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달엔 아버님 임플란트 하신다고 해서 210 드리고, 지난달엔 아버님 갑자기 응급실에 가셔서
검사하셔 100만원, 오늘 제차를 빼다 옆 기둥에 눌려 덴트하는데 23만원 나갔네요. 매달 이러네요...
뜻하지도 않은 돈이 이렇게 술술 나가요ㅠㅠ
지지난달엔 아버님 임플란트 하신다고 해서 210 드리고, 지난달엔 아버님 갑자기 응급실에 가셔서
검사하셔 100만원, 오늘 제차를 빼다 옆 기둥에 눌려 덴트하는데 23만원 나갔네요. 매달 이러네요...
뜻하지도 않은 돈이 이렇게 술술 나가요ㅠㅠ
저희 시아버님같은 분이 저집에도..
원글님보단 적지만, 뭐 고장나서 고치고 그런데 돈이 의외로 들어감 ㅠㅠ
맞아요.
차에 갑자기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요.
어른들 병원비도...
솔직히 경조사비도 계획에는 없던 돈이죠.
특히 갑자기 장례식장에 갈 일 생기면...
제말이..
차에 갑자기 들어가는 돈 만만찮죠..
차살때 드는 돈에, 보험료에 세금에 연료비 및 유지비에..
고장이나 사고라도 나면 또 돈들고.. 돈먹는 하마에요
저흰 가끔 시댁에서 뭐 고장났다.. 하시면 좀 사드리고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뭐 해야 한다.. 하시면 또 돈 좀 드리고
이래저래 계획에 없던 돈이 나가는 건 거의 시댁이네요..
평균잡아보니 계획에 없던 돈이 30만원 정도는 나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