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화로운 가정을 꿈꾸신다면 유흥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ㅇㅇ 조회수 : 9,971
작성일 : 2014-02-19 12:11:15
많은 남자들이 대다수, 아니 거의 모든 남자들은 유흥문화를 즐기고 이용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단 하나 예외는 있습니다. 성격 재미없고, 집에 있기를 좋아하고, 술 싫어하고,
친구도 별로 없는 남자는 유흥업소에 출입을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거의 100% 확실합니다."
라는 의견에 대해선 동감하는 편인가 봐요.
여기에 대해선 요즘 미혼 여자분들도 잘 아시지요? 근데 막상 이런 남자는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남자들이 가정적이고 자상하며 깨끗한 이상적인 남편이자 아버지가 될것이 분명한데 말이죠. 재미없다고 하지만 마음만 맞으면 충분히 재미있게 살수도 있구요. 물론 유흥 좋아하는 마초적인 남자처럼 리드를 한다거나 남자답다?는 면은 좀 적겠지만요. 물론 저런 타입이 꼭 유흥을 즐기지 않는다는 백프로는 아닙니다. 세상에 백프로가 어디있겠어요. 하지만 확률은 매우 높을 겁니다.
문제는 이러한 높은 확률에 배팅하기 보다는 성격적으로나 여자문제나 술,유흥문제,등으로 앞이 훤해 보이는 남자를 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힌트를 받았지만 그래도 내가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아니면 모험심이 강해서? 그것도 아니면 아예 그런것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아서 인가요?
암튼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 내 아이에게 좋은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이 조건이 일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IP : 175.114.xxx.19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2:1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오빠네요. 술 싫어하고 집에 있기 좋아하고 친구 그냥 보통정도..규칙적인 생활 잘하고 일주일에
    한번 혼자 등산도 하며 몸관리해요. 장난은 좋아해서 재미는 잇는 편이나 남들앞에선 과묵하죠..
    그래서 결혼 20년이 지낫건만 올케언니 유흥에 관련된 걸로 속 끓인적은 한번도 없어요.
    수완도 좋아 경제적 능력도 탁월하고,,,

  • 2. ...
    '14.2.19 12:26 PM (211.177.xxx.114)

    어느정도는 수긍가네요..울 남편 저와는 다르게 활달하고 친구 많고 친구 만나길 좋아하고 노래 잘부르고 .,,,그러더니...결혼하니 그 장점이 100% 단점으로 바뀌더라구요.. 헐..... 피터지게 싸우고 애 어릴때는 우울증도 걸리고 그랬네요.... 제 팔자 제가 꼰다고.. 연애할때는 그런 심심한(?) 남자는 매력이 없어 보였어요.. 흑흑...
    지금은 어느정도 조율하고 삽니다.. 서로 50%정도 포기하고 맞춰살게 되네요...

  • 3. 공감
    '14.2.19 12:39 PM (1.225.xxx.38)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술 안 먹고 주위에 아는 여자 하나 없고, 회사도 여직원 거의 없는 회사... 친구는 그럭저럭 있지만 서로 만나서 술 마시고 그렇게 놀지는 않음. 본인도 술 안 마심, 담배도 안 피움. 집에 있기 좋아해서 퇴근하면 총알같이 집으로.

    그런데 이런 남자들이 대체적으로 좀 오타쿠라고 해야 하나... 게임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고 그런 성향인 경우가 많더군요. 전 그런 취미에 대해서 별로 터치 안 하는 편이고 장점을 더 많다고 생각해서 잘 지냅니다.

  • 4. 맞습니다.
    '14.2.19 12:47 PM (114.203.xxx.166)

    맞아요. 저희남편 부부모임에 노래방가도 노래하는거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입니다.
    친구와의 술약속도 어쩌다 한번이구요. 사업을 하는데도 일적인 약속외에는 볼일이 없어놔서
    점심식사 정도로 끝내더군요.
    5시반에서 6시 땡(?) 하면 집으로 오는 스탈이라 늘 저녁은 집에서 식구들이랑 먹습니다.
    근데도 어떻게 일이 잘굴러 가는지 원,,,, 신기할 따름입니다.

