻐요 ^^
뭘 입어도 이쁜데
확실히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된 의상인데 정말 돋보이고 이뻐요.
그나저나 점프 정말 훌륭하게 잘 하네요.
사뿐사뿐. 어쩜 저리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 보이나요.
첫 순간부터...과연 연아답다..싶었다는..
그쵸 그쵸. 너무 이뻐요.
이젠 모두들 연아 안무 스타일, 피겨할 때 표정 짓기, 의상디자인에 색감까지 죄다 다 따라하는데.
이번에 연아가 혼자 전혀 다른 스타일로 뙇!! ㅎㅎㅎㅎ
앞으로 또 연아스타일로 다 들 옮겨오지 않을까..
노랑나비같이 날아다니네요
그나저나 전 쇼트 음악에 연아선수 안무 하는 거 보면 막 눈물나와요.
진짜 마지막을 위한 인사 같아서요.
어흑.
반짝거림이 예술이네요. 노랑나비가 하늘하늘~^^ 점프도 높고 가볍고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이 아름다운 선수가 이제 안녕이라니....눈물이 핑..ㅜ
볼수록 더 이쁨
연아 어릴때 발탁해준 분으로 알고 있어요. 꼬맹이때 키워준...그러니 뭐 설레거나 하는 감정 보다는 아빠맘으로 보게 될거 같은데요?
전 처음부터 저 옷이 독특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소치에선 더욱더 돋보이다니!!!
옷 이상하단 소리 이젠 안 하겠죠?
빙판이랑 이리 잘 어울릴줄...
신의 한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