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뜻하지도 않은 돈이 한달에 얼마나 나가시나요?

생활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4-02-18 21:06:53

지지난달엔 아버님 임플란트 하신다고 해서 210 드리고, 지난달엔 아버님 갑자기 응급실에 가셔서

검사하셔 100만원, 오늘 제차를 빼다 옆 기둥에 눌려 덴트하는데 23만원 나갔네요. 매달 이러네요...

뜻하지도 않은 돈이 이렇게 술술 나가요ㅠㅠ

IP : 124.50.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2.18 9:08 PM (118.222.xxx.201)

    저희 시아버님같은 분이 저집에도..

  • 2. ㅇㄹ
    '14.2.18 9:18 PM (203.152.xxx.219)

    원글님보단 적지만, 뭐 고장나서 고치고 그런데 돈이 의외로 들어감 ㅠㅠ

  • 3. ...
    '14.2.18 9:25 PM (59.15.xxx.61)

    맞아요.
    차에 갑자기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아요.
    어른들 병원비도...
    솔직히 경조사비도 계획에는 없던 돈이죠.
    특히 갑자기 장례식장에 갈 일 생기면...

  • 4. 아놩
    '14.2.18 9:34 PM (115.136.xxx.24)

    제말이..
    차에 갑자기 들어가는 돈 만만찮죠..
    차살때 드는 돈에, 보험료에 세금에 연료비 및 유지비에..
    고장이나 사고라도 나면 또 돈들고.. 돈먹는 하마에요

    저흰 가끔 시댁에서 뭐 고장났다.. 하시면 좀 사드리고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뭐 해야 한다.. 하시면 또 돈 좀 드리고
    이래저래 계획에 없던 돈이 나가는 건 거의 시댁이네요..

  • 5. 대충
    '14.2.18 9:40 PM (62.134.xxx.16)

    평균잡아보니 계획에 없던 돈이 30만원 정도는 나가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67 자취하는 자녀들한테 기본적인 에티켓좀 교육시켜주세요 2 323232.. 2014/04/06 2,053
367166 궁금해요 ........ 2014/04/06 369
367165 발달 느린 아기들.. 대체적으로 머리가 안 좋은 건가요? 20 고민 2014/04/06 11,579
367164 오늘저녁 양재동 코스트코 차 많이 밀릴까요? 2 나무 2014/04/06 698
367163 야경 잘 나오는 스마트폰 추천부탁드려요 해피 2014/04/06 437
367162 밑에 글을 썻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다시 써요 3 ㅇㅇ 2014/04/06 702
367161 임산부 축하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임신 2014/04/06 636
367160 요즘 이불 어떤거 덮으세요? 3 일라 2014/04/06 1,405
367159 이혼한 사람과의연애 5 ㄱㄹㅅ 2014/04/06 1,946
367158 주말 낮시간의 층간소음, 아랫집이 참아야 하나요? 13 ... 2014/04/06 7,727
367157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 8 신의선물 2014/04/06 1,910
367156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멘붕그녀 2014/04/06 696
367155 니베아 풋데오드란트 어때요? .. 2014/04/06 1,296
367154 남편이 딸을 너무 예뻐하면... 44 2014/04/06 17,543
367153 궁굼해졌는데 유영철 사형집행 됐나요 11 갑자기 2014/04/06 10,519
367152 소심하고 여리니 자꾸 당해요 10 엄마 2014/04/06 2,576
367151 집밥여왕에 이 프로에 진짜 밥맛없는 여자하나 나왔네요 38 2014/04/06 47,895
367150 아이를 떼놓고 친구만날수 있는시기는 언제인가요? 6 친구 2014/04/06 1,195
367149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7 ..: 2014/04/06 1,127
367148 82쿡 회원장터가 없어졌네요............ 5 배추팔이소년.. 2014/04/06 1,320
367147 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20 지겨워 2014/04/06 3,560
367146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3 후후 2014/04/06 496
367145 일반 주택인데 담밑에 쓰레기봉투 버려서 CCTV임대 설치하고 싶.. 2 이렇게까지 2014/04/06 1,135
367144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20 dd 2014/04/06 5,222
367143 형광등 깨진거 일반쓰레기절~대 아님!!! 1 형광등 2014/04/06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