  • 5. 음..
    '14.2.19 12:51 PM (110.175.xxx.17)

    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자도 술좋아하고, 노래방 가는거 좋아하고, 나이트 가는거 좋아하는 여자들..

    나이 먹어서도 똑같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도, 술마시러 다니고, 노래방 기웃거리고, 나이트 댕깁디다.



    이런 여자들 친구로도 사귀지마세요...

  • 6. ...
    '14.2.19 12:55 PM (118.33.xxx.34)

    유흥에 전혀 관심 없어도 바람은 피우더군요;;
    여자를 어떻게 사귀나 했더니. 온라인.

  • 7. ㅇㄹ
    '14.2.19 1:01 PM (203.152.xxx.219)

    남녀 마찬가지임...

  • 8. ㅇㅇ
    '14.2.19 1:03 PM (175.114.xxx.195)

    여자 좋아하는 것도 유흥입니다. 자기 여자 외엔 별로 관심없는 부류를 말하는 것 입니다. 위에 분이 말하신 것처럼 약간 오타쿠 유형의 사람이 많습니다. 오타쿠에 대해 안좋은 혹은 우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의 오타쿠는 매우 건전한취미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은 제대로 된 취미생활이 없어 술이나 유흥에 빠지는 것이지요.
    오타쿠는 꼭 만화나 애니 만이 아니라 전자기기라던가 하나에 꽂히는 특성을 말하죠.

  • 9. ㅇㅇ
    '14.2.19 1:07 PM (175.114.xxx.195)

    위에 분들은 남자분들이신가 본데 당연히 여자도 유흥을 싫어하는 분이 좋은 가정생활에 도움이 되죠. 당연한 말입니다. 여기는 여자사이트기 때문에 그 중심으로 말한것 뿐입니다.

  • 10. ㅇㄹ
    '14.2.19 1:09 PM (203.152.xxx.219)

    여기 여자사이트 아니고 요리사이트고요.
    남녀 마찬가지라고 하는 저역시 여자고 아줌마입니다.

  • 11. ㅇㅇ
    '14.2.19 1:12 PM (175.114.xxx.195)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 아닌가요? 그런 뜻으로 한말이구요. 제가 뭐 잘못했나요? 왜 시비조로 말하시죠? ㅇㄹ님?

  • 12. ......
    '14.2.19 1:14 PM (203.226.xxx.87)

    여자도 술좋아하고, 노래방 가는거 좋아하고, 나이트 가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나이 먹어서도 똑같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도, 술마시러 다니고, 노래방 기웃거리고, 나이트 댕깁디다.22222

    저도 아짐인데 동감요
    끼리끼리 논다고 제 칭구들 전부 범생에 순진
    제가 중간에 뭐 잠깐 배운 적 있는데 거기 아짐들 늘 입에서 담배 냄새 작렬하고.
    늘 숙취로 힘들어하고 남자들 얘기들 하면서 깔깔대고 나이트 가고.
    공교롭게도 절반은 이혼녀였는데 별세계였네요;;;

  • 13. 동감
    '14.2.19 1:14 PM (211.114.xxx.89)

    저희남편도 술 아예 안하고 친구는 소수의 친한 친구와 오랜 관계 유지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엄청 알뜰해서 쓸데없는 데 단돈 10원도 안쓰구요,
    직업도 혼자서 일하는 업무를 하는터라 유흥으로 속썩이는 일은 없네요.
    오타쿠적인 취미는 없는데 좀 게을러요;; 전형적인 카우치 포테이토
    반면에 저는 회식이나 퇴근후 친구들과의 모임(수다떨면 가끔 12시 넘길때도 있음)도 있는데 이걸 이해 못해줘서 좀 고민이에요

