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어조림 비린내 없애는법

고등어 조회수 : 8,532
작성일 : 2014-02-19 10:18:13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고등어 조림을 너무 좋아했는데,
제가 해보니 그 맛이 잘 안나네요.
찬물에 밥 말아서 그 고등어조림과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제가 무넣고 고등어 조림을 할때는 매번 비린내가 나네요.
싱싱한걸 사서 하는데도 비린내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혹시 비린내를 완벽하게 없애는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고등어조림 맛있게 할수 있는 팁이 있으면,, 좀 공유해주세요~~

IP : 210.101.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0:20 AM (121.160.xxx.196)

    처음에 강불로 끓여서 익힐 때 뚜껑을 열고 익혀요.
    술, 마늘, 생강, 후추가루, 고추가루 넣어요.

  • 2. 저도 너무 궁금
    '14.2.19 10:21 AM (61.74.xxx.243)

    jtbc에서 이번에 외국여자연예인들 나와서 집밥대결 하는 프로에서
    남아공출신 여자분인데.. 이름 기억 악나네요
    고등어김치찜을 했는데 다들 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감탄을 하더라구요.
    보면서 비결이 뭔지 안나와서 안타깝더라구요.

    일반적인 미림(청주) 식초 매실이나 생강청 같은건 아닌거 같고.. 이런거 넣어도
    일본사람까지 비린내 없다고 극찬할 정도까진 안되지 않나요?

  • 3. 고등어
    '14.2.19 10:26 AM (210.101.xxx.232)

    저도 만들때 청주랑 매실청 같은건 넣어본적있는데..
    뚜껑을 열고 익히는게 포인트일까요?
    그러고보니 뚜껑은 꼭 닫았었거든요?ㅋㅋ
    아~~ 하여튼 오늘은 재료를 사다놓고 팁댓글 기다리렵니다.^^

  • 4. ...
    '14.2.19 10:33 AM (180.227.xxx.92)

    쌀뜨물에 고등어 담그고 1시간 정도 지난후에 씻어주면 좋구요,
    청주, 양파, 마늘, 생강, 청양고추등 매운 재료가 비린내 없애는데 도움 되구요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나중에 뚜껑을 닫아야 비린내가 어느 정도 날라가요~

  • 5. ...............
    '14.2.19 10:34 AM (58.237.xxx.11)

    양념에 된장이 조금 들어가야된대요.

  • 6. 살림사랑
    '14.2.19 11:19 AM (114.203.xxx.166)

    저는 간고등어로도 잘해먹어요. 그래도 냄새 없거든요
    저는 양념장에 된장, 생강, 술 꼭 넣습니다.

  • 7. ...
    '14.2.19 1:28 PM (59.4.xxx.243)

    된장조금요...

  • 8. 뚜껑 꼭
    '14.2.20 12:11 AM (110.8.xxx.239)

    열고요,청주나 고추를 넣어요.
    집밥에서 브로닌은 유자청을 넣엇고요,냄새가 전혀 안난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095 소개팅 소개해주면 몇 번에 한 번 연결되나요? 3 ^^ 2014/03/30 1,677
365094 세결여..막장 결말. 5 이게 뭐냐 2014/03/30 3,212
365093 세결여 숨은 뒷이야기 11 세결여 번외.. 2014/03/30 12,705
365092 은수가 복직이 그리 쉽게 되는게 더 신기 14 엥? 2014/03/30 5,099
365091 영양왕과 한경희 죽 만드는 쿠커 중에 어떤게 더 낫나요? 2 ... 2014/03/30 2,413
365090 세결여 결말 저만 만족하는 건가요? 전 좋은데... 37 30대 후반.. 2014/03/30 5,296
365089 세결여 최고는 슬기 8 아참 2014/03/30 2,508
365088 재능기부와 물물교환 콜라보 강진김은규 2014/03/30 1,699
365087 (세결여) 준구가 다미집에 들어가는거 보는 순간 27 ... 2014/03/30 12,165
365086 세결여괜히봤다는생각 2 2014/03/30 1,158
365085 결국은 이다미랑... 5 2014/03/30 2,580
365084 이사 이틀전 집들이닥친 남편친구들 4 기막힘 2014/03/30 1,845
365083 이지아 응원해요 21 헤이데이 2014/03/30 4,117
365082 리얼로 따지자면 빨리 재혼부터 서두를듯한데 1 준구네 2014/03/30 1,125
365081 응급남녀 국이가 세결에 나오네요 ㅎㅎ 3 국이팬 2014/03/30 3,445
365080 카시트 몇살까지 태우세요? 13 공주만세 2014/03/30 7,620
365079 결혼10주년 남편선물 뭘할까요 13 깨다탔다 2014/03/30 8,808
365078 준구를 진짜 사랑하는거..이다미가 아니라 5 세결여 2014/03/30 4,014
365077 광주요 캐쥬얼 라인중에 어떤게 이쁜가요? 2 결정장애 2014/03/30 4,994
365076 이다미 어찌됐어요??? 3 ㅡㅡ 2014/03/30 2,013
365075 지리산 처음 갑니다 도와주세요 4 지리산 2014/03/30 1,499
365074 여명의 눈동자 ost 4 엘니다 2014/03/30 1,171
365073 시댁분들 오시는데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 2014/03/30 566
365072 손목 다치면 어떻게 하나요 3 ..... 2014/03/30 1,157
365071 세결여. 6 ㅇㅇㅇ 2014/03/30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