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교체 하고 왔는데
1. 그거 편하죠
'14.2.18 1:57 PM (14.32.xxx.97)저도 오년 했었는데 생리 안해서 넘 편했어요.
몇달 쉬었다가 다시 하려고 했었는데
암검사 했더니 암 직전단계라해서 재시술 포기하고 치료 받았어요.
귀찮지만 이제 폐경도 얼마 안남았을것 같아서
참아보려구요 ㅋㅋ2. .....
'14.2.18 2:20 PM (223.33.xxx.84)저도 지난주에 교체 하고 왔어요
이삼일정도 점점 줄어드는 출혈있고
조금 아팠어요 뻐근하게요 ㅠㅜ
그래도 지금은 편하고 좋아요 5년동안ㅠ또
잘 지내야죠 ^^ 애쓰셨어요!3. 헙
'14.2.18 3:41 PM (61.102.xxx.34)저도 오늘 암검사 까지 하고 왔는데 그럼 결과 보고 할걸 그랬나보네요.
33만원이나 하는데 만약 이상 있어서 치료 받으려면 그거 못하나본데 그럼 어쩌나요.ㅠ.ㅠ
지금도 배가 좀 뻐근하니 아프고 신경쓰이네요. 첨에 시술 받았을때도 몇일 그랬거든요.
그리고 전 그때 부정출혈이 한달도 넘게 아주 조금씩 있었어요.
이번엔 두번째니까 그러진 않을거라고 하셨는데 부디 그랬으면 해요.
미레나 첨 시술 받기를 여름이 아니길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여름에 생리대 한달 해야 했음 땀띠로 난리 났을텐데 시원할때라 다행이에요.
우리 5년 행복하게 살아 봐요.^^4. 아아
'14.2.18 9:41 PM (1.243.xxx.175)저에요
미레나 저절로 빠져도 몰랐던 여자
그거 찿느라 복부 엑스레이 찍고 난리쳤었죠
다시 시술 받았는데 시술후 8개월간 계속 염증이 재발해서
고생하고 있어요
처음 했을땐 안그랬었는데
그래서 막 빼고 싶을때도 있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