  • 14. ......
    '14.2.19 1:15 PM (203.226.xxx.87)

    글고 남편친구가 정신과 의산데 유분데도 여자 밝히는 거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하더래요 남자도 다 그런게 아니라고

  • 15. 딱 내 남편일세
    '14.2.19 1:19 PM (162.222.xxx.76)

    원글님이 예로든모든것이 남편과 일치.
    현재 결혼 25년을 바라보도록 살아오는세월동안 저와 아이들에게 베스트 남편과 아빠입니다.
    지금에서야 주위분들이 성공적인 결혼생활 의 비결을 물어오는데...대학졸업때 동창하나가 당시 무지 인기있던 교수님께 공개적으로 질문하기를 어찌해야 교수님 같은 남편을 만날수있나요?했는데 교수님 허허 웃으시며 내 주위에 가장 눈에 안띄고 재미없는놈 잡으면 일생 편하다..하셨어요 허허 그렇게 배운데로한것이 우리남편입니다.물론 한참은 도 닦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야 했지만.....

  • 16. ㅇㅇ
    '14.2.19 1:30 PM (175.114.xxx.195)

    이런 타입 연애할때 깝깝합니다. 연애스킬이 부족해서 보통 여기서 이런 남자들은 바로 까입니다. 연애경험도 별로 혹은 아예 없을 수도 있는데 내가 새로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꾹 참고 가르치면 잘 따라오는 편입니다. 착하니까요. 한번 가르치면 또 가르친데로 열심히 따라주는게 다정하고 성실한 남자들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 17. 딱 내남편
    '14.2.19 1:33 PM (162.222.xxx.76)

    근데 원글님 은 우찌 이렇게 잘아실까요 우리남편의 모든것을...ㅎㅎ 신기합니다

  • 18. ㅇㄹ
    '14.2.19 1:35 PM (203.152.xxx.219)

    시비(옳고 그름)를 알려줬을뿐 시비조로 말하진 않았어요.
    요리사이트고, 남자들도 많이 들어와요.
    그리고 남자만 유흥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는게 밑에 깔려있어서 시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고요.
    유흥 좋아해서 문제 일으키는 남자의 상대는 유흥 좋아해서 문제 일으키는 여자이기때문이예요.

  • 19. 울남편
    '14.2.19 1:37 PM (116.39.xxx.32)

    술자리 싫어하고, 회식피하고 가정적이고, 담배안피우고. 친구도 별로 없고요.

    근데 남편이랑 엄청 재밋게살고있어요. 그런남편이 답답하지도 않고...

    참고로 회사에서도 잘나가고있음

  • 20. ㅇㅇ
    '14.2.19 1:48 PM (175.114.xxx.195)

    ㅇㄹ님 물론 여자도 유흥을 싫어하는 여자가 좋은 가정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저기 적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자가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여기 여초사이트인거 모르는 분도 아니고 분명히 그 점을 염두해두고 여자분들을 중심으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리고 제 글의 어디가 제가 남자만 유흥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제 글은 저 밑에 엠팍 유흥대란을 배경으로 적은 것이구요. 거기서 많은 남자들이 유흥을 안좋아하는 남자는 없다는 식의 글이 많구요. 그건 제 생각이 아니랍니다. 아시겠어요? 그리고 님은 모르나 본데 님은 시비조로 말하십니다. 다시 읽어 보시죠.

  • 21. 글쎄요
    '14.2.19 2:02 PM (118.222.xxx.201)

    여기선 삼식이네 두식이네
    또 짜증내시는 분들도..

  • 22. ㅇㄹ
    '14.2.19 2:32 PM (203.152.xxx.219)

    참내 ㅎㅎ
    원글님 글이나 다시 읽어보세요. 제글 아무리 읽어도 시비조로 안읽히는데요?
    제 첫댓글이 남녀 마찬가지임. 달랑 7글자에요. 그게 도대체 왜 시비예요?
    남녀 마찬가지인게 맘에 안드세요? 잘 생각해보세요.

