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백화점 돌아다니고 쇼핑몰보니 이쁜고 상큼한 봄 옷들이 샬랄라~~하는데,
결혼하고 직장생활 할 때만 해도 첫 애 낳고도...다리 종아리 이뻤는데,
둘째 낳고
본격적인 전업이 되니 이쁜다리도 다 망가졌네요.
치마 입음 언젠가 누가 뒷 모습 보고 운동했냐고까정 물어봤어요ㅠㅠ
그래도 지금 계속 치마 입고 다니면 괜찮을꺼야~~하는 생각에 치마 입고 외출하니
큰 딸래미 왈, 엄마다리 알통다리~~~하며 놀리네요.
162, 52-53kg정도 나가는데 다리가 안습이네요.
그냥 주변사람 눈 불쾌하가 만들어도 입고 싶은 것은 입어야 하나요?
에전 이보영 다리 정말 이상했는데 이뻐진 비결은 종아리근육제거인가요?
마흔 되도 이쁜 종아리 갖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