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경험있으세요?
제 경우에는 저를 너무나 힘들게 하는사람있잖아요.
그러면 그사람 다리가 부러집니다.
이제껏 세명 그랬어요.
첫번째 아가씨때 직장 남자 상사였는데 저를 너무너무 힘들게했어요.
그 시키때문에 밥도 못먹을 정도로.. 그 회사 그만두고 나오자마자 그사람 교회버스 맨앞에 타고가다가
급브레이크에 앞계단으로 굴러 다리가 부러졌구요.
두번째도 직장상사 여자...과장님이라 쓰고 또라이라고 읽었던 상사 ...마찬가지..베드민턴 하다 다리 부러졌구요.
세번째..남편의 내연녀... 정말 이여자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갔는데
이번에 다리부러지고 직장에서 짤렸어요.
두번째까지는 에이 아니겠지 했는데
세번째 내연녀까지 그러니
고소하다 싶다가도..불쌍해지고 괜히 나때문에 그러나 싶고
하늘이 다 알고 알아서 벌주는 걸까요.
아님 계속된 우연의 일치일까요.
요즘에는 누가 속상하게 하면 너도 다리부러지고 싶으냐...속으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