  • 23. ㅇㄹ
    '14.2.19 2:34 PM (203.152.xxx.219)

    다른 분들 댓글에도 제 댓글을 좀 길게 풀어쓴 댓글인

    여자도 술좋아하고, 노래방 가는거 좋아하고, 나이트 가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나이 먹어서도 똑같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도, 술마시러 다니고, 노래방 기웃거리고, 나이트 댕깁디다.22222

    라는 댓글이 숫자까지 쓰여서 댓글로 달려있고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취지의 댓글도 많은데 도대체 왜 제 달랑 일곱글자의 댓글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남녀 마찬가지임 = 여자도 술좋아하고, 노래방 가는거 좋아하고, 나이트 가는거 좋아하는 여자들..나이 먹어서도 똑같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도, 술마시러 다니고, 노래방 기웃거리고, 나이트 댕깁디다.22222

  • 24. ㅇㅇ
    '14.2.19 2:38 PM (175.114.xxx.195)

    전 두번째 댓글을 말하는 겁니다. 난독증이세요?

  • 25. ㅇㄹ
    '14.2.19 2:48 PM (203.152.xxx.219)

    제가 미쳤다고 두번째 댓글을 달았겠어요?
    제 첫번째 댓글 후에 원글님이 여긴 여성사이트다 남녀가 마찬가지라고 하는 사람은 남자인가보다 하니까
    제가 아닌걸 아니라고 말씀드린거잖아요.
    여성사이트 아니다 요리사이트다
    나 남자 아니다 여자다 그게 뭐가 시비조라는거예요?
    시비조라고 시비조로 말씀하신건 원글님이심
    난독증? 풉 ㅋㅋ 누가 난독증인지

  • 26. ㅇㅇ
    '14.2.19 2:48 PM (175.114.xxx.195)

    남녀 마찬가지라는 걸 저 위 댓글로 그렇다고 했는데 진짜 못알아들으시네요. 제가 님의 의견이 맘에안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댓글을 공격적으로 적으시는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여긴 요리사이트기도 하지만 여자들이 더 많은 여초사이트인건 분명하지요. 저도 원래 이러지 않는데 상당히 말이 안통하고 답답하게 하시는 분이네요.

  • 27. ㅇㄹ
    '14.2.19 2:50 PM (203.152.xxx.219)

    아놔 공격적이라니.. 난독증이라는둥 시비조라는둥 하신 분이 누가 누구보고 공격적이래요?

  • 28. ㅇㅇ
    '14.2.19 2:58 PM (175.114.xxx.195)

    말이 안통하는것 같으니 그만하죠.

  • 29. ㅇㄹ
    '14.2.19 2:59 PM (203.152.xxx.219)

    허허 진작 그만하셨어야죠..

  • 30. 원글님
    '14.2.19 3:04 PM (125.185.xxx.132)

    글하고 정반대인 연애때만 재미있는 남자 만나서 후회막심인 아줌마 여기있어요.

    99%공감합니다.

  • 31. ㅇㅇ
    '14.2.19 3:04 PM (175.114.xxx.195)

    거참 상당히 꼬이신 분인가보네. 현실에 문제가 있으면 현실에서 푸세요. 첨에 '여긴 여자사이트만이 아니라 요리사이트기도 합니다. 전 여자구요ㅎ' 이정도로만 적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짧은 글에도 늬앙스가 다르고 아다고 어다르죠.

  • 32. ㅇㄹ
    '14.2.19 3:07 PM (203.152.xxx.219)

    원글님이 끝내자고 하셨죠? 그러고도 계속 말꼬리 잡고 계신건 뭔가요?
    여긴 여자사이트 아니고 요리사이트고요. 전 남자 아니고 여자입니다 랑
    원글님 한 말하고 뭐가 다른데요?

