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방에서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4-02-19 10:07:36
세세한거 생략하고 남편이 머물던 호텔에
평소 단골 술집마담이 술취해 찾아온걸
남편은 당신한테 감정이 없으니 돌아가라
하고 보냈다합니다 전 우연히 알게되었고 남편
너무당당히 아무일 없었고 이제 그 술집 안가고
그여자랑은 절대 만날일이 없울거라 약속했고
그여자한테도 경고하고 담에 이럴경우 소송들어간다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믿고 넘어가고 내미래를 준비를 할까합니다. 어찌준비해야 할까요? 마음이 지옥입니다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0:11 AM (121.160.xxx.196)

    술집여자가 그 호텔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만 알면.

  • 2. ㅎㅎㅎ
    '14.2.19 10:12 AM (175.209.xxx.70)

    급하니까 소송드립 막 날리네요

  • 3. 행복
    '14.2.19 10:16 AM (14.47.xxx.101)

    원글님...참 순진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애플맘
    '14.2.19 10:20 AM (175.116.xxx.24)

    원글님. 순진하시다....222222

  • 5. ...
    '14.2.19 10:44 AM (112.220.xxx.100)

    당신한테 감정없으니 돌아가라..............ㅋ

    에휴..원글님 힘내세요..
    한번 믿고 넘어가시다구요..?
    저런식으로 놀던남자는..지버릇 개못줍니다........
    님몰래 저짓거리 계속합니다..

  • 6. ??????
    '14.2.19 11:14 AM (180.68.xxx.105)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원글님은 지금 저 상황이 이해가 가세요???

  • 7. 샤랄
    '14.2.19 11:37 AM (223.62.xxx.52)

    원글님 모르는거 아니신거 같은데 왜이리 몰고가세요
    이번 그냥 넘어가고 준비하신다는 건데
    제대로 확실하게 맘잡고 준비하세요
    철저히 믿는척 증거 차곡차고 모으세요
    가장 먼저 힘드시겠지만 감정차단부터

  • 8. 뭔가요.
    '14.2.19 11:54 AM (121.161.xxx.57)

    남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무슨 유혹을 물리치나요.
    갈만하니까 간거예요.
    참 이런 글 읽으면 난 이렇게 판단 흐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 9. 한번
    '14.2.19 12:01 PM (219.251.xxx.5)

    넘어가기로 하셨고,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하겠지요.
    넘어가기로 했음,남편을 표면적으로는 믿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경제적인 독립과 더불어 감정적으로도 남편에게 독립할 준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때,이혼해도 님에게 최소한의 타격만 남을 수 있도록.
    님이 언제든 이혼하고 싶을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 10. ㅎㅎㅎ
    '14.2.19 2:14 PM (183.98.xxx.7)

    그 여자가 남편이 묵는 호텔 홋수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던가요?
    정말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맏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64 [가족대책위기자회견] 세월호 실 소유자는 국정원? 10 청명하늘 2014/07/26 1,811
402363 (100-164) 세월호 102일째네요. 1 세월호041.. 2014/07/26 1,156
402362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07.26] - '서영석의 저주' 작렬.. lowsim.. 2014/07/26 848
402361 두 MB평행 이론 2 MB 2014/07/26 1,431
402360 독하게 공부하셨던 분들~ 27 까미유 2014/07/26 8,270
402359 친구가 애기를 낳아서 보러가는데 뭐 사가면좋을까요? 17 궁금 2014/07/26 1,926
402358 이별로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 좀 13 2014/07/26 3,420
402357 헬스장에 맘에 드는 남자가 저한테 말걸게 하려면? ^^; 12 연애하고픔 2014/07/26 8,781
402356 우리의 눈과 가야할 길을 밝히는 정직원들 6 bb 2014/07/26 1,325
402355 닭을 손질하는데 가슴살쪽이 비정상적으로 큰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4 에혀 2014/07/26 1,649
402354 중환자실 면회.. 9 ... 2014/07/26 2,032
402353 바람이 무서워서 완전 밤을 샜네요... 4 우와 세상에.. 2014/07/26 2,197
402352 박수경씨처럼 결연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53 . .. 2014/07/26 15,775
402351 경주여행 팁 좀 주세요 13 오오 2014/07/26 4,086
402350 인천에 깨끗한 요양병원 좀 알려주세요 2 미즈박 2014/07/26 1,419
402349 나경원네 홍신학원 이사로 세월호 수배자 김필배 역임 2 말도탈도많은.. 2014/07/26 1,708
402348 새누리당이 강력한 이유 by 유시민 9 soisoi.. 2014/07/26 2,052
402347 이스라엘이 미쳤나봐요 21 호박덩쿨 2014/07/26 5,303
402346 힘들때 도움받으시는 보조제 있으세요? 17 어떤 2014/07/26 3,079
402345 탕수육 먹을까요? 치킨 먹을까요? 8 튀긴게 땡겨.. 2014/07/26 1,952
402344 자꾸 불편해지는 친한 동생.. 8 그냥.. 2014/07/26 4,474
402343 복지부, 의료민영화 강행..전면전 불가피 3 alalal.. 2014/07/26 1,230
402342 엠병신과 네이년을 보면 알 수 있다!!! 3 2014/07/26 1,310
402341 세월호 실소유주가 국정원일 수도 있다네요. 4 국정원 2014/07/26 1,300
402340 지상파 종편 모두 유대균으로 도배 6 혹시나 했는.. 2014/07/26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