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아기띠하고 엎어 재우면서 노을 노래도 불러주고 하다가
달려라하니 생각나서 찾아 이선희씨 목소리로 들려주는데
가사보며 따라부르다가 목이 메어버렸어요....ㅜㅜㅋㅋㅋㅋ
아 왜 슬프죠.
하니가 짠..하고 어린시절 저도 생각났네요.
애한테 이노래는 안가르쳐줘야겠어요. 가르치다 울라......ㅋㅋ
http://blog.naver.com/kusanagy?Redirect=Log&logNo=120190217205
애기 아기띠하고 엎어 재우면서 노을 노래도 불러주고 하다가
달려라하니 생각나서 찾아 이선희씨 목소리로 들려주는데
가사보며 따라부르다가 목이 메어버렸어요....ㅜㅜㅋㅋㅋㅋ
아 왜 슬프죠.
하니가 짠..하고 어린시절 저도 생각났네요.
애한테 이노래는 안가르쳐줘야겠어요. 가르치다 울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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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아니신가요?
ㅋㅋ 우울증 아니에요.ㅡㅡ;;
즐거운 마음으로 아기 잘 키우고 있답니다.
노을이나 이런노래 들으면 찡~할때 없으신가봐요?ㅋㅋ
전 가끔 그래요.^^
하니가 달리다가 넘어진줄 알고....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음다...
옛날 만화주제가가 은근 슬퍼요...
저도 얼마 전 달려라 하니 주제가 들었는데 어릴때 듣던것과는 달리 슬프던데요.
같이 듣던 남편도 노랫말이 슬프다고 하고.
만화에 나오던 홍두깨 선생님 (성우가 장정진씨 던가요. 게임에서 떡 먹다 ㅜㅜ), 입술 두꺼웠던 김은애? 생각도 나대요..
동요 노을, 섬집아기도 멜로디가 슬프죠.
그노래 어릴때 멋모르고 들을땐 모르다가
나이들어 들어보니 진짜 슬프대요
이선희 진짜 노래 잘부르죠~~
김은애가 아니고 고은애. =3=3=3=3
하니가 원래 좀 불쌍한 캐릭터 아니었나요?
엄마 잃은 외로운 소녀로 나왔었잖아요.
만화도 웃기지만 슬펐죠. 하니랑 영심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