  • 33. ㅇㄹ
    '14.2.19 3:10 PM (203.152.xxx.219)

    그리고 늬앙스랑 아다르고 어다르고를 따지시는 분이 답답하다느니 시비조라느니 말이 안통한다느니
    난독증이라느니 하시는 말은 뭡니까?
    제 글 어디에 원글님을 비난했나요? 원글님은 제 닉네임 딱 찝어서 시비조 말 안통함 난독증 답답 이라는
    아주 좋은 늬앙스의 글을 아 다르고 어 다르게 쓰셨네요.

  • 34. ㅇㅇ
    '14.2.19 3:14 PM (175.114.xxx.195)

    이 정도로 말씀드렸는데 차이를 모르시겠다면 더 말할 가치가 없네요. 평소에도 그런 식으로 생활하시면 한 쌈닭되시겠어요. 은연중에 심리상태가 나오는 것이라고 하죠? 뭐 땜에 괴로우신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아 제글에 꼬투리 잡은 건 현재 문제거리가 제 글과 연관된 건가요?ㅋ

  • 35. ㅇㄹ
    '14.2.19 3:28 PM (203.152.xxx.219)

    ㅎㅎㅎ 전혀요.. 지금은 원글님 때문에 좀 괴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808 소형 콜센터.. 힘들긴 하네요 10 넋두리 2014/02/19 2,702
352807 조카들 돈 많이 들어가네요 64 00 2014/02/19 16,835
352806 선행학습금지법은 어느 과목을 겨냥한 건가요? 18 기회 2014/02/19 2,266
352805 저지방 우유중에 맛있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7 오렌지 2014/02/19 1,201
352804 새차 산 친구한테 선물 뭘해주면 좋을까요 13 선물고민 2014/02/19 1,696
352803 [리조트 붕괴참사]정부, 학생회 단독 오리엔테이션 폐지 검토 15 세우실 2014/02/19 1,918
352802 멸균 우유 샀더니 애들이 안 먹어서 1 쓰임 2014/02/19 1,333
352801 지금 힐링캠프에 이규혁 말고 나오는 남자 누구? 3 뉘규? 2014/02/19 1,541
352800 연아 중계 어느 방송으로 보는게 나을까요. 16 중계 2014/02/19 3,836
352799 어쩐지 4 2014/02/19 675
352798 운동,콜레스테롤 수치 7 Diet 2014/02/19 3,096
352797 피자치즈가 좀 이상해서요 4 치즈 2014/02/19 745
352796 임요환씨랑 홍진호씨랑 누가 더 잘생긴것 같나요 16 굼금 2014/02/19 2,474
352795 코렐그릇은 홈쇼핑이 갑인가요 5 코렐 2014/02/19 2,580
352794 암조직검사 많이 힘든건가요? 2 ㅇㅇ 2014/02/19 1,408
352793 뉴스 오정연 아나운서 안나오네요. 2 케베스 2014/02/19 2,583
352792 서울-정선-안동-부산-통영-대구-서울 3 추억 2014/02/19 753
352791 의령에서는 성폭행 당하면 피해자가 못생겼으니까 닥치고 있어야겠네.. 9 ㅋㅋㅋ 2014/02/19 2,289
352790 혹시 베가디@크 라고 아시는 분 있나요? 1 춥네 2014/02/19 440
352789 일상, 인테리어블로그 좋은데 추천바래요 으미 2014/02/19 630
352788 "태양은 가득히" 의 한지혜 8 이쁜척은 2014/02/19 2,440
352787 19금) 질염이 있다면 관계후 남편이 가렵다고 하나요? 12 힘들다 ㅠㅠ.. 2014/02/19 11,874
352786 간첩조작 파문’ 변호사들, 중국땅까지 갈지 몰랐을 것 1 범죄 부인 2014/02/19 718
352785 불어나 독어 하시는 분 10 언어천재가되.. 2014/02/19 2,491
352784 오징어젓갈로 무슨 음식 할 수 있나요? 3 주부 2014/02/1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