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에만 십여명 됩니다.
발렌타인데이 다음날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로 아파서 출근을 못했는데,
알고보니 저포함 5명이 같은 증상이더군요.
전 다음날도 아팠지만, 증상이 그나마 호전되어 출근은 했는데
직원2명은 아직도 아프다네요.
3일동안 밤에 잠도못자고 설사했고, 지금은 병원갔다가 좋아지긴했는데
아직도 설사는 합니다.
전 정말 심긱했는데, 병원에선 목이랑 열체크하고 증상묻더니
주사한대 놔주고 약 3일치주고 땡.
그나마 좋아지고는 있는데, 태어나 이런적은 첨이라 참 죽겠더군요.
감기로 기침때문에 밤잠 설치고, 이어서 설사로 밤잠 설치고
일주일 이어지다보니 다크서클이 아니라 눈밑에 멍이 든것처럼....ㅠㅠ
주변에 설사환자 없나요??
정말 이거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