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방에서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4-02-19 10:07:36
세세한거 생략하고 남편이 머물던 호텔에
평소 단골 술집마담이 술취해 찾아온걸
남편은 당신한테 감정이 없으니 돌아가라
하고 보냈다합니다 전 우연히 알게되었고 남편
너무당당히 아무일 없었고 이제 그 술집 안가고
그여자랑은 절대 만날일이 없울거라 약속했고
그여자한테도 경고하고 담에 이럴경우 소송들어간다
했습니다 한번은 남편믿고 넘어가고 내미래를 준비를 할까합니다. 어찌준비해야 할까요? 마음이 지옥입니다
IP : 110.70.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10:11 AM (121.160.xxx.196)

    술집여자가 그 호텔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만 알면.

  • 2. ㅎㅎㅎ
    '14.2.19 10:12 AM (175.209.xxx.70)

    급하니까 소송드립 막 날리네요

  • 3. 행복
    '14.2.19 10:16 AM (14.47.xxx.101)

    원글님...참 순진하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애플맘
    '14.2.19 10:20 AM (175.116.xxx.24)

    원글님. 순진하시다....222222

  • 5. ...
    '14.2.19 10:44 AM (112.220.xxx.100)

    당신한테 감정없으니 돌아가라..............ㅋ

    에휴..원글님 힘내세요..
    한번 믿고 넘어가시다구요..?
    저런식으로 놀던남자는..지버릇 개못줍니다........
    님몰래 저짓거리 계속합니다..

  • 6. ??????
    '14.2.19 11:14 AM (180.68.xxx.105)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원글님은 지금 저 상황이 이해가 가세요???

  • 7. 샤랄
    '14.2.19 11:37 AM (223.62.xxx.52)

    원글님 모르는거 아니신거 같은데 왜이리 몰고가세요
    이번 그냥 넘어가고 준비하신다는 건데
    제대로 확실하게 맘잡고 준비하세요
    철저히 믿는척 증거 차곡차고 모으세요
    가장 먼저 힘드시겠지만 감정차단부터

  • 8. 뭔가요.
    '14.2.19 11:54 AM (121.161.xxx.57)

    남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무슨 유혹을 물리치나요.
    갈만하니까 간거예요.
    참 이런 글 읽으면 난 이렇게 판단 흐리지 말아야지 생각합니다.

  • 9. 한번
    '14.2.19 12:01 PM (219.251.xxx.5)

    넘어가기로 하셨고,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하겠지요.
    넘어가기로 했음,남편을 표면적으로는 믿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하세요.
    경제적인 독립과 더불어 감정적으로도 남편에게 독립할 준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길때,이혼해도 님에게 최소한의 타격만 남을 수 있도록.
    님이 언제든 이혼하고 싶을때 할 수 있도록 하세요..

  • 10. ㅎㅎㅎ
    '14.2.19 2:14 PM (183.98.xxx.7)

    그 여자가 남편이 묵는 호텔 홋수까지 어떻게 알고 찾아왔다던가요?
    정말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맏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922 마오 잘했다는걸 욕하는게 아니잖아요. 8 진정들 2014/02/21 436
352921 마오는 피겨 수준을 낮춘 장본인이죠. 5 수준 낮게 .. 2014/02/21 594
352920 02월 20일(목) 박스오피스 1위 1 샬랄라 2014/02/21 590
352919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 2014/02/21 487
352918 그래도 마오, 잘 해서 좋네요.. 44 밍기뉴 2014/02/21 2,499
352917 아사다 마오 트리플 7개 1 ㅇㅇㅇ 2014/02/21 1,319
352916 갑자기 마오팬들이 다 일어나오셨나 29 ㅡㅡ 2014/02/21 1,393
352915 경기보면서 뭐하세요? 9 김연아 무대.. 2014/02/21 572
352914 방금 전 라커룸에서 연아선수가 까부는거 봤어요? 10 ㅋㅋㅋ 2014/02/21 2,903
352913 러샤 선수가 저렇게 했으면 몇 점? 4 ㅇㅇㅇㅇ 2014/02/21 947
352912 아사다마오, 이러다 평창 간다고 할것같네요.. 14 .. 2014/02/21 2,055
352911 아사다는 피겨룰이 아니라 순서를 개정했으면 좋았을듯요 3 ,,, 2014/02/21 939
352910 살다살다 아사다 마오 뛰는걸 보고 감탄사가 나오다니;; 6 우와 2014/02/21 2,089
352909 아사다 마오 우네요 7 빙질이 저질.. 2014/02/21 1,641
352908 아사다마오 금메달 가능성 있을까요? 49 아사다 2014/02/21 3,783
352907 우리나라 고성희 심판도 율리아 러츠에 가산점 줬나요? ... 2014/02/21 1,940
352906 좀 웃어봐...아흑.. 1 장커신 2014/02/21 695
352905 우리나라 김해진..너무 안타까워요 2 역시 부엉이.. 2014/02/21 1,574
352904 해진이 성깔있네요. 11 ㅎㅎ 2014/02/21 4,356
352903 김해진선수 잘했는데 2014/02/21 569
352902 인터파크는 할인쿠폰 주는거 없나요? 하루두번 쿠폰주는거 코코 2014/02/21 679
352901 체크카드발급을 은행에서 싫어하는이유 5 궁그메 2014/02/21 2,282
352900 밍크 하니 생각나네요 2 밍크 2014/02/21 769
352899 4조 클린하는 애가 없어야 2 떨려 2014/02/21 783
352898 푸틴이 피겨 보러 왔다는데... deb 2014/02/21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