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싶다. 김수현...

아놔진짜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4-02-19 06:15:50
뒤늦게 별그대에 빠져서 허우적대는데
오늘 차에서도 별그대 ost듣다가
저도 모르게
저렇게 혼잣말을 했지 뭐에요?
아...민망해라....
중증이지 싶어요.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암것도 못하게 하는 걸 보니
진짜 외계인인가봐요..ㅜㅡㅜ
IP : 172.56.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수현
    '14.2.19 6:40 AM (118.222.xxx.201)

    화면에서 보면
    얼굴 너무 작아
    상대적으로 귀가 엄청 크거든요.
    눈은 좀 찢어졌고..
    전 보면서 진짜 외계인처럼 생긴 배우를
    잘골랐네~해요.

  • 2. 저도
    '14.2.19 6:40 AM (101.98.xxx.138)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생활이 안되서 그냥 끝날때만 기다리자 하고 있습니다.
    근데 연장...그나마 하루 더라 용서하자고 ㅋ
    제발 마무리 잘해줬음 좋겠어요.
    그럼 두고두고 베스트 드라마 될 것 같아요. 저한테.

    이참에 김수현 더 확 떠서 부동의 원탑 됐음 좋겠습니다.
    연기할때 너무 매력있어요.

  • 3. yj66
    '14.2.19 6:48 AM (154.20.xxx.253)

    저는 핸펀 배경 화면으로 김수현 얼굴 깔았다고
    주변에서 욕 먹고 있어요. ㅋㅋㅋ
    김수현이 알면 얼마나 싫어하겠냐고... 아줌마가 자기 얼굴 들고다닌다구..
    이런것도 눈치 보이는 나이가 됐군요. ㅠㅠ

  • 4. 저도
    '14.2.19 7:19 AM (58.231.xxx.33)

    김수현 참 좋아합니다.
    연기력 때문인지 요번엔 어려보이지도 않고 매력있어요.
    전지현 기에 눌리지 않고 잘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도민준은 결혼하면 천송이 배우생활도 못하게 하고
    잔소리도 많은 피곤한형 일거 같아요.

  • 5. 흐엉
    '14.2.19 7:28 AM (218.48.xxx.54)

    도민준씨 ^______^
    오늘은 만날 수 있군요!!!!

  • 6. ..
    '14.2.19 8:18 AM (116.121.xxx.197)

    저의 일주일은 도민준씨 만나는 날 이틀과 못 만나는 날 닷새입니다.

  • 7. ㅎㅎ
    '14.2.19 9:09 AM (211.107.xxx.61)

    저도 폰배경화면 김수현사진인데 볼때마다 흐뭇하네요.
    남들이 욕하든지 말든지 나만 좋으면돼~

  • 8. 도매니저멋져
    '14.2.19 11:05 AM (175.223.xxx.169)

    정말 저두 김수현땜에 미칠거같아요
    연예인한테 빠져본건 고등이후로 처음이네요
    나이 40넘었는데 김수현이 연기한 도민준이 너무 멋져서
    종일 도민준이 했던 말투가 생각나요
    밤새 다시보기로 다시보고 잠들고요
    김수현이 제가보기엔 요즘 연기하는 배우중에 가장 연기를
    안정감있게 잘하는거같아요 목소리도 좋구요
    입고나온옷들도 다 이쁘네요 별그대 끝나면 무슨재미로 살아야할지 김수현 드라마 자주나오면 좋겠어요 김수현 니가최고다 연기할때 정말 매력있음
    특히 그이쁘고맑은눈 섹시한입술은 백만불짜리 얼렁 보고싶네요

  • 9. 그럼
    '14.2.19 3:3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전 김수현이 아니라 도민준이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어쩜그리 좋은지~ 수상한 그녀를 봤는데 이마를 훤히 내놓으니 왠지 느끼해요ㅠ 여기저기서 꺄악 소리지르고 난리였어요^^ 아 오늘밤 드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438 백화점에서 디올 립글을 샀는데 4 ㅠㅠ 2014/03/10 1,558
359437 전세집에 하자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하자보수는 변호사랑 얘기하라는.. 1 진상세입자 2014/03/10 1,162
359436 유기그릇 세척을.. 호호아줌 2014/03/10 720
359435 아이가 양옆 입술이 찢어졌는데요.. 1 들들맘 2014/03/10 877
359434 녹차 세안 3 , , 2014/03/10 1,687
359433 결혼식 다녀왔는데.. 22 민망 2014/03/10 8,821
359432 결국은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서... 1 냄비 2014/03/10 443
359431 페브리즈파워가 더 강한가요?? 아들 2014/03/10 434
359430 세결여 이지아얼굴 9 ..... 2014/03/10 5,811
359429 간 철수에 간 여준이네...... 1 손전등 2014/03/10 1,007
359428 확장형 식탁 쓰고 계시거나 써보신 분? 4 2400cm.. 2014/03/10 1,819
359427 초등입학 아이 휴대폰, 아~주 저렴한거 어디있나요? 3 휴대폰 2014/03/10 785
359426 치핵인것 같은데 용변 후 조치 취하면 괜찮아요 6 항문외과 2014/03/10 2,493
359425 녹즙기처럼 들기름 집에서 짜는 기구도 있나요 ? 6 ........ 2014/03/10 1,769
359424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6 ㅠㅠ 2014/03/10 1,781
359423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떠는 것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17 덜덜덜 2014/03/10 10,734
359422 세부 샹그릴라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4/03/10 1,254
359421 안산다 다짐하고 또 사고서는.. 5 시장과일 2014/03/10 1,258
359420 상처되는 말,,거슬리는 행동(집들이에서 가위질..아시는분? 알려.. 4 울타리 2014/03/10 1,268
359419 들기름 먹는방법이 맞는지 봐주세요 8 ..... 2014/03/10 7,217
359418 셔틀버스 얌체엄마 37 짜쯩 2014/03/10 13,376
359417 두세살 터울 남매(오빠동생)는 옷 못 물려입히죠? 3 돌돌엄마 2014/03/10 904
359416 나이 드신 분들의 고집스러움 2 고집 2014/03/10 1,092
359415 딸들만 오면 변하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죠? 12 대리효도자 2014/03/10 3,259
359414 고1..국어.영어 교과서 인강은 없나봐요? 5 직장맘 2014/03/1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