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적 ‘열정’에 위험지역 알면서도 선교·순례 ‘강행’

이플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4-02-18 11:31:32

ㆍ한국인 교회 관광객 납치·테러 피해 왜 잦나
이집트 성지순례 버스 폭탄테러]

종교적 ‘열정’에 위험지역 알면서도 선교·순례 ‘강행’

구정은 기자 ttalgi21@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71717021&code=...

IP : 115.126.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8 11:32 AM (119.31.xxx.23)

    그분들은 죽어서 그분들이 늘 갈망하는 천국에 갔을테니 안타까워 하지 맙시다.

  • 2. 88
    '14.2.18 11:35 AM (58.122.xxx.54)

    한국종교인의 집념이 이뤄낸 성지순례 여행이었다고 이집트 타 여행사 관계자가 말하네요.
    하나님의 뜻이셨나보다...안타깝지만 이리 생각할 밖에요.

  • 3. 헐~~~
    '14.2.18 11:37 AM (110.47.xxx.111)

    현지의 한 여행사 사장은 연합뉴스에 “이번 사건은 한국인을 일부러 겨냥한 테러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시나이반도로 성지순례를 오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말했다.

  • 4. 이기대
    '14.2.18 11:40 AM (59.28.xxx.82)

    목사가 문제지. 위험지역 알고서도 순교의 길을 택하라고 한건가? 미친 개목사들.

  • 5. 기독교
    '14.2.18 11:53 AM (218.155.xxx.159)

    주님의 뜻이다.
    잘 안되면 기도가 부족해서....
    잘되면 기도 덕분....
    사람이 죽으면 주님의 뜻도 아니고 기도 탓도 아니고국가 탓입니다.

  • 6. ,,,,,
    '14.2.18 12:04 PM (61.106.xxx.220)

    저는 그 종교적 열정이라는 것의 정체가 늘 궁금하더란 말입니다.
    위험지역까지 순례를 강행할 정도의 진짜 신앙이라면 그곳에서 죽는 것 또한 얼마나 큰 영광이며 기쁨이겠냐 이거죠.
    교회에서는 사즉천국인 걸 잘 알면서 왜 국가를 원망하며 순례자(?)의 죽음을 애도와 통곡으로 받아들이는가 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희희낙락 거리며 위험지역으로 관광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를 따르는 것은 예수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기어올라 산꼭대기에 십자가를 박은 후 거기에 매달리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개신교를 굿당에서 치성드리는 무속신앙과 똑같이 만들어 버린 사이비 예수쟁이님들아?

  • 7. 대한민국당원
    '14.2.18 12:08 PM (222.233.xxx.100)

    개독들은 지들이 믿는 다는 개독경 내용도 채 알지 못 하고 믿지요. 미 쳤 으 니 깐~

  • 8. 아버지가
    '14.2.18 12:31 PM (59.187.xxx.13)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사 천국으로 부른게 뻔한데 무슨 속물스럽게 국가가 나서고 그러나요.
    성스럽고 복된 일에 세상의 눈으로 재단하지 말자고요.
    아버지가 오죽 알아서 잘 하시겠어요?
    바람 한 점 풀 한 포기까지 주관하시며 그 존재의 이유를 부여하시는 분이잖아요.
    신앙의 목적을 빨리도 성취하신걸로 정리하자고요.

  • 9. 플럼스카페
    '14.2.18 12:51 PM (122.32.xxx.46)

    종교적 열정도 아녀요....대부분 관광이라 생각하고 선탹하는거지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672 부산 생탁 너무 심한 기업이네요... 5 촛농 2014/07/17 2,469
399671 코스트코에 스너글파나요? 1 2014/07/17 4,127
399670 분당 초등교사가 초등3학년 여학생 뺨 15회때려... 11 어느학교에요.. 2014/07/17 5,795
399669 살림의 고수님들! 죽 or 미음 끓일때 7 동글몽글 2014/07/17 1,615
399668 30대초반의 여선생님께 뭘 선물해야 좋을까요? 13 소금광산 2014/07/17 2,858
399667 목동 지역에 사시는 분들께 급하게 문의 드려요. (제발 그냥 지.. 6 닮은꼴 2014/07/17 2,073
399666 차량 블랙박스에서 찍은 헬기 추락 영상 14 111 2014/07/17 4,882
399665 잊지말아요/ 개에게 돼지등뻐 줬어요 7 자유 2014/07/17 1,639
399664 식초가 원래 찬성질 아니였나요? ,,,, 2014/07/17 2,499
399663 발바닥과 발뒤꿈치가 아픈데 나이키에어맥스괜찮나요? 9 Oo 2014/07/17 2,960
399662 무력하고 답답 1 이별 2014/07/17 1,316
399661 청라지구 사시는 분 1 ,,, 2014/07/17 1,564
399660 글 내립니다..감사합니다 92 미치겠네.... 2014/07/17 18,807
399659 노무현 앞에 섰다, 하얀 국화를 들고 1 멋진사람 2014/07/17 1,655
399658 아기 썬번에 뭘발라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3 썬번 2014/07/17 1,276
399657 제가 본 사람중에 티비화면이랑 실물이랑 제일 많이 달랐던 사람... 5 2014/07/17 3,212
399656 여동생 결혼할 때 보통 어떤 선물하나요? 16 결혼선물 2014/07/17 10,238
399655 요즘도 카이스트가면 학점관리 엄격하나요? 1 ........ 2014/07/17 1,830
399654 음식 넘길 때 가슴 통증이 심해요 2 통증 2014/07/17 10,789
399653 살찌면 땀 많이 나는거 맞나요? 5 2014/07/17 8,468
399652 비빔밥 콩나물 꼬리 제거해야 하나요? 7 질문 2014/07/17 1,793
399651 요즘에 노약자석 대신 교통약자석으로 바뀌었던데 1 ... 2014/07/17 1,223
399650 커리어우먼에서 아이하나 주부가 되었는데 좋은말씀 1 엄마 2014/07/17 1,456
399649 [세월호도보순례단] 성명서 3 청명하늘 2014/07/17 1,247
399648 아......세월호!! 3 까꿍맘 2014/07/17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