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키우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KTX탑승시)

강아지좋아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14-02-18 19:07:26
한번도 강아지와 대중교통을 이용해본적이 없는데,
담주에 KTX를 타고 장거리 지방엘 갔다올 일이 생겼어요.
애견도 같이 탈수있는지,타기전에 뭔 신고같은걸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검색을 해도 예방접종 카드가 필요하다 필요없다 여러의견이네요.
혹시 최근에 애견을 데리고 기차 타보신 82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3.62.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
    '14.2.18 7:10 PM (125.149.xxx.54)

    ktx에 물어보는게 제일일듯요. 제가알기론 케이지에 들어갈수있는 소형견이면 그냥 데리고타도되요. 오가며 몇번봤어요.

  • 2. 장식장
    '14.2.18 7:17 PM (119.194.xxx.239)

    광견병 접종한 종이 아마 일년이내것? 케이지에 넣으시면 되요

  • 3. 울시누이보니
    '14.2.18 7:25 PM (110.47.xxx.111)

    케이지에 넣어서 태우고 다니더군요

  • 4. ㅡㅡㅡㅡㅡ
    '14.2.18 7:44 PM (112.150.xxx.207)

    케이지에 넣어서 경주갔었어요
    일등석중에 혼자 한칸인 곳이 있어요
    거기에타면 중간에 케이지에서 잠깐꺼내서 가슴에 품어서 안심시켜도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끼치진 않더라구요
    제강아지의경우 삼키로 소형견이었어요

  • 5. 기차.
    '14.2.18 7:58 PM (122.35.xxx.66)

    강아지 태우고 기차 탔다가 직원에게 정확히 물어본 것이랍니다.
    비행기처럼 따로 신고할 필요는 없지만 케이지에 넣어 함께 탈수 있어요.

  • 6.
    '14.2.18 8:16 PM (222.105.xxx.159)

    전 옆자리 어린이로 좌석 하나 구입했어요
    눈치보기 싫어서요

  • 7. 저도
    '14.2.18 8:42 PM (112.153.xxx.137)

    옆자리 하나 어린이표로 구입했어요
    케이지도 준비 담요도 준비

    이놈이 낑낑거려서 좌석 두 개 버리고 기차 연결통로에 서서 두 시간을 갔다는
    슬픈 사연이 있지요

  • 8. 원글이
    '14.2.18 9:53 PM (223.62.xxx.90)

    도움말씀 주신님들 모두 넘 감사합니다.
    4kg쯤 되는 토이푸들인데
    케이지에 넣어서 가면 예방접종카드 같은건
    그럼 따로 가져가지않아도 되겠죠~?
    역시 82님들께 여쭤보길 잘 했네요..^^♡

  • 9. ..
    '14.2.18 11:07 PM (115.136.xxx.67)

    저 몇번 케티엑스 강아지 타고 다녀봤는데요
    자유석 끊으면 혼자 앉을수 있으니 편해요
    강아지가 가방에서 나올려고 해서 무릎에 눕히고 있었는데 승무원이 귀엽다면서 그냥 지나가던데요
    뭐 짖거나 낑낑거리지만 않으면 상관없을듯요
    자유석이 가격도 싸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해요

  • 10. 원글이
    '14.2.19 5:23 PM (115.143.xxx.166)

    혹시나해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님도 제가 몰랐던 좋은말씀 주셨네요^^
    자유석도 종종 이용해봐야겠어요.
    도움말씀 넘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2795 갱년기 증상 중 아랫배 가스 차는 것도 있나요? 6 가스 2014/02/20 3,934
352794 샴푸 린스 펌핑용기 끝까지 사용하는 방법?? 6 궁금해서 2014/02/20 7,839
352793 2키로 빠졌어요 해독쥬스랑 간단 샐러드 레시피 12 버섯샐러드 .. 2014/02/20 7,557
352792 초등학생 폴더폰 통신사와 요금제 추천해주세요 폴더 2014/02/20 1,805
352791 아이들 틱증상에 대해 여쭙습니다. 10 ^^ 2014/02/20 2,725
352790 캐나다 언론에서 김연아 이름을 퀸유나라고 표기 ㅋㅋ 2 아이고마 2014/02/20 2,340
352789 칠순 대가족 여행지 추천해주세ㅛㅇ 저도 2014/02/20 1,010
352788 박근혜 치마 걸려 넘어져 경호 수행부장 교체 4 특별취재팀 2014/02/20 3,522
352787 저희도 생활비 좀 봐주세요 17 생활비 2014/02/20 3,878
352786 성격 유별난 시어머니, 연세가 얼마나 되어야 좀 나아질까요? 22 힘들다 2014/02/20 4,264
352785 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네요.얼마나 더 사실수 있을지 5 ㅇㅇ 2014/02/20 2,455
352784 대출만땅있는데 분양하는 새집이 가지고싶네요 2 맘이허한가 2014/02/20 1,375
352783 저의 재테크 내용 공개 24 ㅇㅇㅇㅇ 2014/02/20 8,373
352782 플러스 사이즈 쇼핑몰 정보 공유해요~~~ ㅠㅠ 9 참참 2014/02/20 1,827
352781 옆집이 수상(?)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4 ........ 2014/02/20 21,951
352780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분들...안 우울하신가요? 12 우울해요.... 2014/02/20 3,549
352779 군포 산본에서 연아선수 플랭카드 너무 오버 13 .. 2014/02/20 3,878
352778 올림픽 관람권 되게 비싸네요 9 ........ 2014/02/20 2,084
352777 대학 합격후 학원에 어떤 감사 표시가 좋을까요? 4 엄마맘 2014/02/20 1,290
352776 내일 제주도 가는데 질문이 좀 많아요 ^^;; 4 당장 내일 2014/02/20 1,421
352775 네일아트 배우는거 어떨까요? 질문 2014/02/20 490
352774 네덜란드 여기자의 한국 여성 취재기 “결혼이 그리 중요?” 도루묵 2014/02/20 1,307
352773 학벌주의, 대학서열화의 필연적 결과인가 / 이범 열정과냉정 2014/02/20 1,206
352772 직장 오너에게서 받는 수모감과 비참함에 가슴이 콱 막.. 9 비정규직 2014/02/20 2,855
352771 제가 결혼 생활 중에 행복했던 시절 9 일기 2014/02/20 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