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현성 둘째아들도 정말 귀엽지않나요ㅋㅋ

ㅡㅡ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14-02-18 11:55:06


준우는 정말 모범생같은 훈남이고.
동생 준서도 보면볼수록 매력있게 귀여운거같아요ㅋㅋ
감정이 표정에 다 드러나니 보는재미가 있네요ㅋㅋㅋ

근데 형만 너무 주목받는거같아 한번씩은 좀 안쓰럽기도해요
형이 워낙에 잘났으니 어쩔수없지만..

저희 사촌중에도 형제가 있는데
장남에 첫아들인 형이 워낙 주목받고
어딜가나 칭찬받고 그랬거든요. 그러니
나중에 다 커서 둘째아이가 자기는 너무 서럽고 상처받았다고
가족들에게 얘길해서 모두들 놀랐던적이 있네요;;

무튼, 준우 준서 둘다 너무 사랑스럽고 훈훈해요
요즘 슈퍼맨보면서 정말 눈과 마음이 즐거워요~~~^^
IP : 118.222.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2.18 11:57 AM (125.143.xxx.200)

    준서도 귀여워요 ㅎㅎㅎ
    준우도 좋지만 전 그 나이또래같은 준서가 더 좋은데^^;;;

  • 2. ..
    '14.2.18 11:58 AM (121.157.xxx.75)

    저는 볼수록 장현성씨가 참 좋아보이네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대화하고 이런건 첨부터 알았는데 다른 연옌들 대하는것도 다르지가않아요
    항상 상대한테 맞춰준다고해야하나..
    어른들 사이에서도 저사람 참 편하구나..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싶은 사람인것같은..

    출연진중 가장 연옌스럽지않은? 배우인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는 아내를 꼭 챙겨주더라구요
    안아준다거나 남들보기에 밉지않을정도로 칭찬해준다거나..
    성격 참 좋아보입니다

  • 3. 여기..
    '14.2.18 12:02 PM (121.174.xxx.136)

    슈퍼맨에 나오는 아이들은 다 이뻐요..
    처음에는 사랑이 빼고는 그냥 그랬는데 하루도 갈수록 매력있고
    쌍둥이들도 처음보다 조금 큰 지금이 더 예쁘고
    준우,준서도 처음엔 좀 존재감이 없는 듯 했는데 서로 각자 개성 뚜렷하고 ㅎㅎ
    다들 귀여워요.

  • 4. 아직 어려서 그런지
    '14.2.18 12:02 PM (222.119.xxx.225)

    꼭 딸 같더라고요..전 제가 맏이라 그런지..준우가 잘생겨서가 아니라..당연히 잘 챙기는 모습이
    더 짠해요..

  • 5. 지가
    '14.2.18 12:03 PM (175.112.xxx.157)

    표현하기로는 까칠남이래요 ㅋ

  • 6. 22
    '14.2.18 12:04 PM (59.187.xxx.155)

    준서 자기 감정 시크하게 짧게 얘기 할때마다 어쩜그리 귀여운지 몰라요 그리고 장현성씨는 부인을 잘 안아주더군요 부럽당

  • 7. 준서짱
    '14.2.18 12:11 PM (115.136.xxx.32)

    말도 어찌나 예절바르게 하는지..
    "약골인 제가..."라니, 아직 학교도 안들어간 녀석이 어른 앞에서 자기를 지칭할 때 '제가'라는 표현을 쓰는 것 보고 너무 이쁘더라구요
    장현성 부부가 아이들 교육도 잘 시켰고 아이들도 그 또래 아이들답게, 발랑 까지지 않고 순수하고 순진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덤으로 비주얼까지 완벽~

  • 8. ㄴㄷㄴ
    '14.2.18 2:16 PM (1.251.xxx.248)

    일본에서 아빠가 일본 아줌마팬을 안아주니
    '꺄악~' 소리 지르는거 웃겼어요.
    나중에 아빠한테
    처음보는 사람이랑 어떻거 안냐고 그랬나?
    너무 아이 다워요..
    저같아도 그 나이라면 준서처럼 반응 했을듯.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420 2014년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7 917
399419 친부모상 당하면 며칠 쉬나요? 12 ... 2014/07/17 15,295
399418 김옥빈 이 아가씨 참 예쁘지 않나요? 9 유나의거리 2014/07/17 4,163
399417 나중에 바뀐애가 책낼듯 1 ... 2014/07/17 1,703
399416 세월호에서 희생된 분들에게 바치는 위로 영상 4 눈물 2014/07/17 1,042
399415 삼백 년이 지났어도 정말 비슷합니다. 1 역사 2014/07/17 1,435
399414 세월호 유가족을 위한 단식 동참 48시간 21 소년공원 2014/07/17 1,333
399413 세월호 서명은 이제 않받나요. 4 쌍둥맘 2014/07/17 1,037
399412 둥근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요리좀 추천해주세요 5 123 2014/07/17 2,634
399411 사는 게 힘드네요... 3 사는거 2014/07/17 2,157
399410 훌륭한 여자관리자가 되려면 1 언니들 2014/07/17 1,336
399409 종각역 수하동 곰탕 그렇게 맛있나용 ??? 3 수하동 2014/07/17 1,859
399408 여자로써 직업적으로 최고가 되려면요 5 여자 2014/07/17 3,571
399407 렛미인 황신혜씨 3 황신혜씨 2014/07/17 3,655
399406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친구.. 9 ㅇㅇ 2014/07/17 5,944
399405 지금까지 깨어 있으신 분들... 4 한 여름 밤.. 2014/07/17 1,396
399404 남쪽 도시 꼭 들릴만한 곳 어디 있나요. 2 000 2014/07/17 1,221
399403 오늘 아침에 당장 대학 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데요ㅜ 4 힘들다 2014/07/17 2,435
399402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990
399401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817
399400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538
399399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734
399398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360
399397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624
399396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