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한국인 교회 관광객 납치·테러 피해 왜 잦나
이집트 성지순례 버스 폭탄테러]
종교적 ‘열정’에 위험지역 알면서도 선교·순례 ‘강행’
구정은 기자 ttalgi21@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71717021&code=...
ㆍ한국인 교회 관광객 납치·테러 피해 왜 잦나
이집트 성지순례 버스 폭탄테러]
종교적 ‘열정’에 위험지역 알면서도 선교·순례 ‘강행’
구정은 기자 ttalgi21@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71717021&code=...
그분들은 죽어서 그분들이 늘 갈망하는 천국에 갔을테니 안타까워 하지 맙시다.
한국종교인의 집념이 이뤄낸 성지순례 여행이었다고 이집트 타 여행사 관계자가 말하네요.
하나님의 뜻이셨나보다...안타깝지만 이리 생각할 밖에요.
현지의 한 여행사 사장은 연합뉴스에 “이번 사건은 한국인을 일부러 겨냥한 테러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시나이반도로 성지순례를 오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 말했다.
목사가 문제지. 위험지역 알고서도 순교의 길을 택하라고 한건가? 미친 개목사들.
주님의 뜻이다.
잘 안되면 기도가 부족해서....
잘되면 기도 덕분....
사람이 죽으면 주님의 뜻도 아니고 기도 탓도 아니고국가 탓입니다.
저는 그 종교적 열정이라는 것의 정체가 늘 궁금하더란 말입니다.
위험지역까지 순례를 강행할 정도의 진짜 신앙이라면 그곳에서 죽는 것 또한 얼마나 큰 영광이며 기쁨이겠냐 이거죠.
교회에서는 사즉천국인 걸 잘 알면서 왜 국가를 원망하며 순례자(?)의 죽음을 애도와 통곡으로 받아들이는가 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따른다는 것은 희희낙락 거리며 위험지역으로 관광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를 따르는 것은 예수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기어올라 산꼭대기에 십자가를 박은 후 거기에 매달리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까?
개신교를 굿당에서 치성드리는 무속신앙과 똑같이 만들어 버린 사이비 예수쟁이님들아?
개독들은 지들이 믿는 다는 개독경 내용도 채 알지 못 하고 믿지요. 미 쳤 으 니 깐~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사 천국으로 부른게 뻔한데 무슨 속물스럽게 국가가 나서고 그러나요.
성스럽고 복된 일에 세상의 눈으로 재단하지 말자고요.
아버지가 오죽 알아서 잘 하시겠어요?
바람 한 점 풀 한 포기까지 주관하시며 그 존재의 이유를 부여하시는 분이잖아요.
신앙의 목적을 빨리도 성취하신걸로 정리하자고요.
종교적 열정도 아녀요....대부분 관광이라 생각하고 선탹하는거지요.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거 같아요.