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 애먹인 38년 美 베테랑 기자
노컷뉴스 | 입력 2014.02.18 23:39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18233910217
'피겨 퀸' 김연아 애먹인 38년 美 베테랑 기자
노컷뉴스 | 입력 2014.02.18 23:39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18233910217
낚시기사는 왜 퍼오세요? 관계자?
별 쓰잘데기 없는 댓글 쓰는 댁은?
참고 하시라구요..
제목만 자극적이고 별 내용도 없는 기사에, 자기의견은 한줄도 없는 이런글에 낚이는 분들의 시간절약을 위해 썼네요..ㅋㅋㅋㅋ
필립허쉬가 뭐 대단하다고 어차피 그도 자기 좋아하는 것만 보는 경향이 있고 피겨 기사를 38년 썼다고 하지만
기사를 보면 피겨에 대해 완벽히 아는 것도 아닌데 제목과는 달리 그걸 기사한 노컷 기자가
각색을 했구만.
전 어제 이 기사 재미있게 봤어요. 결국 그거 아니겠어요? 연아는 묵묵히 합니다. 예전에 나는 얼마나 잘났는지 얼마나 눈물겨웠는지 그딴거 생각 안해요. 그저 할 뿐이죠. 그런데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각양각색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고 미화하거나 비하하거나... 필립 허쉬의 질문은 지극히 미국적인 질문이라고 봐요. 아주 좋은 질문인데 겉치레 없는 연아에겐 뭥미..게 된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