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방에서
작성일 : 2014-02-19 10:07:36
1758508
세세한거 생략하고 남편이 머물던 호텔에
평소 단골 술집마담이 술취해 찾아온걸
남편은 당신한테 감정이 없으니 돌아가라
하고 보냈다합니다 전 우연히 알게되었고 남편
너무당당히 아무일 없었고 이제 그 술집 안가고
그여자랑은 절대 만날일이 없울거라 약속했고
그여자한테도 경고하고 담에 이럴경우 소송들어간다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믿고 넘어가고 내미래를 준비를 할까합니다. 어찌준비해야 할까요? 마음이 지옥입니다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2.19 10:11 AM
(121.160.xxx.196)
술집여자가 그 호텔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만 알면.
2. ㅎㅎㅎ
'14.2.19 10:12 AM
(175.209.xxx.70)
급하니까 소송드립 막 날리네요
3. 행복
'14.2.19 10:16 AM
(14.47.xxx.101)
원글님...참 순진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애플맘
'14.2.19 10:20 AM
(175.116.xxx.24)
원글님. 순진하시다....222222
5. ...
'14.2.19 10:44 AM
(112.220.xxx.100)
당신한테 감정없으니 돌아가라..............ㅋ
에휴..원글님 힘내세요..
한번 믿고 넘어가시다구요..?
저런식으로 놀던남자는..지버릇 개못줍니다........
님몰래 저짓거리 계속합니다..
6. ??????
'14.2.19 11:14 AM
(180.68.xxx.105)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원글님은 지금 저 상황이 이해가 가세요???
7. 샤랄
'14.2.19 11:37 AM
(223.62.xxx.52)
원글님 모르는거 아니신거 같은데 왜이리 몰고가세요
이번 그냥 넘어가고 준비하신다는 건데
제대로 확실하게 맘잡고 준비하세요
철저히 믿는척 증거 차곡차고 모으세요
가장 먼저 힘드시겠지만 감정차단부터
8. 뭔가요.
'14.2.19 11:54 AM
(121.161.xxx.57)
남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무슨 유혹을 물리치나요.
갈만하니까 간거예요.
참 이런 글 읽으면 난 이렇게 판단 흐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9. 한번
'14.2.19 12:01 PM
(219.251.xxx.5)
넘어가기로 하셨고,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하겠지요.
넘어가기로 했음,남편을 표면적으로는 믿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경제적인 독립과 더불어 감정적으로도 남편에게 독립할 준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때,이혼해도 님에게 최소한의 타격만 남을 수 있도록.
님이 언제든 이혼하고 싶을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10. ㅎㅎㅎ
'14.2.19 2:14 PM
(183.98.xxx.7)
그 여자가 남편이 묵는 호텔 홋수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던가요?
정말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맏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7364 |
여행갈때 절대 안알아보는 남편 9 |
짜증 |
2014/04/07 |
2,062 |
367363 |
어떻게 하면 관리비가 120만원이 나오죠? 13 |
폭탄 |
2014/04/07 |
4,486 |
367362 |
외고에서는 영어수업을 3 |
선택 |
2014/04/07 |
1,712 |
367361 |
요즘 애기들 물병의 갑은 뭐에요??? |
물병 |
2014/04/07 |
370 |
367360 |
표창원 ”앞으로 정치 문제는 입 닫고 살겠다” 10 |
세우실 |
2014/04/07 |
2,100 |
367359 |
동대구역 근처 결혼식장 추천 부탁드려요~ 1 |
추천요~ |
2014/04/07 |
1,128 |
367358 |
최고의 스펙은 내신일까요 10 |
이제 |
2014/04/07 |
2,413 |
367357 |
"박근혜 욕 먹으면서도 공천강행 이유있다 새누리 지.. 5 |
샬랄라 |
2014/04/07 |
745 |
367356 |
엔젤아이즈 어떠셨어요? (토일 드라마) 7 |
.. |
2014/04/07 |
2,232 |
367355 |
중고등 어머님들, 자소서등 자녀분들을 위해 혹시 직접 글쓰기 배.. |
dma |
2014/04/07 |
908 |
367354 |
강아지가 자면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거 좋아서 그러는걸까요 5 |
, |
2014/04/07 |
2,535 |
367353 |
약사 분 계실까요? 생리전 증후군 관련 약 먹어도 될런지.. 1 |
몸 |
2014/04/07 |
946 |
367352 |
못생긴 경우 남자들이 쳐다보나요? 6 |
설마 |
2014/04/07 |
4,896 |
367351 |
코스트코 회원카드 인터넷으로 신청해도 상품권 주나요? |
땡글이 |
2014/04/07 |
443 |
367350 |
피~ 휴게소 아줌마 남녀차별... |
... |
2014/04/07 |
800 |
367349 |
강남 포커스 요세 유행한다는 ㅍㅆㄹ 이라는 곳을 가본후 후기써.. 1 |
마시자달리자.. |
2014/04/07 |
9,071 |
367348 |
저 왜이렇게 피곤할까요? 5 |
궁금 |
2014/04/07 |
1,399 |
367347 |
작년 담임쌤 얘기 안하는게 나을까요? 16 |
초등상담 |
2014/04/07 |
2,854 |
367346 |
신형 쏘나타의 꼼수 1 |
여전히 호갱.. |
2014/04/07 |
895 |
367345 |
서울 쭈꾸미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4 |
.... |
2014/04/07 |
2,437 |
367344 |
방금 전화받은 번호를 네이버에 입력해보니.. 9 |
*** |
2014/04/07 |
2,482 |
367343 |
치아교정 시작하는데.. 8 |
봄비 |
2014/04/07 |
1,807 |
367342 |
내가 애인삼고싶은 연하남.... 정은이.... |
오삼 |
2014/04/07 |
955 |
367341 |
병원 진료받던 여성 10명 중 1명 '성희롱' 느꼈다 1 |
샬랄라 |
2014/04/07 |
1,054 |
367340 |
카스 상대방이 나를 친구끊기했는데 |
zz |
2014/04/07 |
1,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