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샀다가 후회한 얘기나오는 거 보고
한*희제품 덜컥 사서 자리만 차지하고 후회스럽네요.
-스탠드형다리미
티비에선 엄청 잘 다려지게 나왔는데
그건 니트나 주름 아주 살짝 잡힌 옷에 한해서지 정말 땀 뻘뻘 흘리고
열심히 다림질 해도 와이셔츠 깨끗하고 깔끔하게 안 다려져요.
주름 많이 간 건 바닥에 놓고 꾹꾹 눌러야지 정말 이거 산 건 돈 아까왔어요.
블로그보다 다 극찬인데 이해가 안가요. 넘 안 다려지는데..
-삶음통
삼숙이 쓰다가 허리 나갈 거 같아서 샀는데,
용량이 넘 작아서 늘 두세번 나눠서 삶아야 하고
가스불에 삶는 거 보담 아주 하얗게 되질 않아서 더 삶아야 해요.
애벌하고 과탄산넣어서 삶는데 불에 삶는 게 더 하얗게 되는 거 같아서
괜히 샀나 싶어요.
오히려 사은품으로 받은 소형 스팀청소기(화장실용) 이거 하나 만족스럽네요.
다들 만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