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펑해요.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해요.
감사합니다.
집은 있어야 해요. 세살이 설움 아시잖아요.
때 되면 세 올려 줘야 하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고
좁아 터진 집이라도 내 집이 편한 법이죠.
저라면 빌라보다 아파트를 사겠어요
이사 자꾸 다니면 돈 못모읍니다. 아이 학군 때문에 따라 다닐 나이가 아니시라면
외곽 공기좋은 동네도 괜찮치 않나요? 역세권이면 옮겨다니지 말고
그냥 사시는게 돈 모으는 길이예요...
보름되었는데 집이 그렇게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아요.
저라면 내가 쉴 집은 다른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깔고 있을 집은 있어야 한다고 봐요.
아파트,빌라 암튼 내 집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있어야죠
돈을 깔고 사는 엄청난 부자면 몰라도.
내 집 하나는 있어야죠.
2년마다 이사다니는 것도 힘들고 월세 살이는 진짜 부자들이 하는거에요. 벌이가 그냥 그런데 월세살이 하면 돈이 안 모여요. 기본적으로 거주가 안정적이어야 그 다음을 할 수 있구요.
여기서는 다들 집 사지 말고 전세 살아라 하지만... 이제는 전세도 거의 끝물이에요. 집 가격만큼 올라서 깡통 전세 되거나 아니면 월세죠. 평생 살아도 된다 싶은 곳에 작은 집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팔기는 좀 아까워요. 선호하는 동네는 아니지만 주거환경은 제가 살아본 곳 중에서는 정말 최고거든요.
햇볕 잘 드는 남향집에 공기도 너무 좋고 조용하고.. 불편한 거 없어요..물가도 저렴해서 생활비도 적게 들고
임대단지가 있어도 그 곳 사람들로 인해서 이 동네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전혀 없는데
단지 집값이 오를 동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조바심이 난 것 같아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실거주하는 집으로 깔고 앉으세요
계속 이사비에 복비에 기타등등 생각하면 그게 남는 장사에요
그냥 사셔야죠.앞으로 돈들어갈일 투성인데 월세 내면서 돈 못모아요..
지금 사시는 집에 사세요.
그거 팔고 다시 사고 해봐야 돈 안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2번은 절대 반대.
부동산동향이나 경제전반에 혜안이 있는 분들은 아파트 팔고 3번을 택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여기에 문의하실 정도면 원글님은 3번도 아닌 것 같아요.
이제는 집으로 재테크는 하는 시대는 거의 끝났다고 생각해요.
시내에 집을 사도 가격이 오를까요~?!! 어차피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있어야하니 그냥 맘 편하게
사는 비용 치른다 생각하지 싶어요. 2년마다 이사가고 전세 올려주고..돈 모으기 힘들어요.
월세 내고 어찌 돈을 모으나요. 살기 불편함 없고 대출 없다면 그냥 사는게 가장 현명할듯 싶네요.
어느 동네인지 알 수 없을까요?
시내에 빌라 사면 또 악수 두는걸 수도. 그냥 실거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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